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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소견대로 일기좀 쓸까나?? 자유롭게... 예를들어~ 평소 싸구려 레깅스는 흔하다. 1만원만주면.. 그리고 그까짓꺼 사입지.. 싼거 많은데~하는말 말들.. 흔한 레깅스 하나도 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바깥에서 판매하는거 블랙이나 화이트 난 맘에 안들어서리..쩝!! 내몸에 맞게스리 편하게 줄이고 늘려 만들수있는 기쁨이란~~ 그들이 알까마는.. 이건 오토브레성인호에 나온 레깅스 패턴 38싸이즈 원단은 이번 다이마루 축제에 황금같은 데님느낌에 스판다이마루 거기에 별무늬가 시원스레찍혀있어 더 독특하니.. 자~~그럼 한마에 두개가 나오는 레깅스를 원가를 따져보면 이번 다이마루 축제값으로 3000원에 바지두개니 1500원?? 그러니.. 어찌 사입을수있을까??
이건 다이마루 축제안에 폭닥한 크림바탕에 도트무늬 거기에 부자재방에 신상품으로 들러온 프릴토션을 둘러주다. 여성스럽다~
어찌입는지 궁금하면.. ~~ 허접한 모델이지만.. 입어보여주징... 괘않나?? 쩝!! 한마디 ~~ 꼬릿글로 답변주그라~~ ^^ ㅋㅌㅋㅌ 날씨는 우중충한 장마지만.. 목요일-->> 목요일은 목젖이 보이도록 웃어주는날?? 알지??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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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쩝쩝 너무 이뻐서 탐이 나요침이 침이^^ 정말 그맛에 만들어 입지요 울보연양 치마 무쟈게 좋아하는뎅... 레깅스랑 같이 입히고픈 맘은 굴뚝인데... 레깅스 정말 사입히려니 루고...이눔의 열봉신은 저를 멀리해요 아직도 열봉하기 힘듬. 울남푠이 빨랑 퇴원해서 집에 왔으면 좋겠네요.
헉!! 남푠님.. 아픈일있는쥐~~뭔일이데요? 걱정궁금!!~ 보연양 너무너무 보고싶당^^ 치마 한창 좋아라~~할때 만들어 입혀줘요.. 해소시켜줘야징.. 자라는성정과정에 중요하다봅니다.. ㅋㅋ.
5월 13일날 출근하다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었요 오른쪽 무릎이 산산조각나서 철심박고 지금까지 입원중이네요. 7월까지 입원.감사하며 살고있어요..살아줘서 월매나 고마운지...슈렉님도 천만다행..저도 천만다행이던날 좀있다 점심같이 하러 병원에 가야되요... 맛난 점심 드세요.
에구..날씨도 더운데 고생많으세요~아픈사람도 힘들지만 저도 간호해보니 옆에 있는사람도 못지않게 힘들더라구요....힘내세요^^ 맛난 점심드시구용~~
레깅스 저도 사입는건 제 몸에 딱 맞지 않아 잘 안사입는편이에요. 애들옷 좀 만들고 나면 제것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옷을 한벌 두벌 만들다보니 정말 옷가게 가서 사입는 횟수가 줄긴줄어요^^ 돈도 돈이고. 제가 만든걸 입고 다니면 왠지 뿌듯..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하고요^^ 전 갠적으로 땡땡이가 넘 여성스러워보여요~ㅎㅎ
감사감사.. 산이님. 입으시면 아주 잘 어울릴듯^^
너무 멋진데요...저는 하얀별무늬로 왔던데 애기낳고 만들어서 입어봐야겠어요...저도 저렴한 임부 레깅스 사입었더니 첨엔 괜찮더니 몇번 입으니 배도 조이고 엉덩이도 작고..ㅋㅋ 크림바탕에 도트무늬도 너무 이쁘네요...
편안한수로 만들어입으세요^^
너무 멋지네요 전 레깅스가 안어울려서 절대 안사입는데, 선생님 입으신 모습 보니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예뻐요~~
아주 잘 어울리실듯한데요^^ 옴살 아니신지..
