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어떤 쑥남이 4개월동안 요리한 썰
4편 : 어떤 쑥남이 밥해먹는 이야기 - 11월
http://cafe.daum.net/menstalking2014/Xl1L/929
5편 : 어떤 쑥남이 밥먹는 이야기 - 새해썰
http://cafe.daum.net/menstalking2014/Xl1L/974
6편 : 어떤 쑥남이 밥해먹는 이야기 - 2017 전반기
http://cafe.daum.net/menstalking2014/Xl1L/1098
예 백수되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17년도 후반기에 해먹은 거 너무 늦게 올리는 감은 있는데.. 올리고 가는게 중요하지요.
좀 새로운 걸 더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안되고 귀찮았어요.
그럼 바로!
야채 먼저 볶은 후 계란 투입 하면
계란볶음밥이 저절로 탄생한답니다 (?)
젓가락으로 계란이 잘 흩어지게 익혀야해요.
예전에 올렸던 탕탕절 칠리사천탕수육
시중에 파는 냉동탕수육을 매운 양념에 볶기만 하면 끝.
탕탕절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을 해먹어보자 - 리버풀식 탕수육
http://cafe.daum.net/menstalking2014/Xl1L/1244
해당 링크. 요리법도 추가!
위에 나온 양념 비율, 재료만 있으면 식은 치킨이나 튀김요리도 가능!
회사 야근하고 저녁식사로 만든 짜파게티+불닭볶음면
계란은 역시 써니사이드업
남은 재료 싹 다 털어 피자
치즈는 녹아내리고, 토마토소스는 남아 스파게티까지 진행
나폴리탄은 철판에.
예전 요리대회때 올렸던 자연인 스타일 전지살구이
자연인 스타일의 앞다리살구이
http://cafe.daum.net/menstalking2014/Xl1L/1200
기름기 없는 순 살코기의 맛
어느새 연말, 김장김치가 등장
김장김치엔 뭐라고?
역시 수육이지
한 상 차림.
볶음밥을 볶는것처럼 보이나
볶음밥 완성본 같지만
갑자기 계란 등장
이렇게 익히기가 도저히 익숙하질 않음
돈까스 소스를 끼얹으면 화려한 오므라이스 완성
초가을철 수확한 옥수수
남는 버터 처리하기 위한 버터 옥수수
또 김장김치 등장. 사진 재탕 아니에요!
따뜻하게 광파 사우나 안에 무료 입장
은 훼이크, 기름이 아주 잘 빠졌군요
역시 혼술엔 참이슬 빨간거.
잘게썰어
김장김치 위에 한점
영국 프로 보다가 생각난 피쉬앤칩스
솔직히 뭐 있습니까
감자 바삭하게 오븐에서 굽고 생선까스 튀기면 그게 피시앤 칩스죠.
세일한 식빵
오랜만에 등장한 외갓집 마늘
오븐에서 같이 연성시켜주면 마늘빵 완성
역시 흑맥주 안주야!
급하게 만든 김치볶음밥에 따뜻한 오므라이스 계란이불
냉동 순살치킨에 그저 파만 올렸습니다. 파닭 완성!
훌륭한 파닭엔 기네스
계란말이 잔혹사 1편
계란말이 태동기
계란말이 완성!
남은 재료 처리하기 위한 라볶이
맵다.
새해를 맞이한 떡국
소고기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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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칩니다.
회사..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먹는걸로 많이 풀었는데, 퇴사 후 뭘 먹는것에 큰 욕심이 사라져서 아마 이 시리즈의 장기연재는 여기서..끝날수도 있어요.
본가에서 지내는데 여기서도 여러가지 요리를 한다면 하나로 모아서 또 올릴수도 있겠죠
나중에 봐요!
출처: *쑥남카페* 부드러운 남자들의 보금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리버풀
첫댓글 배고프다..
너무 예쁘게 잘 담는거같아요ㅠㅠ
전 김치랑 전지살 구이에 한표 드리겠습니다~^^
쩐다..
첫댓글 배고프다..
너무 예쁘게 잘 담는거같아요ㅠㅠ
전 김치랑 전지살 구이에 한표 드리겠습니다~^^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