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과
정수 제 87차 정기 답사(안) : 8/29(토)
(동구릉 & 숲여행 )
답사신청은 8/12(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받습니다.
선착순
55명(버스 45명, 개별 10명)
* 성인만
신청 받음
1.
답사일시 : 2009년 8월 29일(토) 오전 7시 00분 출발
2.
출발장소: 압구정역 공영주차장(7시 00분 출발: 지하철 3호선 6번
출구)
3.
여행장소: 구리와 양평일대
4.
여행일정
8/29(토)
07:00
압구정동 출발
07:30
광개토태왕비와 동상
08:00
동구릉(세계문화유산) ....2시간 숲 산책
11:00
피아노폭포
12:00
점심 (추후공지)
13:30
중미산자연휴양림 생태숲기행 ..농다치 고개를 통해 올라감
15:00
소나기마을(황순원) 문학기행
19:00
서울 도착 예정
|
1.
답사인원
버스 1대
: 45명/개별차량 10명(총 55명)
2. 회
비
가. 버스: 성인
38,000원
나. 개별차량:
20,000원
(아침, 전세버스비,
자료집비, 사전답사비, 주차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대, 주류, 음료, 간식)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4. 답사
신청방법
가.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87차 동구릉 & 양평답사'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이름/e-메일주소/
성별/주민등록번호(멜요망)/주소/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 실명과 주민번호를 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메일로 보내주세요. (여행자보험 가입 위해 반드시 필요)
-조금 걷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찻집에서 엉덩이 붙이고 쉬어도 좋습니다.
- 1인당 동행인 1명(총 2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명은 절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다양한 모놀가족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동행인은 반드시 실명이나 닉네임을 기재하세요. 애매하게 동행인..이렇게 기재하면 절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 한 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참가했던
답사지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찾기 무척 힘드네요.
(예. 51차 양주, 70차 거제답사 참여했습니다.)
- 이메일 주소 3Dljhkhs44@hanmail.net"'
bin go.daum.net http:>ljhkhs44@hanmail.net">3Dljhkhs44@hanmail.net">ljhkhs44@hanmail.net
-답사 마감후 대기자가
되셨으면 꼭 전화번호 기재해 주세요. 전화번호가 없어 연락 되지 않으면 다음 대기자에게....돌아갑니다.
다. 우선
'87차 동구릉 & 양평답사' 게시판에 우선 답사신청을 하고, 그리고나서 답사명단이 올라오면 입금하십시요.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놀답사가 워낙 빨리 마감되어 혼선을 빚은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잘 확인해 주세요. 국민은행 계좌를
넣었습니다.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라는 머리말을 표시하여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08시 00분 개별차량 집결지는 '동구릉주차장'입니다.
약도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바. 답사 신청일은 8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겠습니다. 그 전에는 글쓰기 권한을 드리지 않습니다.(모놀답사가 하도 빨리 마감이 되어
항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기회를 골고루 드리고자 이 같은 방식을 취했으니 양해바랍니다. 대신 신청해주시는 것도 삼가주세요.
개인적으로 항의메일 많이 받았습니다.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구릉을 인적이 드문
아침에 찾아갑니다. 조선왕조 500년의 시작인 건원릉부터
시작해서 3개의 능을 둘러봅니다.
*시원한 피아노폭포...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고
하지요. 중미산 자연휴양림 숲길체험과 최근에 개장한
소나기마을도 볼만합니다.
6. 답사
미리보기
능지를 정하고 근심에서 벗어나다. 동구릉 알차게 둘러보기
한양 동쪽에 9개 능인 동구릉은 무려 59만평의 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 빼곡한 솔숲
길을 거니는 것만으로 머리가 맑아진다. 입구부터 선조의 능인 목릉까지 가는 작은 오솔길과 경릉 옆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굽은 길이 맘에 든다.
동구릉은 4계절 어느 때 찾아도 좋다. 봄에는 신록이 가슴 설레게 만들고 여름엔 청량한 그늘 아래서 늘어지게 낮잠을 즐기는 여유도 가져볼 수
있으며 가을엔 세상이 온통 붉어진다. 눈 내리는 겨울이야말로 한 폭의 풍경화다. 아이를 데려 왔다면 왕릉은 신나는 놀이터로 변한다. 내집
정원마냥 마음껏 뛰어 놀아도 좋다. 오죽했으며 동구릉에 반해 서울시내에서 살다가 이 근처로 이사 왔을까? 거대한 산소 호흡기를 옆에 두고
나만의 행복을 만끽한다.
