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지난 28일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 홈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검은 양복 및 넥타이를 착용하고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경기는 2008년 이후 18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개막전인 만큼, 한화이글스는 2012년 한화이글스에서 1년가량 뛰었던 인연이 있는 '레전드' 박찬호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당초 한화 구단은 박찬호의 상징인 61번이 마킹된 유니폼을 준비했지만, 그는 검은 양복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최근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박찬호는 시구를 하기 전 마이크를 잡고 "화재 사고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상황이 돼서 마음이 무겁다"며 "애도의 마음을 담아서 오늘 시구에 나왔다"고 했다. 이후 그는 야구공을 던지기 전 모자를 벗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묵념을 했다.
첫댓글 인스타도 길게 쓰는군요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이라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와중에 인스타 글을 페북처럼 쓰는군요 ㄷㄷ
인성도 그렇고 박찬호는 나무랄게 없죠. 선수로서도 사람으로도.
1호 빅리거가 박찬호라서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길어서 눈에 안들어옴 대충 무슨의미인지는 알겠아여 ㅋ
말은 많지만 착한 형
멋진 형
빅리그에서 고생이 팍사장님의 인생의 밑걸음이죠!
국보급 투수
아직도 저 와인드업이후 키킹해서 움츠렷다가 포수쪽으로 몸트는 동작은 참 멋잇네요.
2222
333 엠스플 해설한 김선우도 폼은 여전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누군진 모르겠지만 자기한테 인사하는줄 알고 같이 고개 숙임
한국에이스
인성 goat...
마이크는 안 잡으셨죠?
잡으셨는데..마이크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두번이나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ㅎㅎ
@Lakers&Eagles 행사 많이 진행해봤는데, 기계가 진짜 사람 가립니다ㅋㅋㅋ
저도 왜 검은 양복인가 했는데..혹시나 화재사고때문인가 했더니 역시나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뒤돌아서 묵념하는데..에르난데스는 자기한테 하는 줄알았던건지..아님 고개 숙이니 그냥 따라한건지 모르겠지만 같이 고개 숙이더라구요 ㅎㅎ
리스팩트
멋집니다
인성포함하면 이견없는 GOAT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멋집니다
대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