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MA 발행어음Plus 출시! CMA금리와 혜택은 물론, 예금자보호와 정기예금식 활용까지! 월급통장, 하나대투증권
2009년 6월 12일 동양종금증권 CMA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동양종금증권만의 특별한 CMA였던 CMA-발행어음이
CMA-발행어음Plus로 다시 태어난 것이죠. 예금자보호를 위해서 RP형보다는 CMA 발행어음을 이용하셨던 분들이
계실 텐데 이번에는 동양종금증권의 CMA 종류를 비교하고, CMA-발행어음Plus 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양종금증권 CMA(월급통장, 정기예금, 정기적금 활용 가능)의 종류와 차이는?
1) RP형
별다른 표시가 없는 CMA는 대부분 RP형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시장에서 RP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RP란
정부보증의 국공채, 통안채, 공사채와 신용등급이 높은 은행채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한 우량채권 및 콜, 은행CD로
운용되는 단기 고수익 금융상품입니다. 뜻이 어려우니 꼭 외우실 필요는 없고, 중요한 것은 매일 고수익 이자가 지급되면서
별도로 증권예탁원에 예치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RP형을 기본적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등)
현재(2009년 6월 15일) 동양종금증권에서는 RP형 금리는 2.5% 이며 투자 기간은 1~180일입니다.
여기서 투자 기간은 투자자가 따로 매도 신청을 하지 않는 한 180일마다 자동으로 재투자된다는 것을 의미해
'180일 복리'라고 볼 수있습니다.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고는 하나 안정적인 채권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간에 관계 없이 수익률(이율, 금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입출금이 잦은 분에게는 RP형이 제격입니다.
월급통장이나 주식거래 계좌 옆에 붙여놓으면 주식 사기 전 자금의 단기 이자를 챙길 수가 있습니다.
2) 종금형
이번에 CMA-발행어음Plus 로 변경되었습니다. RP형과 다른 점은 첫째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것과 예치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자, 금지)이 올라가는 구조라는 것이지요.
RP형도 안전하다고는 하나 2중의 안전 장치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게 됩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종금업 면허가 끝나
예금자보호가 되는 CMA를 취급하는 동양종금증권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소정의 이자까지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15일 현재 기간에 따라 연 수익률 2.3% ~ 3.3% 입니다. RP형은 입출금이 잦은 분들에게 쓸만하고, 종금형
(이제는 CMA-발행어음Plus)은 입출금이 그다지 많지 않은 분들에게 쓸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예금자보호제도란?
금융기관이 예금의 지급정지, 영업인, 허가의 취소, 해산 또는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해당
예금자는 물론 전체 금융제도의 안정성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금융기관 예금 등을 정부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2001년 1월 1일부터 금융기관이 파산하는 경우 보호 예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예금자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시중 은행, 상호저축은행 등의 예금, 적금과 종금사의 종금형, CMA-발행어음Plus가 해당됩니다.
주의! ELS 등의 '원금보장' 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3) 발행어음Plus
발행어음Plus 상품 설명
종금형이 CMA-발행어음Plus 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발행어음이란 동양종금증권이 직접 발행하고 지급을
보장하는 어음으로, 이 발행어음에 투자됩니다. '어음'이라는 단어 때문에 불안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종금형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기가 1년이면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금리가 떨어진다면 CMA를 그대로 유지하면 되고,
금리가 오른다면 오른 금리에 맞춰 CMA 자금을 출금했다가 다시 입금하면 높은 금리를 바로 적용 받을 수 있는
아주 활용성이 높은 금융상품입니다.
기존에 종금형 CMA에 가입하신 분이라면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 CMA-발행어음 플러스의 입출금 방식 설명
1) 입금 시 : 최초 입금 시 만기 1년인 CMA-발행어음 플러스가 매수됩니다.
2) 일부 출금 시 : 기존의 CMA와 동일한 방식으로 보유기간별 금리에 따라 출금됩니다.
3) 전액 출금 시 : 기존의 CMA와 동일한 방식으로 보유기간별 금리에 따라 출금됩니다.
4) 입금 후 1년이 경과했을 때 : 만기 이후에 일부 출금 시 해당발행어음 전액에 대해 매도가 일어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다시 출금일에 재매수됩니다.
* CMA-발행어음 플러스 한도 및 만기 후 활용
CMA-발행어음 플러스는 법인은 20억, 개인은 한도 없이 입금이 가능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개인일 테니
한도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MA-발행어음 플러스는 발행어음 상품으로 CMA처럼 만기 후 자동 재투자가 되지 않으므로
만기(입금 후 1년 경과)후 적용이율은 가입시(예탁시점)의 1년 만기(365일) 금리의 80%만 적용 받게 됩니다. 그러나 계산해보면
만기 적용금리의 80%라 하더라도 만기 후 90일 이내는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예치 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이 오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 기능과 함께 '정기예금'처럼 활용할 수도 있으며
'자유입출금' 기능을 이용해 '자유적금'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 다용도 계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지점에서 계좌를
만들어놓으면 인터넷으로 계좌를 바로바로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용도 별로 개설해놓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CMA-발행어음Plus 계좌 3개를 만들어 1번 계좌는 월급통장, 2번 계좌는 적금용 계좌, 3번 계좌는 정기예금용
계좌.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용도에 따라 CMA금리를 다 챙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RP형, 종금형, CMA-발행어음Plus 3종류를 알아봤습니다. 급여계좌(월급통장)는 물론 정기적금, 자유적금,
정기예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면서 예금자보호까지 되는 CMA. 아직도 만들지 않으셨나요?
매일 이자가 지급되니 빨리 가입할수록 당연히 이득이겠지요?
CMA의 최대 장점은 나이, 급여계좌(월급통장), 기간, 액수 등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을 명심!
Sherry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CMA] CMA 발행어음Plus 출시! CMA금리와 혜택은 물론, 예금자보호와 정기예금식 활용까지! 월급통장, 하나대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