동구릉은 절묘한 풍수지다. 왕이 묻힐 곳이니 당대 내로라하는 풍수학자들을 총 동원하여
능을 잡았다. 영조의 '원릉'이나 헌종의 '경릉'에 올라 주변 산세를 살펴보면 문외한이라도 좌청룡 우백호가 보이며 ‘왕의 삼촌’이라는 의미의
왕숙천이 흐르며 멀리 검단산도 아른거려 완벽한 풍수지리 교과서임을 확인하게 된다. 오죽했으면 명나라 사신이 이 풍수를 보고
‘천작지구(天作地區)’ 즉 '하늘이 만든 땅덩이'라고 극찬하지 않았던가?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왕릉의 석물
태종은 아버지의 능지를 정하고 이젠 선영에 대한 근심을 버릴 수 있다고 하여 고개를
넘어가면서 '망우리(忘憂里)고개'라고 명명한 것이 오늘날 지명으로 굳어졌다. 망각의 즐거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준다. 동구릉 중에서 역시
가장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능은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이다. 이 곳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이면서 다른 능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이씨 왕조가
500년 동안 주렁주렁 후손을 거느렸는지 알게 하는 대목이다. 그러고보니 능도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태조의 건원릉은 고려 불교 석조 예술의
맥이 이어져 정교하고 화려하다. 영조임금의 원릉은 왕의 치세답게 규모도 크고 전체적으로 힘이 느껴진다. 드라마 ‘이산’에서 영조 역을 맡았던
이순재가 떠오르면서 미소를 지어본다. 선조능인 목릉은 전쟁으로 석공들이 죽거나 일본으로 끌려가 석물의 조형미가 현저히 떨어진다. 후대로 넘어
올수록 숭유억불 때문에 석공이 줄어들어 왕릉의 석물도 조악해진다. 이것도 시대의 아픔이라고 생각하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왕릉 맨 앞에 서있는 붉은 홍살문은 신성함을 알리는 표시다. 문 바로 옆
‘배위(拜位)'는 왕이 제사를 지내러 왔을 때 조상께 절을 할 수 있도록 편편하게 돌로 다져 놓았다. 그 뒤에 이어진 박석길은
'참도(參道)'라고 부르는데 자세히 보면 두 단으로 되어 있는데 왼쪽 높은 길은 귀신의 길이고, 낮은 길은 왕이 걷는 길이며 그 뒤를 신하가
따른다.
지붕을 위에서 보면 '정(丁)'자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정자각(丁字閣)'이라고
부르는데 제례의식을 거행하는 곳이다. 사실 정자각의 유래를 보면 가슴 아프다. 중국의 황제 능 앞에는 일자형의 지붕을 머리에 이고 있는데
'정(丁)'자는 중국에서 볼 때 우리나라가 위치한 좌향이기에 정자각을 세운 것이란다. 조선이 중국과 동일시하려는 생각을 말살한 것이니까 엄밀히
따지면 중국의 압력에 의해 만들어낸 특이한 건물이다. 고종, 순종황제의 '홍유릉'은 황제 능이니 정자각이 아니라 일반 궁궐 건물 모양을 하고
있는 '침전'이다. 황제의 권한은 약해졌지만 죽어서만은 황제의 능제를 따른 것이다.
조선왕릉 중
유일한 억새풀 능인 건원릉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은 조선왕조 중 유일하게 떼가 아니라 억새풀을 심었다. 고향 함흥의
억새풀로 마지막 옷을 해드렸다는 전설이 남아있는데 일렬로 릴레이를 해서 억새를 가져왔다고 한다. 석호는 능을 수호하는 수호신이며 전혀 무섭게
보이지 않아 민화에 그려진 호랑이를 보는 듯하다. 석양은 사악한 것을 피한다는 의미와 명복을 비는 뜻을 담고 있는데 각각 4기가 밖을 향하면서
능을 수호하고 있다.
