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녀와나무꾼
안녕홍선녀
안녕나무꾼
[부제:한달의등장]
나무꾼집에 갑자기
처들어온 가주야는
나무꾼과 홍선녀를
번갈아보며 멍하니 서있었어
그리고는 한마디 했지
"이거.........
.................
.............
밥먹는 로봇이구나!!" 가주야
".....네..
저희가 최초 발명했습니다
밥먹는 로봇..하하" 나무꾼
나무꾼도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었어
선녀는 자기가 뭘 해야할지
몰랐어
"여긴어쩐일로.." 나무꾼
"식당밥이 맛이 없어서
너내집에서 얻어먹으려고 왔지" 가주야
"아......
드세요.." 나무꾼
"로봇-" 가주야
"네네..?" 홍선녀
"입에 밥풀 묻엇어^^!" 가주야
밥풀을뜯느라
홍선녀는 바빴어
그렇게 오랜 시간이지났어
가주야는 엄청난
식사속도를 보였고
나무꾼은 그 반대로
느리게 먹었지
"디저트 나왔습니다" 가정부
"우와.. 디저트까지 나와요?" 홍선녀
"네..." 가정부
"무꾼아" 가주야
"네?" 나무꾼
"저 로봇
너무 말을 잘해" 가주야
"말잘하면 회장님이
좋아하실꺼 같아서.." 나무꾼
"아...고마워^^!" 가주야
그렇게 가주야와 홍선녀는
디저트까지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
그리고는 가주야는 잠이 들었지
"너는 알아서 자" 가주야
"예에" 홍선녀
홍선녀는 오들들 떨며
쇼파에 누웠어
그리고는 잠이 들었어
- 아침
쾅쾅쾅-
"오빠오빠!!" ??
".........."
띵동띵동띵동띵동
"오오오오빠!!!"
"으으음///
누구세요?"
"그런당신은 누구야"
"홍...선.......아니
홍로봇인데요" 홍선녀
"주야오빠불러
로봇새끼야" ??
"누구신지 말해주셔야죠" 홍선녀
"나 한달이다 빨랑 오빠!!" 한달
"기다리세요" 홍선녀
"그냥 문열고 가!" 한달
"회장님" 홍선녀
".........."
이불을 들었을때
아무것도 없었어
순간 당황한
홍선녀였지
덜컹-
"회장님이 안계십니다" 홍선녀
"에이씨팔, 집에서 기다려도 되죠?" 한달
"그..그러시던가요" 홍선녀
쇼파에 앉던 한달은
홍선녀에게
꼬치꼬치 캐물었어
"누구신데
오빠집에 와있어요?" 한달
"..으음.....정신회사에서온
홍..로봇인데요" 홍선녀
"왜 와있는거에요?" 한달
"하녀..로봇으로.." 홍선녀
"내가 하녀로봇할테니깐
나가요" 한달
"죄..죄송합니다
그렇게는 못합니다" 홍선녀
덜컹-
"오빠왔다!
오빠오빠오빠~" 한달
"어-
한달이가 여긴 왠일이야?" 가주야
"오빠 보려고 왔어//!" 한달
아주좋아보였어
팔짱끼고 걸어오는
한달 가주야의 모습이
그모습이 부러웠지
"오빠 오늘 일요일인데 어디 놀러가자" 한달
"그럴까? 어디갈까?" 가주야
"바닷가 가자!!" 한달
"그래^^" 가주야
따르릉-
마침울리는 전화를
잽싸게 받은 홍선녀였어
"여보세요?" 홍선녀
"네.." 홍선녀
"회장님 사장님께 전화왔..는데요" 홍선녀
"여보세요?" 가주야
[회장님 매주 일요일마다
하녀로봇은 정검입니다
저희집 앞으로 보내주세요] 나무꾼
"그래-" 가주야
홍선녀는
잠옷차림으로
나무꾼네 집앞에 버려[?!]졌어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홍선녀를 처다봤지
"홍선녀씨-" 나무꾼
"예에?" 홍선녀
회사에서 입던 양복이 아닌
평범하면서도 튀는 옷을 입고 나온 나무꾼이였어
"옷......" 나무꾼
"정검하는거라고
이렇게 입고가도 된다고 해서.." 홍선녀
"에휴..
따라와요" 나무꾼
나무꾼은 홍선녀를 대리고가서
옷을 쫙 빼줬어
홍선녀는
아주이쁘게변했지
"근데..왜요?" 홍선녀
"매주 일요일마다
자유에요" 나무꾼
"그럼 나 집에 갔다올래요" 홍선녀
나무꾼은
차에다가
꾸깃꾸깃 홍선녀를
집어넣어
"어디갈까요?
놀이동산? 바닷가?" 나무꾼
"집......." 홍선녀
"놀이동산가죠" 나무꾼
나무꾼은
홍선녀와 놀이동산에 갔어
무슨일이 있었을까?
★
내꿈에신기현이나타났어요!
내가 신기현 이냐고 하니깐
맞다고해서 내가 막 손잡고
끌어 앉았더니
"팬들이알아봐요.."
요래!!!
너므기여웠어
아흉흉..
인기가없는거같네요ㅜㅜ
눈팅이라도 감사합니다
배경을구하고있습니다
손이가요손이가키보드에손이가요♬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 선녀와나무꾼 [02]
앙개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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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07.02.11 12:0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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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팅하려구하지않았음.ㅋㅋㅋㅋㅋㅋ구라쟁이욤.
똥꼬는착하니깐눈팅안할꺼라믿어
똥꼬.살아나서 댓글써주는거아님<-구라쟁이등장
ㅇ3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흣. 재미써욤
고마워똥고!
똥꼬야 ㅠ_ㅠ 진짜오랜만이야 왜잠수탄고야 ㅠ_ㅠ <-헉 ! 얘야 여기는개죽이방이란다ㅡㅡ 개죽아너무재밋답><ㅋ 나간지녀야 ㅠㅠ! 묻지마간지女나잊은거아니지 ?ㅠ
생각났어 ㅜㅜ 못알아봐서 미안해ㅐㅐㅐ
나무꾼꽤멋지다 ?ㅋㅋㅋㅋㅋ
마져 꽤 ㅋㅋㅋㅋㅋ 키키키킼ㅋㅋㅋ
꺄 잠옷차림으로 나가다니..밖에 추운데..아무리로봇이라고 -_-...
그르게말이얌 킄ㅋㅋㅋㅋㅋ
밥먹는로봇여기도있는뎁 ㅋㅋㅋㅋ / 쿄쿄 난 로봇 ! <-
뽀뽀언니가로봇이였구나!!!
난 손팅손팅! 눈팅은 가끔...해요...<-
나도..작가인데 눈팅만하고 튀어
ㅜ3 ㅜ 잘봣쳐! 무꾼이랑 선녀랑 잘되야 하는뎁 !
잘될꺼라믿어보자!!
나도 어쩔땐. 잠옷차림으로 나갈때 있음 -,- 귀차나서 ㅋㅋㅋㅋ
나도그래 크크크킄ㅋㅋㅋㅋ
로보시로보시 아잉 귀여버 ㅋㅋㅋㅋㅋ
아잉 똥꼬도기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