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 경기도 전 시군으로 확대

<H2 class=article-main-title>‘아이돌보미’ 경기도 전 시군으로 확대</H2> <H3 class=article-sub-title></H3> <DIV class="article-body layout-fix">경기도가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서비스 대상지역을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BR><BR>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아이에 대한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달 하순부터 수원, 성남, 안양 등 도내 16개 시군에서 31개 시군으로 확대 실시한다.<BR><BR>도는 이를 위해 33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다양한 수요자 유형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아동 돌봄을 지원할 예정이다. <BR><BR>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은 부모가 야근, 출장, 질병 등의 사유로 자녀를 돌볼 수 없는 경우 지원을 요청하면 아이를 돌봐주는 도우미를 파견해 주는 제도로 0세에서 만12세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당 월 80시간, 연간 4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BR><BR>이용요금은 1시간당 5천원으로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4인가족 월 196만원)가정은 시간당 4천원, 전국 가구 월 평균소득(4인가족 월 391만원) 수준의 가정은 시간당 1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도와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BR><BR>한편 도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지원자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는 65세 이하의 여성으로 서비스 지정기관에 ‘아이돌보미 활동 신청서’를 제출하면 면접을 거쳐 대상자로 선발된다. <BR><BR>아이돌보미 활동 수당은 실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평일은 시간당 5천원, 야간·공휴일은 6천원이다.<BR><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kle.gg.go.kr%2FOperator%2FUP_DATA%2F_FILEZ%2F200903%2F20090304131944023879483.jpg" width=500></TD></TR> <TR> <TD class=image-description2>◇ 경기도 아이돌보미 사업수행기관. © 피클뉴스</TD></TR></TBODY></TABLE> <P class=article-info style="CLEAR: both">©피클뉴스 | 조은아 ceadream@kg21.net<BR>입력일 : 2009.03.04 13:15 | 발행일 : 2009.03.04 13:18</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