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포항살구 저는 서울살아서.~~ 만나면 모텔에서 숙박을 해야되는데~~
카페에서 윌모텔 사진보구~ 좋아보여서,,이번에 만나면 여기가자구~~
얘기해서..금욜에 숙박하러 갔어요
3시쯔음 전화해서 지금가서 숙박해두 되냐구~물어봤는데~ 아직청소가 안됐다구 해서..
컴텨있는 일반실로 예약해놓구~
겜방에 들러서 겜 하다가 4시반 넘어서 들어갔어요~
5천원도 할인받구~두분다 너무 친절하신것 같아서 좋았어요 ^^
602호 키받구 들어갔는데~~ ㅎㅎ 남친이 와~~~ 그러더군요~~~~
일반실인데두...다른모텔 특실만큼 좋았어요~
너무깨끗하구~ 이쁘더라구요~ 욕실이랑 화장실이 나눠져있는것두 좋더라구요~
둘다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모텔에서 티비보면서 쉬는걸 더 좋아하는데~
저녁에 먹을거 사러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카운터에계신 분이요~
엘리베이터기다리고있으니까~웃으시면서 오예스 2개 주시더라구요~~~
첨에도 받았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에도 내려오면 꼭 여기서 숙박하고 싶네요~ 잘 쉬었다 갔습니다~
**카페 올릴려구 남친폰카로사진찍었는데~ 나름찍는다고 찍었는데~남친이.,
초점이 다 안맞다구..이쁘게 안나왔다구.. ㅜㅜ 그래서 못올렸어요~ **
모텔미니홈피 있는것보다 방은 더 이뻐용 ㅎㅎㅎ
첫댓글 잘 쉬었다 가신다는 말씀에 피곤이 싹 풀립니다. 부족한 점은 직접 체크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