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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유일한 희망 <창세기 3장22-24>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관습이나,
심지어는 비웃음 살 만한 쓸데없는 일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사람들은 교회를 떠났고, 더 이상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시대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기독교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는 쉼이 없습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입니다.
또 현대는 반목의 시대입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 시기, 질투, 탐욕, 악의, 증오가 웅크리고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불안의 시대, 반목의 시대, 근심과 갈등의 시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종국적인 허무감의 시대입니다.
정치인들, 철학자들, 과학자들, 모든 사상가들은 지금의 세상이 처해있는 상태에 대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특히 놀라운 문명의 진보를 이루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이 왜 이렇게 불안한 것일까요?
교육, 지식, 문화,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위업을 달성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말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 대답은 바로 우리가 읽는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3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 전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창세기3장은 세상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되도록 의도죄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연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다 완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만드신 세상은 완벽한 세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창조의 정점이자 극치인 인간을 만드셨는데,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만드셨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간도 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완전한 사람을 완전한 환경속에 두셨습니다. 바로 낙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렇게 완벽했던 세상이 어떻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불완전한 모습의 세상이 되었을까요?
창세기 3장에 이에 대한 확실한 답이 있습니다.
첫번째 대답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단하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놀라운 특권이 바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 특권을 거부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무한하신 하나님과 조화를 이룰 수 있고, 그분에게서 나온 모든 것들에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이하고 놀라운 것이라는 진리도 거부했습니다.
더 이상 그분을 믿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두번째 대답은 인간이 자신의 유한성, 즉 자신이 유한한 존재라는 사실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도 거부했습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 의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로 그들의 유한성에 대해서 말입니다.
사단이 이런 의심을 불러일으키기 전까지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의존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창조주가 아니라 한계를 가진 유한한 피조물이라는 사실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거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의 유한성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성에 대한 지식을 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데 바로 교만입니다.
야심이 끼어들어온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불가능이 없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우주선을 타고 달에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그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인간의 생명이나 성까지 결정하라 수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창조주가 된 긋이 행세하고 있습니다. ..
그런 교만과 야심가운데서 인간은 스스로 자랑하고 자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만한 우리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다른 요인이 또 있습니다. 사람들이 진리의 자리에 쾌락과 기쁨을 놓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원칙이니, 진리니 하는 것들의 인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겉모습을 따라, 보임직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한 것에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형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정욕과 욕망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입니다.
낙원에 있던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진리와 원칙에 좌우되지 않게되었습니다. 정욕과 욕망에 좌우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진리나 원칙의 인도를 받지 않습니다. '내가 그것을 원한다.' 이것이 더 중용한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지식 때문에, 실력 때문에, 혹은 권세 때문에 교만하면 그 사람은 패망하게 됩니다. 이것이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입니다. 물은 100도가 되면 끓고 0도가 되면 업니다. 사람은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어 일어나게 되고 교만하면 하나님께서 얼어붙게 하시어 망하게 됩니다.잠언 16장 18절에 말씀하십니다.『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지식이 쌓일수록, 실력이 높아질수록, 성공할수록 겸손한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참 중요한 것입니다.
군대에서도 상급자에게 찍히면 진급할 수가 없습니다. 상급자가 물리쳐도 그러한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물리치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하나님께서 물리치시면 설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물리치시면 죽는 것입니다.그런 사람을 환영하는 것은 마귀뿐입니다. 역사상 최초로 교만한 자는 누구였습니까? 마귀였습니다. 술꾼은 술꾼을 좋아하듯이 교만한마귀는 교만한 사람을 찾습니다. 마귀는 교만한 자를 찾아 자기 패거리로 만들고, 그러면 그 끝은 사망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타락하게 된 경위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완벽한 낙원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불완전한 세상으로 변하게 된 경위입니다.
