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ENERGY 공급과 시간
근 수축에 의한 A. T. P(아데노신 3인산) 화학물질
단거리 : A. T. P를 재합성 하는 무산소적 에너지 사용 : 약 41초간
중장거리 : 유산소 Energy 사용 : 무한
근육 속의 화합물질인 A. T. P(아데노신 3인산)이 A. D. P(아데노신 2인산)와 P(인산)로 분해될때 발생하는 cal.
그러므로 러너에게는 근육 속에 A. T. P를 많이 저장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육 속에 저장되어 있는 A. T. P는 전력 운동 시 수초간 발생으로 소모되고 만다. 달리기를 계속 지속하려면, A. T. P 보급이 필요하게 된다. 이 A. T. P의 보급은 A. T. P의 분해에 의해 분해 된 A. T. P와 P를 재결합해서 A. T. P를 재합성 해낸다. 이 같은 과정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이 에너지는 체내에 있는 C. P(크레아친인산)가 C(creatine)와 P(인산)로 분해 되면서 에너지를 발생 사용하여 A. T. P를 재합성한다.
무산소운동에너지
A. T. P : 체중 1Kg 100Kcal 낼수 있고 에너지 공급 속도(초속)는 13Kcal(Kg.sec)이고 7.7초 동안 지속 시킬 수 있다.
100Kcal/kg
------------- = 약 7.7초
13Kcal/kg/Sec
A. T. P - C. P(비유산성)
탄수화물이 무산소의 상태에서 해당 되어질 때는 A. D. P를 만들어 낸다. 결과적으로 유산이 나오게 된다. 즉 그리코겐, 그리코스가 무산소상태에서 분해 될 때는 A. T. P가 합성되어지고 이 에너지 공급량 은 체중 1Kg당 230Kcal 이고 공급 속도는 7Kcal/kg.sec 이므로
230Kcal/Kg
---------------- = 약 3.3초간 지속시킬 수 있다.
7Kcal/Kg/Sec
단거리 주자가 전력질주 했을 때 약 41초정도 무산소성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유산소운동 에너지
탄수화물과 지방을 산소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물로 분해할 대 나오는 A. T. P를 재합성해낸다.
공급 속도는 3.6Kcal/Kg/Sec로 늦고 공급량은 무한대로 계속해서 공급이 가능하다.
산소섭취량과 산소부채
달리기운동 시작후 60초 전후부터 산소공급이 필요하게(초래)되는데 그 공급되어지는 산소의 량(산소섭취량)을 측정해 보는 것은 세 가지 루트에 의해서 에너지가 발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시간 내에 격한 달리기 운동의 경우 운동 종료 후, 운동 중에 부족했던(손실되었던) 에너지를 보충회복 시키기(공급하기) 위해 산소섭취량이 증가하게 된다.
지구주달리기운동은 운동개시 직후는 잘 처리된 무산소에너지를 사용하고 1-2분후부터 유산성에너지공급에 의하게 된다.
수분간 전력으로 달리는 종목 1,500M, 5,000M 경주의 운동에는 운동중 산소섭취량이 증가 계속되어 골잉 가까이에서 최대치를 나타낸다. 이를 최대산소섭취량(VO2 max)이라 한다.
따라서 장거리선수 최대산소섭 취량(Kg/분)이 크면 클수록 유리하다.
수초내로 전력을 다하는 종목, 단거리 달리기 운동은 유산소성에너지 의 공급 속도가 늦어져서 사용할 시간이 없게 된다. 이때에 회복시키기 위한 에너지 공급은 A. D. P-CP계 유산계 재합성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유산소 계통의 힘을 빌려서 보상을 해주게 된다.
즉 달리는 동안 필요한 산소섭취량이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므로 운동 종료 후에 이를 보상(되돌려줌)해주는 양상이 일어난다.
이 되돌려진 산소를 산소부채라 한다. 단거리 주자가 골인직후 격하게 호흡을 하는 것은 산소를 빨리 되돌려 주기 위한 현상이다. 단거리 선수는 산소부채 량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종목별 산소수요량 (이시가와 측정 1960, 일본)
(표는 차후에 등록)
400m 주자의 경우 330-350m까지는 무산소성 에너지를 사용하여 달리고, 최후 70-50m 정도는 약간 남아있는 무산소성에너지의 총동원과 아주 적게 나타나는 유산소성에너지의 활동에 의해 괴로움을 이기며 어렵게 달리게 된다.
근육수축의 형태
달리기 운동은 근육 수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그 근육은 주로 골격근이다. 골격근의 섬유는 FG, FOG, SO의 3 종류가 있다. 근육마다 근수축의 속도가 다르다. 수축 속도가 큰(빠른)FOG, SO를 속근섬유(FT: First Fiver)라고하고 백색이기 때문에 백근이 라고 한다.
수축 속도가 느리고 지속력이 큰 SO를 지근섬유(ST: Slow Twitch Fiver)라고 하고 붉은색이기 때문에 적근이라고 한다. 수축 속도뿐이 아니고 파워도 FG FOG SO의 순이다.
따라서 단거리주외 도약, 투척 등 스피드, 파워가 필요한 선수에게는 FT섬유의 함유량이 많은 쪽이 유리하고 장거리와 같은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의 선수는 ST섬유가 많은 쪽이 유리하다.
체력 강화 수단
1. 힘을 붙이기 위한 트레이닝
근력양성 - 동적방법 : 전력으로 들어 1회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를 3회한다. 그 동작 10-15회 반복해서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2/3)로 실시한다. 1set(10-15회)을 3set반복, set사이는 근육을 잘 풀어주며 1-3분간 휴식. (1주 2-3회)
- 정적방법 : 강하게 하려는 근육을 사용 움직이지 않는(저항물)을 움직이려는 것처럼 6초정도 전력가하여 실시함. 힘을 가하고 있는 동안 1, 2, 3, 4, 5, 6을 세면서 행한다. 1-3set, 휴식시간은 1-3분. (1주 2-3회 1set의 경우 5회)
지구력양성 - 동적방법 : 30회 이상 반복해서 들어 올릴 수 있는 (전력1/2)을 30회 이상 반복해서 행한다. 3set, 휴식은 1-3분 활동적 휴식. (1주 2-3회)
- 정적방법 : 60초 이상 계속 힘을 가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60-70초 이상 연속적으로 힘을 가한다. 1-3set 반복해서 실시, 휴식 1-3분 (1주 2-3회 1set의 경우 4회)
POWER양성 - 기구 등에 의한 방법 : 모래주머니, 바벨의 무게를 갖고 점프 반복해서 근력양성방법보다 적은시간(단시간)내에 실시 (1주 2-3회)
- 운동에 의한 방법 : 스타트 댓슈, 주폭도, 수직도, 포환던지기등 운동하는 중에 양성된다.
2. 지구력(持久力)
Interval Training
1. 달릴 거리와 속도 2. 휴양시간 3. 몇 회 반복하는가
하는 3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 달리는 거리는 중고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100-300m의 거리를 채택하고, 둘째, 휴양의 시간은 3-5분정도, 셋째, 반복횟수는 10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모든 어린선수들은 호흡순환기계의 발육이 아직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연습초기부터 절대로 강하게 해서는 안 된다.
- saka -
첫댓글 내용이 왜 이리 어렸습니까? 연구할 시간이 필요..에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