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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리버풀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권 밖으로 밀려나 팀의 슈퍼스타들을 팔아야 하는 지경에 이를 경우 페르난도 토레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스티븐 제라드 3총사를 영입할 예정입니다. (더 선)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스포르팅 리스본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러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1,300만 파운드(약 243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임대는 검토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러)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내년 1월에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벤자니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그가 받는 주급 5만 파운드(약 9,338만 원)의 절반을 (계속) 지급해주는 데 동의하는 경우에만 그를 임대할 것입니다. (더 선)
맨시티는 600만 파운드(약 112억 원)로 평가받는 AS 바리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벡포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이적하는 것을 연기했습니다.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미러)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리즈의 스트라이커인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에게 300만 파운드(약 56억 원)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더 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벨기에의 엑셀시오르 모스크론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미드필더 막심 레스티앙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포츠머스는 맨시티에게 800만 파운드(약 149억 원)로 평가받는 팀의 수비수 유네 카불을 데려가라고 제의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구단이 파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몸값이 최소 600만 파운드(약 112억 원)가 넘는 팀의 선수들을 이적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답니다. 그 대상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들은 카불과 데이비드 제임스, 케빈 프린스 보아텡, 나디르 벨하지, 데이비드 누젠트가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 빅터 모제스의 영입 문제에 대해 크리스털 팰리스 측과 사전 협상을 가졌습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과 토트넘에 이어 애스턴 빌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스콧 파커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파커는 800만 파운드(약 149억 원) 정도면 영입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셀틱은 입단 테스트에 초청했던 나프토 노보폴로츠크의 벨로루시 수비수 드미트리 베르코프초프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하츠의 블라디미르 로마노프 구단주는 크사바 라슬로 감독에게 플리머스 아가일의 스트라이커인 스티븐 매클린과 찰튼 애슬래틱의 공격수 이제일 맥클레오드를 영입할 자금을 주지 않을 예정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위건 애슬래틱은 독일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센터백 스티브 고후리를 깜짝 영입했습니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워드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구단과의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미러)
더비 카운티와 노팅엄 포레스트, 입스위치 타운은 물이 올라 있는 스윈던 타운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의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스토크 시티의 수석코치로 있는 피터 리드 씨가 지난 수요일에 개리 멕슨 감독을 경질한 볼튼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드 코치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볼튼의 감독대행으로 임명될 수도 있습니다. (타임스)
볼튼 구단에서는 번리의 오웬 코일 감독에게 멕슨 감독의 후임을 맡기지 못할 경우 대런 퍼거슨 감독의 선임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기 전 맨시티 사령탑에서 경질된 마크 휴즈 감독은 볼튼의 사령탑을 맡는 데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코일 감독과 위건의 지휘봉을 잡았던 폴 쥬얼 감독도 볼튼 감독으로 입성할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멕슨 감독은 현재 공석인 셰필드 웬즈데이 감독직의 유력한 후보인 것 같습니다. (인디펜던트)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데릭 쇼 구단주는 이번 주에 경질한 앨런 어빙 감독의 뒤를 이을 팀의 감독직 후보가 대런 퍼거슨 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더웰을 이끌었던 짐 개넌 감독도 쇼 구단주의 영입대상에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선)
던캐스터 로버스의 션 오드리스콜 감독도 쇼 구단주의 영입대상에 들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첼시로 깜짝 복귀할 생각을 접으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 첼시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 선)
과거 윔블던에서 활약했던 비니 존스 씨는 '셀러브리티 빅브라더'(영국의 리얼리티 쇼. 우리나라의 '몰래카메라'와 비슷함) 프로그램에 옛 친구 폴 개스코인과 함께 출연하는 대가로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맨시티 진짜 도는넘지마라..
맨시티 진짜 욕심많네...
퍼가요.
맨시티는 뭐... 알멩이만 쏙 빼가겠다는 심산인가...
맨시티에 가겠냐 저 셋이... 가더라도 바르샤나 레알로 가겠지..
맨시티가 이번시즌 성적이 좋으면 또 모르는일.. ㅋㅋ
맨시티 저건 너무 무리수를;;;;;;;;;;;;;;;마스체라노는 웬지 가능성잇을거같은데....토레스나 제라드는.......................불가능
맨시티 그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