비극적이고도 슬픈 사실이 또 있습니다.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바로 그 사실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피해 나무사이로 숨은 것처럼...하나님을 피할 수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된 이유는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그들은 입증하지도 못하면서 인간들의 죽음이 동물이나 꽃의 죽음과 똑같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책임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대면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눅16;19-31]또 큰 부자,재벌입니다. 인물은 잘 생기고, 건강하고, 그리고 멋있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비단 옷, 자색 옷, 값진 옷, 최고의 옷을 입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호화로이 연락했다고 했는데, 연락했다는 말은 잔치를 벌였다는 말입니다. 영어 성경 에 보면 늘 파티를 열었다, 축제를 벌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는 늘 최고급 음식을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보통 사람은 평소에는 대충 먹습니다. 생일이나 추석이나 명절에 조금 색다른 음식을 해 먹는데, 그는 매일 왕의 식탁처럼 차려 놓고 먹었습니다.또 그는 외롭지도 않았습니다. 형제도 다섯이나 되었고 아마 친구도 많았을 것입니다.사업도 계속 잘 되었습니다. 한 10년, 20년은 잘 되다가 부도난 집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끝없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몸이 건강하지요, 사업이 잘 되지요,형제들이 건재하지요, 그러니 그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을 믿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잘 살았습니다.부자는 한 오백 년을 살고 싶었지만, 안 되었습니다. 부자도 죽었습니다. 부자가 죽었을 때도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는 천사들이 왔는데,부자가 죽었을 때는 귀신들이 왔습니다. 험한 귀신들이 와서 잡아가니,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그래서 죽는 사람들의 얼굴이 다른 것입니다.12, 13년 전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교수님, 예수님을 믿지 않는 한 교수님이 죽은 사람의 얼굴 표정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들은 아주 평안한데, 어떤 사람들은 이지러지고 공포에 질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학력, 재산, 부부간의 행복 등 여러가지를 조사해 보았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마지막 조사를 하니, 답이 나왔습니다.하나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얼굴이 평화로웠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의 얼굴은이지러져 있었습니다.왜입니까? 예수님을 믿은 사람에게는 천사가 오니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그러니 얼굴에 기쁨과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귀신이 오니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입니다. 귀신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는데, 귀신이 와서 끌어가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병원에서 오랫동안 목회하신 목사님도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람의 임종을 수없이 지켜보았는데, 죽은 사람의 얼굴을 보면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한 번은 16명이 버스 사고로 죽어서 가마니에 덮여 왔더랍니다. 가마니를 열어 보니 열 명은 천국에 갔을 것 같고, 여섯 명은 지옥에 갔을 것 같더랍니다. 나중에 신상 명세서를 보니,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열 명이고, 믿지 않은 사람이 여섯 명이더랍니다.죽을 때의 얼굴이 이렇게 다른 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에게는 천사가 오고,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오기 때문입니다."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 거예요?""지옥으로 간다.""정말 지옥이 있는 거예요?""있지.""나는 안 가요. 싫어요.""아니야, 네가 갈 곳은 그 곳뿐이다."그래서 지옥 불에 던져 넣습니다.마가복음 9장 48절에서 4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불에만 있어도 뜨거운데 거기에다가 소금을 치면 고통스러워서 어떻게 살겠습니까?그런데 그 지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자연, 질병, 감염등과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위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창세기3장은 바로 이러한 것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낙원에서 추방되었고, 얼굴에 땀이 흘러야 먹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통, 투쟁, 싸움이 바로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류 역사속에서 계속 존속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진실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타락이후의 인류의 역사가 잃어버린 낙원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역사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문명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정말 놀라운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놀라운 역사는 낙원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인간들의 투쟁과 노력의 역사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철학자들과 사상가들, 권력자들, 정치가들, 심리학자들, 과학자들, 기술자들이 교회를 비판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했지만 모두가 실패했습니다.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실현되었던 무수한 실패와 잘못들보다 더 큰 실패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인류는 낙관주의를 고집해왔고, 자신의 능력으로 잃버어버린 낙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왔습니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우리를 낙원으로 인도하고자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지만 ,
우리는 낙원에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낙원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창세기3장 마지막절에 그에 대한 유일한 대답이 있습니다.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왜 사람들은 그 천부적인 재주와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도 낙원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 없는 낙원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방식의 낙원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게도 인류는 하나님 없는 낙원을 생각했습니다.
