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 Fact Check)
: 사실 확인- 미국 대선 토론회
한국의 KBS, 등 기타 언론사들이 대선 토론회에서 주고 받은 응답들이 과연
사실에 기초한 것인가? 후보자들이 제대로 질문하고 답변하거나 반박하였는가? 그들의 답변 내용에 오류는 없었는가? 등을 체크한다거나 누군가가 체크해놓았다는 것을 올려서
기사화 한 것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토론회는 앞서서 말했듯이 힐러리는 토론에서 진행자가
던질 질문들을 1주일 전에 미리서 받았음이 분명합니다. 그러기에 그녀는 시종 여유있게 대답했고, 트럼프는 그 자리에서 답해야 하였는데 그 순간 실수하면
오류 투성이가 될 것이 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힐러리는 땅짚고 헤엄친 것이고 트럼프는 허우적 거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힐러리측을 변호하는 언론인 Snopes 는 힐러리가 질문들을 1주일 전에 미리 받았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겨우 FOX 뉴스 기자가
FEDEX 차림의 사람이 서류를 전달했다는 것 뿐이냐
하고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그들은
그날에 왜 하필 NBC 인턴 사원이 페덱스 특배 맨으로 위장하여 서류를 전달하려면, 안내 데스크나 여직원들에게 전달했으면
되었는데 그들의 안내를 특별히 받아서 선거본부장에게로 안내되었으며, 그가 전달해준 서류는 도대체 무엇이었으며,
왜 NBC가 대선 토론을 주관하는 행사를 앞두고 특별히 민주당 선거본부에 보낼 서류가
무엇이었으며, 왜 그 NBC 인턴사원이
FEDEX 특배맨인 것처럼 위장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답변도 못하고 있습니다. FOX 뉴스 기자는 마침 창밖을 내다보니 FEDEX 차량은 보이지도 않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힐러리가 등에 기구를 부착하고 귀걸이를 끼고 그것으로
토론 내내 코치를 받아서 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정외에도 트럼프가 제대로 답변하기 어려웠던 사정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토론 진행동안, 사회자 레스터 홀트는
트럼프의 발언을 42번 제지하며 결정적인 말을 하려 할때마다 막아버렸습니다.
반면에 힐러리는7번 제지를 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트럼프는 힐러리에 비해 6배나 많이 제지를 당하므로서 발언도중에 결정타를 날릴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는 사회자가 자기의 납세문제를 물고 늘어진 것처럼, 이메일 국가 기밀 누설 사건과 벵가지 대사 살해 사건등에 대해 물고 늘어질줄 알고 그점에 대해서 지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무리
시간이 가도 자기에 관한 여성 비하발언이나 인종차별문제등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고 전혀 묻지도 않는 것을 알고 나중에 크게 차별을 당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지만 별 속수 무책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회자 레스터 홀트가
또 하나 더 악랄하게 진행한 점은
이라크 전쟁에 관하여 트럼프가 찬성하였다고 하면서 몰아부친 사건입니다. 이것이 이 글에서 팩트 첵크(사실확인) 해볼 사안인데, 그 질문을 던지면서 사회자는 트럼프에게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고 찬성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으며 트럼프는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하였습니다.
그러자 사회자 레스터는 폭스 뉴스의 닐 카부토 앵커와 대화에서
트럼프가 이라크 전쟁을 지지한 사실이 있는데 그래놓고도 부인하고 있다고 다그쳤습니다. 그러자 트럼프는 그 뉴스 대담에서 분명히 자기는 찬성을 유보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자
레스터는 트럼프가 한말을 부인하는 거짓말을 한다는 인상을 남기고 끝냈습니다.
그런 토론이 끝난 이후에 폭스뉴스의 닐 카부터 앵커는 자기가 트럼프와 2003년 1월 28일에 전화로 대담했는데, 그때 분명히 트럼프는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 유보( 반대)한다고 말한 사실을 그날의 녹화 영상으로 증명해주었습니다. 아래의 두번째 유튜브 영상은 그것을
증거합니다.