봉분 앞 밥상처럼 생긴 것이 '혼유석(魂遊石)'이라고 한다. 임금의 혼이 노는 공간인데
일반인들은 봉분 앞에 상을 차려 제사를 지내지만, 혼유석에는 제물을 차리지 않고 아래 정자각에서 상을 차린다. 죽은 임금은 혼유석 위에 앉아 저
밑의 제사를 지켜보게 된다. 혼유석 아래 귀면 모양을 하고 있는 ‘고석’이 혼유석을 바치고 있는데 험상궂은 얼굴의 귀면은 사악한 것을 경계하는
의미에서 새겨놓았다. 건원릉은 5개인데 세종의 영릉부터는 4개로 줄어든다. 상석 좌우에는 망주석을 세운다. 다람쥐나 이무기를 새겨 놓은 세호의
모습이 꿈틀거린다.
망주석은 가운데 구멍이 나있어 이곳에 줄을 걸고 차양을 씌워 혼유석을 가리게 된다.
왕릉에서 볼 수 있는 재미는 바로 이 문인석과 무인석을보는 재미다. 왕의 일생을 반영하듯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비장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입이 찢어져라 웃기도 하고, 슬피 울고 있는 석물도 있다. 심지어 경릉의 무인석은 총탄까지 맞아 처연하게 보인다. 역사책을 펼치며 왕과
왕비의 삶을 들추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너른 잔디가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더 없이 좋아 답사와 소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심성 고운
아이를 낳고 싶으면 중미산자연휴양림 숲길을 걸으라.
* 추천일정
1일차:서울출발-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 하남IC-팔당대교(6번국도)-세미원-옥천냉면(점심)-농다치
고개-중미산자연휴양림-생태체험-숲속의 집 숙박
2일차:중미산 등산 또는
중미산천문대-소나기 마을-다산유적지-6번국도-서울
|
새색시의 눈물-농다치
고개
중미산자연휴양림을 가려면
냉면이 유명한 옥천을 지나 농다치고개를 넘어야 한다. 그 옛날 새색시가 시집올 때 그녀를 짝사랑하는 머슴이 장롱을 지고 오면서 길이 꼬불꼬불하고
험하다는 핑계로 장롱을 바위에 슬쩍슬쩍 부딪치니 새색시가 농 다친다고 울며 넘어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롱 문짝이 부닥치는 소리를
상상하면서 고갯길을 올라 정상마루에 서면 양평 일대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한번 심호흡을 하고 문호리 방면으로 내려가면 경기북부의 허파 같은 산
중미산이 반긴다. 그 산자락 아늑한 품안에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살포시 숨어 있다.
황홀한 숲을 간직한
중미산자연휴양림
서울서 40분만 내달리면
아늑한 산림의 바다에 빠져들 수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서울서 제일 가까운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맞은편 유명산자연휴양림이 행락객과
등산객으로 북적거린다면 이곳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다. 한때 자연휴식년제에 묶여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놓아 오늘날 청정한 자연을 지킬 수 있었다.
서울 가까이에 이렇게 황홀한 숲을 만난다는 자체가 행운이 아닐까 싶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주는 가장
큰 감동은 바로 숲 체험이다. 1.2km 1시간여 정도 걸리는 숲체험로는 맨발로 거닐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푹신하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점, 별 야생화와 숲속 곤충 등 안내판과 표찰이 있어 생태기행하기에 좋다. 침엽수림의 숲속학교 주변은 통나무 벤치가 놓여 있어 걷다가 힘들면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했다.
숲속 옹담샘까지 있어 잠시
목을 축였다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근사한 통나무 의자에 앉아 늘씬한 낙엽송 군락을 감상해도 좋고 책 한권 꺼내서 쉬엄쉬엄 읽어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생태해설을 들으면 좋다.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에 제 2매표소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전국 유일의 태교의
숲길
울긋불긋 야생화 단지를 지나면
휴양림의 자랑인 태교의 숲길이 손짓한다. 스피커에서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산모와 뱃속의 아기가 자연 속에서 고운 심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엄마가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태아는 완벽한 인격체다.’ 등 생활태교 안내판이 있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송림 사이에 벤치에 앉아 사색을 즐길 수 있으며, 너른 평상에 누워 뱃속 아이와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다. 뱃속 태아와 함께 예쁜 시를 음미할
수 있도록 시까지 걸려 있다. 태교숲길을 체험하고 방명록하면 임산부는 평생 태교회원으로 등록되어 5월 5일 어린이날, 산림문화(태교)행사에
초대된다.
