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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청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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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끝말잇기방 다듬이 소리~~~(리)
박하향(평해) 추천 0 조회 35 14.01.04 18: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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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4 19:25

    첫댓글 어머니께서 다듬이 하시어 명절빔 해주시고
    이불호청 빨아 다듬이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다듬이 소리가 그리운 겨울 저녁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밤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4.01.04 21:17

    폴리스님,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설날이 다가오는데
    다듬이 소리는 사라지고 없으니
    추억 속에서나 들어야겠습니다.

    동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공유하는 추억도 많습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 14.01.05 04:13

    꽝꽝다듬이 방망이 내려치다 명주 옷감 빵구내고 야단맞던 기억..ㅎㅎ
    조용한 초저녁 또그닥 또그닥 골목길에 스며든 그 정겨운 다듬이 소리..
    잊고있던 기억 떠올리게 해주신 박하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05 09:00

    로뎀님,
    어린 시절 그런 일이 있었군요.
    명주 옷감 펑크 냈으니 꾸중들을만 합니다.
    명주 짤려면 엄청 고생 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고,
    아름다운 전설이 되었습니다.
    추억의 꽃밭을 거닐면서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14.01.05 20:53

    우리도 조금은 해본 다듬이 아닌가요
    둘이마주앉아 할때 박자가 맞으면 재미있게 하든생각나요
    혼자하면 신이안나 더힘들엇든생각 ~~~~

  • 작성자 14.01.05 22:37

    소오라님,
    그럼요 아련한 기억이 있지요.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공유하는 추억도 많습니다.
    소오라님과 함께 추억의 꽃밭을 거닐어 봅니다.
    새해에는 행복 하이쏘오.

  • 14.01.07 14:43

    울 엄니는 지가같이 거들려면 못하게 말리셨어유
    소리가 찔툭찔툭 누가들으면 흉본다고요
    홍두깨에 명주돌돌말아 두발가락으로 바치고
    두두리시는 어머니모습 예술 자체였슈

  • 작성자 14.01.08 03:27

    산장의 여인님,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어머님이 많이 생각나시겠습니다.
    함께 추억의 꽃밭을 거닐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알라뷰~~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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