뛰어난 이성을 지닌 철학자들까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 없는 낙원은 불가능합니다...그뿐만 아닙니다.
인간이 낙원을 회복하는데 실패한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죄인인 상태로 머물러 있는 한 인간은 절대로 낙원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낙원은 기쁨의 장소, 조화의 장소, 행복의 장소, 이해의 장소, 감사의 장소입니다
죄인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 본위적이고,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질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신을 위해서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기 때문에 낙원의 회복은 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낙원의 본질과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가 전적으로 이런 이기심과 자기 중심적인 것으로 이끄는 죄의 오염에서 구원받기전까지 낙원을 경험하는 일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성경의 본문은 또 다른 이유를 더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한 절대로 낙원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간은 마귀의 유혹과 속임수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 마귀의 권세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 이후로 인간은 마귀의 통제를 받아왔습니다.
사람들이 마귀의 종으로 지내는 한 절대로 낙원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전혀 불가능합니다.
낙원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정결한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바라볼 수조차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그분안에는 어두움이 없습니다.
빛과 어두움 사이에 교제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설수 없습니다.
낙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온전히 거룩한 상태로 하나님의 얼굴 앞에 서서 그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뿐입니다.
낙원이 무엇입니까? 낙원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는 하나님과의 친교이며 교제입니다.
주님은 사단을 격퇴하셨습니다 죽음과 무덤도 이기셨습니다.
무덤을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은 마지막 원수를 정복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원수들을 자신의 발등상으로 만드실 때까지 하나님의 우편에 좌정하고 계십니다.
1917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이슬람교인들인 터키가 예루살렘을 점령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축복을 제일 많이 받는 나라가 미국이지만, 1917년도에는 영국이었습니다. 하나님의복을 제일 많이 받은 나라 영국이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그때 영국이 '우리 주님께서 걸어다니신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들에게 빼앗겨서는 안 된다.'며 알렌비 장군을 보내어 예루살렘을 탈환하게 했습니다. 알렌비 장군은 최신의 무기와 뛰어난 군사들을 이끌고 가서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폭탄을 퍼부으려던장군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우리 주님께서 걸어다니신 예루살렘에 어떻게 폭탄을 퍼부을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 공격하지 못하고 영국 왕에게 전보를 보냈습니다. '폐하, 우리 주님께서 다니신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무기로 공격하지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 주십시오.'왕이 회의를 소집했는데, 한 참모가 말했습니다."역사 이래로 예루살렘을 향해 활을 쏜 나라 중 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예루살렘을공격해서 무사한 나라가 없습니다. 알렌비 장군의 말이 맞습니다. 공격하지 맙시다. 무기로는 공격하지 맙시다."왕이 알렌비 장군에게 명령했습니다."알렌비 장군, 무기로 공격하지 말고 엎드려 기도하십시오."특공대의 모든 군사들이 무기를 준비해 놓았지만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이슬람교도들로부터 예루살렘을 빼앗게 해 주세요."하루, 이틀, 사흘, 나흘이 지났습니다.최고의 나라 영국 군인들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이슬람교인들은 이제 자기들이 죽을 줄로알았습니다. 영국 군인들이 공격 준비를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데 공격해 오지 않으니무서워 덜덜 떨다가 자기들의 비밀 통로로 다 빠져나갔습니다. 알렌비 장군은 너무 기뻐서"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구나."하며 성가대를 조직했습니다. 총구는 다 밑으로내리고 성가대가 찬양하며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교회를 아끼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우리가 사업을 하든 직장 생활을 하든 그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복음을 사랑하면서 살면 하나님께서도 우리 일을 아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낙원에 들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주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분 안에 있다면 이미 하늘나라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의가 거하는 새하늘과 새 땅에있게 될 그날을 앞서 내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