레깅스라 저두 저저번주에 한 일년쯤 묵혀() 두었던 바세 청지스판다이마루로 오토브레우먼 패턴 이용해서 롤업 레깅스 만들었다지요 만들어서 입고 보니 그 전날 3만원 넘게 주고 산 롤업팬츠랑 어찌나 느낌이 같은지.. 제가 만든 레깅스가 입기도 편하구 물빠짐도 없어서 큰 맘 먹고 산 롤업팬츠는 아직 상표도 못떼고 그대로 모셔두고 있네요.. 무늬 레깅스는 한 멋이, 땡땡이 레깅스는 청순한 멋이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바세 원단이니 싸게 주고 사서 몇번 세탁하고 나면 후줄근해지는 그런 묻지마 레깅스랑 차원도 다를테구용 저도 레깅스 몇벌 더 만들어 보렵니다, 아자
동감동감
저두 레깅스 만드는거 알켜 주세요~ 흑흑 맬 울구 있나봐요~ 이쁜 원단 썩히구 있어서~
수업시 오실때 알려드릴께요^^ 넘 쉽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어울리실듯 만들어입으세요^^ 홧팅
우와 넘 이뻐요~ 저 별모양스판 다이마루 넘 탐나요. 미국까지 배송하려면 1500원가지곤 못만들겠지요?ㅠㅠ 다이마루 좋아하는 전 그냥 아무 무늬도 없는 단색 레깅스나 만들어 입는답니다. 여기도 한국처럼 이쁘고 싼 천들 많으면 좋겠어요. 위에 티셔츠 넘넘 편해보여요. ^^
글쿤요 국내 원단들..정말 좋아요^^
우왓 쌤 두가지 다 제가 가지고 있는 원단.. *^^* 전 스판다이마루로 우선 치마 하나 만들었어요. 남은 원단으로 레깅스 만들고싶어라하고 있었는데... ^^ 패턴을 어찌해야하나하고 고민중이었슴다... 샘 작품보면서 따라해봐야겠어요. 다이마루 축제 출품작으로 치마랑 티셔츠 선보이려고 지금 작업중이랍니당.... 저도 샘처럼 초스피드로 작품 뚝딱 만들 날을 고대하면서 오늘도 틈틈히 열봉하겠슴다
정말 멋지네요..이노무 튼튼한 하체땜시 꿈도 못꾸지만..왕부러움입니다..
그래도 롱상의로 가리고 입으심 멋질듯 ^^ 만들어입으
어머 개인적으로 흰색이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판샘이미지와도 잘어울리는듯 ㅋㅋ 롱상의와도 잘어울리구욤 ㅋㅋ 역시 별은 별대로 화려한맛이있지만 전 흰색취향!! ㅋㅋㅋ 너무너무 이뻐요 > _<// 다리가 매끈매끈 이쁩니다 ㅋㅋ
어머나 너무 멋져요... 그런데 레깅스 위로 보이는 롱상의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
아래 화분주제인 롱티여요.. ^^ 함께 입으니.. 잘 어울려요 감사해요
으흐흠~모델이 아주 끝내주는데요~ㅎㅎ 샤방~샤방~ 3000원짜리 원단으로 이쁜 레깅스 두벌 뚝딱이니 정말 쥔장님 말씀대로 시중에 파는 옷을 못 사요. 원단도 이쁘고 ~모델도 이쁘고~^^
맞아요옷은 안사입고.. 쌤플만 따지요.. ㅌㅌ
옴마나~~ 옴마나 ~~ 너무 이쁜 레깅스~~ 어케 이런걸 만들수가! 헉..나 레깅스 잘입는뎅~~눈이 놀라고 가네여~~
초록님에 늘씬하고 긴다리엔 정말. 잘 어울리죠//만들어입으세요
ㅠ.ㅠ 저두 이걸로 출품하려고 고민중인데요. 쌤이 이렇게 멋진 착용샷을 보여주셨네요.
예쁘게 만들어 자랑해주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옷을 만들수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죠~ 여기오는 모든이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같애요...둘 다 이쁘지만,개인적으론 별모양 레깅스가 맘에 드네요~~
목요일은 쥔장님 행복바느질타임. 레슨 없으시는 날 쉬시지, 이렇게 이쁘 게 옷 만드셔서 우리들 눈을겁게 해 주시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키크고 날씬하신 몸매가 돋보이는 착용샷입니다. 하늘하늘한 롱 상의가 시원해 보이고 좋아요.
작품 굿~ 모델 굿~ 쌤 어찌 이리 다리가 예쁘신지요~~^^ 저도 레깅스 만드려고 패턴은 그려놨는데 오늘 만들어야 겠어요~ 저도 땡떙이 원단으로 도전~
레깅스 돈주고 못 사입죠^^~~저도 다이마루 축제에,,별원단 왔는데,,,쥔장님처럼 칠부레깅스 만들어서 입어야겠네요~~
점~점~ 섹쉬해지는 울 쥔장 언니!!
별원단 정말 이뻐요... 흔하지 않은 레깅스에 정성까지 들어가니 시중에 레깅스 비할수 없네요.... ^^
정말로 오늘은 눈이겁네요.. 저런원단 요런원단 구경 많이 했다아닙니까 쥔장님 손이 한번 쓱 지나면 넘넘 탐나는 걸루 변해있어서 마술사 아닌가 의심을 하지요. 원피스겸 레이어드도 참 좋은데요..
쥔장님 갈 수록 의상이 세련되어 몰라볼것같아욤 ㅎㅎ
훨 ~~젊어 보이고 이쁘십니다.. 늘 아름다우시지만요...^^
어~~ 별 ~~ 별 레깅스 저도 갖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