•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스스로 꾸미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twt
애플민트면 추천 5 조회 21,805 15.12.02 01:28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02 07:56

    좋은글이다 8ㅅ8 고마워용 힘난당 8ㅅ8

  • 15.12.02 08:08

    한참 꾸미는 것에 관심 많았을때 제일 봊같았던게 뭐얐냐면 야시야 그런 엇, 머리, 화장은 남자들이 안 좋아해~ 뭐이 시벌ㅋㅋㅋㅋㅋ 그딴거 1도 관심 없는뎁쇼 레이스 치렁치렁한거 징달린 자켓 존좋이라 걍 입고 다님

  • 15.12.02 08:33

    글이 정말 사랑스러워 폭신폭신 부드러워졌어 기분이

  • 15.12.02 09:09

    공감해!!!!!!!

  • 여자들은 다아름다운듯 ㅇㅅaㅇ 뀨

  • 15.12.02 09:22

    러블리해러블리러블리

  • 15.12.02 09:24

    마자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하면 할수 있는게 없어

  • 15.12.02 09:26

    나도 팔뚝 존나 만주벌판인데 해외에선 당당히 입어놓고 국내에선 못 입었음ㅋㅋㅋ 올해 처음으로 입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더라고 ㅎㅎ

  • 15.12.02 09:32

    나도 눈치를 너무 보게 돼 ㅠㅠ 자기만족에 입는 옷이고 화장이고 머리인데 ㅠㅠ !!!!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 너무함 ㅠ 근데 사실 남은 나한테 그렇게까지 관심 없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2.02 09:34

    나맨날눈치진짜ㅠ 특이한옷입어보고싶은데 비율이구리니....ㅠ 주저하지않고싶다

  • 15.12.02 09:35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는 것도 재주야 넘나 힐링됐어

  • 15.12.02 09:36

    아 이글너무 좋다...ㅠㅠㅠㅠ 글이 참예쁘다

  • 15.12.02 10:04

    넘나 귀엽고 기분 좋은 글이당ㅎㅎㅎ

  • 15.12.02 10:09

    맞아요 정말

  • 나도 예전엔 시선집중되는것도 싫고 얼굴도 못났다고 생각해서 튀는옷 짧은치마 무지 싫어했어 근데 주위를둘러보니 이쁜옷 이쁜색이 너무 많잖아 저걸하나하나 다해보고 죽어야 인생후회없다고 생각하니 뭐가 두렵겠어 항상 내가품고있던생각을 하나하나 깨부수는 쾌감도 개꿀이고ㅋㅋ 그때부터 진짜 입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해보고산다 어떤아이템을보면 아 난저런거 안어울려 에서 저거 내가하(입으)면 진짜이쁘겠다 이런생각부터함

  • 15.12.02 10:43

    치마 원피스 안어울려서 안입는데 입어볼까...ㅠㅠ

  • 15.12.02 10:52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고 하고싶은 화장 다 하고다님ㅋㅋㅋㅋㅋ 남시선신경안써 내가 하겠다는데 뭔상관데쓰? 립색깔안어울려~ 해봤자 이미 바른걸 어찌겠어

  • 허류ㅠㅠ맞아 내가 입고 싶은 옷 입어야지! 도서관을 가도 코트입고 이쁘게 하고 가도 되잖아!

  • 맞아맞아ㅠ지금부터라도 내가 꾸미고 싶은대로 예쁘게 살겠읍니다ㅠ

  • 15.12.02 11:31

    이거내가친구들한테맨날하는말인ㄴ데....안들어ㅠ
    여시들잘들어줘 퍼스널컬러가뭐든체형이어떻든 여시들은그자체만으로도예쁘고사랑스럽다 하고싶은거있으면해 입고싶은게있으면입고 짙은레드립이하고싶으면하면되는거야 내가그옷을입는다고해서땅이꺼지지않고우주가멸망하지않읍니다!!!!!!!!!!!

  • 고마워

  • 내얘기야ㅠㅠㅠ 입고싶은거 입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넘나좋은글..

  • 15.12.02 12:13

    아근데 입고싶어도 안맞아서 못입....ㅎ 맞으면 입지.....ㅋㅎㅎㅎㅎㅎ

  • 15.12.02 12:40

    내 체형 내 피부색에 맞는 옷과 화장을 하면 남들에게 더 예뻐보일 순 있겠지만, 그게 곧 내 행복을 뜻하는 건 아니다. 내 행복은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는 것이니까..

  • 15.12.02 12:56

    맞아... 한번보고 지나칠 사람들 신경쓰거나 그들이 던지는 말에 상처받기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이쁜건 너무 많고 인생은정말 너무 짧은걸.!!!

  • 15.12.02 12:58

    ㅜㅜ맞아 내가 입고싶음 입는거지

  • 15.12.02 13:09

    헐 진짜 따스하다 ㅠㅠ 고맙습니다

  • 15.12.02 13:13

    맞아. 나는 비만이야. 과체중 아니고 비만인데 예쁜옷 보이면 다 사서 입고다님. 첨엔 주위에서 엄청 수군댔는데 내가 신경안쓰니까 이젠 대놓고는 다들 뭐라 못하드라. 살이야 뭐 차차 빼면 되는거고 일단 내가 예쁘게 밝게 살고싶어.

  • 15.12.02 16:00

    이거 맞아 나 얼굴 좀 애처럼 생기고 보수적인 집안에서 커서 애처럼 입었어 귀여운 스타일이나 ㅠㅠ 노출있고 붙는 옷 입지도 않았어 이젠 그런 옷 입을거야 성숙해보이는 옷도 입을꺼야 개씨발 내가 몇살인데 지금 개씨발 씨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2.02 16:57

    [화이팅] 지나가던 여시입니당~~ 댓천해드립니당~~>ㅇ<

  • 15.12.02 16:49

    나 왜 눈물나지 ,,ㅠㅠㅠㅠ 아 ㅠㅠㅠ

  • 15.12.02 16:56

    글이 너무 좋다...

  • 15.12.02 16:57

    나도 왜 남눈치를 봤을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되는데 남이 뭐라하든 내가 행복하면 되는건데

  • 15.12.02 17:51

    아눈물날것같아ㅠㅠㅜ

  • 15.12.02 18:41

    맞아 남 눈치 볼꺼 1도 없음

  • 15.12.11 19:02

    마를린먼로보다예쁘다!!!자신감쌓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