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걸면서도 일단 굉장히 미안해 지는군요-_-;;
친구넘들이 흔쾌히(이런쓰레기 같은놈아 라는 칭찬을 해주면서-ㅅ-) 주민번호를 불러주었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고난 상태라면 친구넘들 크게 한턱쏘고 고맙다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네요.
내일 면접을 열심히 봐야할 이유가 하나더 늘어나 버렸습니다..
첫댓글 저도 동감입니다 ^^ 너무 미안해하며 물어보니까 흔쾌히 불러주면서 꼭 합격하라는 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 이런저런 이유로 최선을 다해보아요~ ^_^
전 농협 원서 냈다고 말한친구 딱 한명 있는데 그 친구랑 ㅋㅋ 제 남친 ㅋㅋㅋ ㅜ ㅜ 괜히 말했다가 안되면 안습이기에..ㅋ
전 장난으로 보증서달라고 했더니 ...이유도 안 묻고 얼마면 되냐고 하더군요.^^ 좋은놈들인거 알지만...왠만한 격려보다 그말이 내일 있을 면접에 용기를 더해주는군요. 친구들한테 한달 월급 털기 위해서라도 꼭 붙어야 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동감입니다 ^^ 너무 미안해하며 물어보니까 흔쾌히 불러주면서 꼭 합격하라는 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 이런저런 이유로 최선을 다해보아요~ ^_^
전 농협 원서 냈다고 말한친구 딱 한명 있는데 그 친구랑 ㅋㅋ 제 남친 ㅋㅋㅋ ㅜ ㅜ 괜히 말했다가 안되면 안습이기에..ㅋ
전 장난으로 보증서달라고 했더니 ...이유도 안 묻고 얼마면 되냐고 하더군요.^^ 좋은놈들인거 알지만...왠만한 격려보다 그말이 내일 있을 면접에 용기를 더해주는군요. 친구들한테 한달 월급 털기 위해서라도 꼭 붙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