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궁 선원전 자리에 있는 대문 문구..미대사관 관저, 아파트를 지으려 했던곳.. 현재는 경찰의 연병장이 됨
일제 강점기때 부총독 관저가 있던 담장 아직도 안에는 건물이 있지요..
구세군 건물......
대한제국시절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가던 산책길 한국전쟁이루 영국에서 뭔 이유로 무단 점유..
경운궁과 미대사관저인 하비브하우스(서울시 유형문화재) 사이의 길... 호젓해서 데이트 코스로 좋은디.. 사진 촬영
은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경찰아재가 빠른 걸움으로 달려와 미국쪽 찍었냐고 훈계함..ㅋㅋㅋ
1930년도에 제작된 붉은벽돌로 지은 신아빌딩..
울 나라 최초의 교회인 정동교회 뒤에 보이는 건물은 러시아 대사관 입니당...
이화여고 안에 있는 조선시대 장대석 재활용.. 예전에 이쁜 벤치도 있었는디 이뛰.. 누가 철거한겨
이화여고 기숙사 우물지... 안내판엔 유관순열사가 빨래하던 곳으로 나와있지용..
이쁜 장대석
이화여고 옛건물을 보수하느라 내려 놓은 당시의 벽돌과 기와
배재학당..예전엔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는데.. 요즘은 이리 이쁘게 재생..
첫댓글 저번에 안내해주신 곳이죠.. 다시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생전에 형님이 찍은 사진을 볼수있을까했는데 오호라.... 한님표 설명은 여기서도 들리는듯 하네요.
헥 내가 그리 사진을 안올렸남유..
ㅎㅎ작년에 정동길의 역사를 하나 하나 짚으며 걸었는데, 올 성곽길 마지막 코스로 다시 걸어보려구여. 그 때 공사중이라 못봤던 중명전, 러시아 공사관도 직접 보고요.. 한님이 올리신 정보도 아주 쏠쏠하네요^^ 자주자주~
ㅋ살다가 보니 한님 사진 보는 날도 있군요~ 고마워요~
에고 지가 그리 살았군요... ㅋㅋ 인자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한님표 설명에 동의~ㅋㅋㅋ 고맙습니다요~^^
한님표 사진과 글...공부마이했심더.
그 날이 생각난다.... 함께 걸었던 그 날.... 함께 미션을 해결하려고 애썼던 그 날.... ㅎㅎㅎ 언제나 시원한 설명에 매료됩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지 카메라 멋으로 메고 댕기는거 아니에유.. 시간이 되면 인천의 청나라/일본 조계지에 대한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당...아 그리고 제일 첨에 있는 사진은 미국대사관과 대사관저를 지켜주는게 고마운지 울 경찰들이 선원전터에 내무반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갔던 곳을 요점만 콕콕 찝어 잘 정리 해주신 한님~~ ㅋㅋㅋ 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