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이 소리 들어보셨나요? 옛날 어리던 시절 설이나, 추석이 되면 어머님이 다듬이로 또그닥또그닥 설빔 준비해 주시든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아! 옛날이여! 그리운 유년시절이여!
첫댓글 어머니께서 다듬이 하시어 명절빔 해주시고이불호청 빨아 다듬이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다듬이 소리가 그리운 겨울 저녁이네요.건강하고 행복한 밤시간 보내세요.^^
폴리스님,이제 얼마 있지 않아 설날이 다가오는데다듬이 소리는 사라지고 없으니 추억 속에서나 들어야겠습니다.동시대를 살아서 그런지공유하는 추억도 많습니다.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꽝꽝다듬이 방망이 내려치다 명주 옷감 빵구내고 야단맞던 기억..ㅎㅎ조용한 초저녁 또그닥 또그닥 골목길에 스며든 그 정겨운 다듬이 소리..잊고있던 기억 떠올리게 해주신 박하향님 감사합니다..
로뎀님,어린 시절 그런 일이 있었군요.명주 옷감 펑크 냈으니 꾸중들을만 합니다.명주 짤려면 엄청 고생 했을 텐데 말입니다.그래도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고,아름다운 전설이 되었습니다.추억의 밭을 거닐면서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도 조금은 해본 다듬이 아닌가요 둘이마주앉아 할때 박자가 맞으면 재미있게 하든생각나요 혼자하면 신이안나 더힘들엇든생각 ~~~~
소오라님,그럼요 아련한 기억이 있지요.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공유하는 추억도 많습니다.소오라님과 함께 추억의 밭을 거닐어 봅니다.새해에는 행복 쏘오.
울 엄니는 지가같이 거들려면 못하게 말리셨어유 소리가 찔툭찔툭 누가들으면 흉본다고요 홍두깨에 명주돌돌말아 두발가락으로 바치고 두두리시는 어머니모습 예술 자체였슈
산장의 여인님,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어머님이 많이 생각나시겠습니다.함께 추억의 밭을 거닐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알라뷰
첫댓글 어머니께서 다듬이 하시어 명절빔 해주시고
이불호청 빨아 다듬이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다듬이 소리가 그리운 겨울 저녁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밤시간 보내세요.^^
폴리스님,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설날이 다가오는데
다듬이 소리는 사라지고 없으니
추억 속에서나 들어야겠습니다.
동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공유하는 추억도 많습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꽝꽝다듬이 방망이 내려치다 명주 옷감 빵구내고 야단맞던 기억..ㅎㅎ
조용한 초저녁 또그닥 또그닥 골목길에 스며든 그 정겨운 다듬이 소리..
잊고있던 기억 떠올리게 해주신 박하향님 감사합니다..
로뎀님,밭을 거닐면서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린 시절 그런 일이 있었군요.
명주 옷감 펑크 냈으니 꾸중들을만 합니다.
명주 짤려면 엄청 고생 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고,
아름다운 전설이 되었습니다.
추억의
우리도 조금은 해본 다듬이 아닌가요
둘이마주앉아 할때 박자가 맞으면 재미있게 하든생각나요
혼자하면 신이안나 더힘들엇든생각 ~~~~
소오라님,밭을 거닐어 봅니다.쏘오.
그럼요 아련한 기억이 있지요.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공유하는 추억도 많습니다.
소오라님과 함께 추억의
새해에는 행복
울 엄니는 지가같이 거들려면 못하게 말리셨어유
소리가 찔툭찔툭 누가들으면 흉본다고요
홍두깨에 명주돌돌말아 두발가락으로 바치고
두두리시는 어머니모습 예술 자체였슈
산장의 여인님,밭을 거닐어 주심에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어머님이 많이 생각나시겠습니다.
함께 추억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