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저자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구원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주며, 그 놀라운 비밀을 함께 발견해 나간다. 구원을 통한 능력 있는 삶의 비결이자 비밀은 무엇인가? 값없는 구원의 은혜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언제든지 찾고 나아갈 수 있음으로 모든 것이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삶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원하면서도 정작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크고 작은 인생의 풍랑 앞에, 너무 쉽게 하나님께 나아가길 포기한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타협해 버린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도망가는 것이다.
🏫 저자 소개
정성진
저자는 신학교 시절부터 영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은 목회자이다. 세상에 많은 교회 중 하나가 아닌 주님 앞에 꼭 있어야 하는 교회를 꿈 꿨고, 그 비전을 위해 1986년 송파구 문정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한 목회였지만, 때마다 필요를 채우시고 응답하시는 기적으로 36년째 성실한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사도 바울처럼 주의 은혜를 경험한 빚진 자의 심정으로 날마다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세계 모든 민족을 복음화 하는 사명 아래 열방을 품고 중보하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진(前進)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3년차 총회 심리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동지방회 증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열방교회 담임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외래교수, All Nations Mission 대표 등으로 섬기고 있다. 방송가에서도 종횡무진하며 C채널 「C채널 중보기도회_Pray with us」를 진행하고 있다.
📜 목차
머리말
제 1장 점검하다
두려움을 이기는 탁월한 방법
위기가 찾아올 때
고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할 수 없을 때 해야 할 일
낙심하지 않는 비밀
침체에서 벗어나기
제 2장 바라보다
염려를 넘어서기 위해
한계를 극복하다
마라에서 엘림으로
위기와 기회 사이
장애물을 극복하는 기쁨
견고히 서는 믿음
제 3장 나아가다
성숙한 믿음
기죽지 않는 신앙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다
새로운 삶의 목표를 향하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반석 위에 세워진 믿음
📖 책 속으로
구원은 단순한 인격적인 개선이 아니라 새로운 존재의 창조다. ‘좀 더 나은 인간(New Person)’이 아니라 ‘새로운 존재(New Being)’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은 새로운 생명을 통한 새로운 창조이며, 부활의 체험이다.
p.43 〈위기가 찾아올 때〉中
우리는 갚을 수 없는 은혜의 빚진 자들이다. 참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솟구치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있다. … 거기에는 내 공로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모두 주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모든 삶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 기쁨의 찰나이든 고난의 긴 여정이든 말이다.
p.47 〈위기가 찾아올 때〉中
낙심은 왜 오는가? 하는 일에 긍지를 갖지 못할 때 찾아온다. … 좋은 일, 선한 일은 따로 있지 않다. 주께서 맡기신 일, 그 일의 동기가 선하고 그 일의 목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일 때, 그 일은 선한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매일 똑같이 하던 일도 주님이 긍지를 심어주시는 순간, 입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올 것이다.
p.63, 65 〈낙심하지 않는 비밀〉中
나의 무력을 느끼고 좌절을 느끼며, 그래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그 순간이 하나님이 임하시는 순간이다. 그때 우리를 사용하신다. 그러니 문제를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그 순간 주님이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
p.100-101 〈한계를 극복하다〉中
거두는 역사가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투정하지 않길 바란다. 하나님이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뿌린 작은 선의 씨앗, 우리가 뿌린 복음의 밀알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거두게 하실 것이다.
p.124 〈위기와 기회 사이〉中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한다.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을 품게 한다. … 하나님을 믿는 진짜 믿음은 절망 가운데서도 절대 희망, 절대 소망, 절대 비전을 갖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며,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p.185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다〉中
하나님은 우리가 온실에서 자라난 꽃처럼 자라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해 넘어져서 쓰러지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바다로 보내신다. 험악한 파도와 싸우는 훈련을 시키신다. 그 훈련 가운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p.200 〈새로운 삶의 목표를 향하여〉中
🖋 출판사 서평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시작되는 회복의 역사”
능력 있는 삶의 비결, 『전진前進』
이 땅의 사람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 살아간다. 그러나 열심을 다해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또한 원하는 것을 이룬다고 하더라도 꼭 행복한 것만도 아니다. 그렇다면 삶의 기쁨과 환희와 감격은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
오늘날, 믿는 사람이든지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지 누구나 이 땅을 능력 있게 살아가기 원한다. 그래서 그 비결과 방법을 알아내려고 한다. 그러나 알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을 능력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이미 알려주셨다. 주어진 환경과 형편과 같은 외적인 상황이 아닌, 삶을 능력 있게 살아갈 때 소망과 기쁨이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구원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주며, 그 놀라운 비밀을 함께 발견해 나간다. 구원을 통한 능력 있는 삶의 비결이자 비밀은 무엇인가? 값없는 구원의 은혜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언제든지 찾고 나아갈 수 있음으로 모든 것이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삶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원하면서도 정작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크고 작은 인생의 풍랑 앞에, 너무 쉽게 하나님께 나아가길 포기한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타협해 버린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도망가는 것이다.
저자는 문제에 부딪혀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그리스도의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뜻을 묻고 말씀을 붙들며 전진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격려한다.
이 책을 통하여 절망으로 얼룩졌던 자리가 하나님이 주신 소망으로 바뀌길 기대한다.
▶ 대상 독자
- 절망과 무기력감에 휩싸여 있는 성도
-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되찾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날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성도
- 새 힘과 능력으로 전진하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