그 영상에서 트럼프는 죠지 부시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하는데, 이라크 문제도 매우 중요하지만, 유엔이 결정을 내릴 때까지는 기다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문제라고 분명하게 말한 사실이
녹화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한 사실마저도 사회자는 거꾸로 후보자를 몰아세우며
힐러리를 편드는 한편, 트럼프를 공격하는 진행을 벌였다는 것이 이곳
공화당 사람들의 평가입니다. 트럼프는 힐러리 뿐만 아니라사회자 레스터의 둘을 상대로 싸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막힌 사실은 이라크 전쟁을 지지한 사람은
트럼프가 아니라 바로 힐러리였습니다! 힐러리는 상원의원으로서 조지 부시의 이라크 전쟁
개입과 선언을 적극 지지한 발언과 원내 투표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자 레스터는 힐러리에게 이라크
전쟁 참여 사실을 확인하고 그것을 다그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자 레스터는 힐러리에게 한마디도 그런 질문을
하지도 않았으며, 힐러리를 비방하는 질문은 하나도 던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언론들은 이정도 깊이의 사실들을 보도하지도 않거니와
공정하게 보도하지도 않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힐러리는 거짓말과 여러가지 술수에 능숙합니다. 변호사 개업시부터 강간범변호, 아칸소 주지사의 부인으로 있는동안 여러가지 이권개입,
마약밀매, 각종 부패에 관련되어 있었으며, 대통령 부인이 된 이후로는 백악관에서 매우 신경질적이 고자세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거나, 백악관에서 나갈때 여러 가구들을 갖고 나가서 20만 달러 이상의 가구들을 도로 가져와야 했다는
사연들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힐러리는 사우디 아라비아등 수많은 아랍국가들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왜 그들이 힐러리를 그토록 지원하겠습니까?
그외에 무수한 문제들을 안고 있는 힐러리를 옹호하고 대통령으로
세우려는 세력은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신세계질서를 세우려는 일루미나이티, 빌더버그, 제수이트 등의 세력이 언론들과 조지 소로스 등을 통해서 그런 일들을 획책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종말이 곧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2016. 9. 29 엘리야후
In one of the most memorably contentious
exchanges in the debate, Holt accused Trump of supporting the Iraq War from the
beginning, though the GOP presidential nominee denied this. Instead of asking
Clinton if she voted for the war, Holt continued to press Trump by claiming
that he expressed support for the war in an interview with Fox News’ Neil
Cavuto.
After the debate, however, Cavuto aired the
interview in question, and it quickly became clear that Trump did indeed have
his reservations about the war.
In one of the most memorably contentious
exchanges in the debate, Holt accused Trump of supporting the Iraq War from the
beginning, though the GOP presidential nominee denied this. Instead of asking
Clinton if she voted for the war, Holt continued to press Trump by claiming
that he expressed support for the war in an interview with Fox News’ Neil
Cavuto.
After the debate, however, Cavuto aired the
interview in question, and it quickly became clear that Trump did indeed have
his reservations about the war.
“You know, what happened to the days of
Douglas MacArthur? I mean he would go in and attack. He wouldn’t talk. I mean
we have to, you know, it’s sort of like either do it or don’t do it,”
Trump said, according to Conservative Tribune.
“Well, he’s (Bush) either got to do something
or not do something perhaps. Because perhaps he shouldn’t be doing it yet.
Perhaps we should be waiting for the United Nations. You know, he’s under
a lot of pressure,” Trump added, clearly unsure if invading Iraq was the right
choice.
Instead of hammering Trump for allegedly
“supporting” the war, Holt should have asked Clinton why she VOTED in favor of
the war.
Last night’s debate proved that Trump has
been right all along in claiming that the mainstream media has rigged this
election against him.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Let us know your thoughts
in the comments section.
http://donaldtrumpnews.co/news/lester-holt-gets-bad-news-minutes-rigging-debate-hillary/
2003년 1월
28일에 폭스 뉴스의 닐 카부토 앵커와 트럼프가 행한 전화 대담에서 트럼프가 이라크 전쟁을 벌이지 않고 유엔을 기다리고
경제가 더 시급하다고 말한 사실을 카부토 앵커가 2016년 9월
26일의 토론이 끝난후재확인해주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ThwaDSaoGU8
첫댓글 이제는 깨어나야 할때입니다.
종말이 곧 시작될것 이기 때문입니다.
라는 멘트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