중미산
등산코스
중미산은 아름다움이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하여 버금 중(仲), 아름다울 미(美)를 붙여 중미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발 834m 중미산 정상에 오르면 용문산의
자태와 서울,남한강,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1코스 2,176m(2시간
30분)/2코스 5,728m(3시간 20분)/3코스 6,436m(3시간 30분)
* 인근
추천여행지
중미산
천문대
빛 공해에 시달리는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별은 기껏해야 10여개에 불과하다. 해발 347m에 자리잡고 있는 중미산 천문대는 맨 눈으로도 3천여 개의 별을 볼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천체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어 태양의 흑점까지 관찰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다. 60명이 한꺼번에 평상에 누워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는 야외 관측소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별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곳이어서 인기 있다. 천문우주학과 출신의 천문강사진이 별자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한 여름엔 쏟아지는 은하수를 관찰 할 수 있으며 중미산 숲속자연체험, 곤충체험 학습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다.
031-771-0306)
소나기마을
양평군 서종면의 소나기 마을은
한국 단편 문학의 백미인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작품을 테마로 한 문화마을이다. 소년 소녀가 소나기를 형상화한 원뿔 모양 지붕의 문학관과
분수가 눈에 띤다. 황순원문학관에는 선생의 육필원고, 졸업앨범, 안경, 시계 등 유품이 전시되엉 있으며 선생의 문학세계와 인생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코너에는 내가 쓰는 소나기. e-book , 소설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낱말 맞추기 등 문학카페가 있어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황순원 소설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특히 영상실에는 소나기배경이
된 시골학교 교실로 꾸며졌으며 소나기가 내릴 때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특이한 효과는 재미를 더한다. 야외 산책코스도
일품이다.
(관람료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어린이 1000원 031-773-4499)
|
첫댓글 12일(수) 오전 10시부터 신청받습니다. 꼬리글로는 받지 않습니다.
우와!~~~공지 떳다.~~~ 여름내내 쳐박아둔 카메라 밧데리 충전하고 메모리도 챙기고 렌즈 닦아 놓고 기다려야지......12일(수) 오전10시 답사 신청 성공하고~~~ 제87차 동구릉 답사날!~~~ㅎㅎㅎ
29일로 결정되어 다행입니다...22일은 대전엘 가야해서 조마했었는데....근무날이지만 일요일자와 근무일을 바꿔서라도 가고 싶습니다....낼 당첨되야할낀데....
으으으~~~~~~~~~~~~~~~~~~~~~떨려
여행지만 뜨면 열씨미 따라 다닐려고 했는데 그날이 개학이네여~~~아쉽지만 담을 기대하며....
몽골 함께 다녀온 샘 5분중 어느 분이신지 궁금해요..그날이 개학이라니 아쉽네요.
내일을 기다려~~~~~~ ㅎㅎㅎ
난 내일 아침 9시부터 바쁜데..온달이 제대로 하려나....걱정이 태산만큼 커질라합니다...
내일 나한테 문자해 주기 없기.
29일 나의 보물, 아드님이 귀국하시는 관계로 ㅋㅋ~~~~ 아쉽지만 저도 다음을 기대해야겠네요^^
아들이 0 순위지~~~~암만~~~ ㅎㅎㅎ
이쁜님과 멋찐님들 보고싶어 ... 가고 파라~~~ 어찌 하오리까 ? 저는 갈수가 없네요
10시 어서 되길 기다립니다.
저도요~ ㅋㅋㅋ 보라매 님~ 서로 성공합시다^^*
그래요 아낙수나문님
이번에도 답사신청하고 싶은맘은 꾹 참고,,대신, 아이들 일찍 깨워서 8시까지 동구릉으로 고고..(집에서 동구릉은 10분거리)~29일은 연우아빠 생일인데,,바쁜 29일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