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8 - 고목나무(장욱조)
첫댓글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옛사람 간곳 없다 올일도 없지마는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가고또가면 기다릴 그 날이올일이 가깝구나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옛사람 간곳 없다 올일도 없지마는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가고 또 가면 기다릴 그 날이올일이 가깝구나저산마루 깊은 밤산새들도 잠들고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첫댓글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 없다 올일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또가면 기다릴 그 날이
올일이 가깝구나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 없다 올일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릴 그 날이
올일이 가깝구나
저산마루 깊은 밤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