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6月 8日 水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5月 8日
西紀 2022年 6月 8日 水曜日
🔵 검사 검사 또 검사
윤석열 大統領의 선택은 이번에도 檢察 시절 내사람 이였다.
尹 大統領은 7일 금융감독원장에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의 막내로
통하는 이복현 前 서울북부지검 부장 검사를 임명했다.
檢察 출신 금감원장은 금감원 설립이래 처음이다.
대통령실과 정부 주요 인선의
무게추는 점점 검찰에 쏠리고 있다.
그러나 尹 大統領은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통합.균형.다양성보다 능력주의를 내세운 윤 석열 식 인사가 검찰 만능 인사로 굳어졌다는 비판이 거세다.
🔵 駐韓美軍 탄도미사일만 400여발...
韓美, 유사시 탄도 순항미사일 1500발로 北 때린다.
韓·美가 北韓의 미사일 소나기 발사에 대응해 6일 8발의 미사일을 사격한 것은 규모상으로도 역대 최대급인데다 北 추가도발시 그에 상응하는 강력대응을 예고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韓美, 駐韓美軍 400발 이상, 韓國軍 110발 등 에이태킴스 미사일만 500여발, 韓國軍 현무2.3
미사일은 1000여발, 총
1500여발의 미사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政權이 바뀌어도 더불어민주당은 아직도 與黨 같던데? 無反省 無議題 오만한 것 같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비해
차악이려면 뭔가 달라야 하잖아요. 그 다른 점이 민주화 운동했다는 것 말고는 있나요?”
🔵 (친이재명계)민형배 무소속 의원은 6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의원이 오는 8월 전당 대회 출마해 당권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3연패일지 2연패일지 너무 처참하게 깨지고 있다” 며 “이 상황쯤 되면 창당 수준의 재건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나이지리아 남부에서 87명이 넘는 가톨릭 신자들이 학살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2년 6월 5일 나이지리아 남서부 오오(Owo) 타운에 있는 성 프란시스 가톨릭 교회에서
총격범의 공격을 받은 온도 주지사 로티미 아케레돌루(Rotimi Akeredolu) 나이지리아의 한 성당에서 일요일 미사를 드리던 신도들에게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여성들과 아이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1000만 서울시민? 950만도 무너졌다.
1988년 처음 1000만 넘어선 이후 2016년 1000만 깨져.
최근 6년 사이 50만여 명 감소.
지금 추세면 2050년 서울 인구는 720만명 수준이 된다.
🔵 ‘(한국식당에서는)여종업원들이 가위를 들고 뛰어다닌다. 마치 병원 응급실을 연상케 한다’
고기, 냉면 등을 자르는데 가위를 쓰는 것에 부정적 시선을 드러낸 뉴욕타임스의 10여년 전 기사.
그러나 지금은 뉴욕에만 ‘미쉐린’ 별을 받은 한국 식당은 6곳이다.
🔵 文大統領도 섣불리 靑瓦臺 공개 잘못 한거고 용산이전금 秋景도 문제 굥과 똑같은 인간들 다음 大統領 생각해서라도 靑瓦臺 이전 하려면 미리 장소와 건축 끝내고 해야 국가가 제대로 빈틈없이 작동하거늘 그리하고 보호도 못 받는 自業自得이다.
🔵 ‘웅웅’ 풍력발전기 저주파 소음 첫 배상 결정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 전남 영광군 주민 163명에 1억
3800만원 배상 결정.
이번 결정으로 비슷한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GDP보다 가계빚이 많은 유일한나라 韓, ‘GDP 대비 가계 빚’ 세계 1위.
국제금융협회(IIF) 36개국 조사.
올 1분기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한국이 104.3%로 1위.
미국(76.1%, 6위), 중국(62.1%, 8위), 일본(59.7%, 9위), 유로 지역(59.6%, 10위)에 비해 현격히 높았다.
🔵 농작물 생산량 예측 통계
현재 통계청은 벼, 마늘, 사과 등 120종 작물에 대해 전국 79만 곳 논밭 가운데 표본농지 2만
2000곳을 선정, 사람이 직접 방문해 측정하는 방식이다.
올해 벼부터 인공위성, AI 통한 재배면적 파악 시작했다.
🔵 전기차 사고율 비전기차에 비해 높은 이유
지난해 전기차 보험 사고율은 18.1%로 비전기차에 비해
2.1%포인트 높았다.
연비가 유리한 전기차의 특성상 주행거리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코로나 이후 첫 1000만 영화 눈앞
‘범죄도시2’ 마동석·손석구 주연 ‘범죄도시2’, 6일 오전 누적 관객 900만명 돌파.
5일(일요일) 하루 관객 수만 55만...
이번 주말 1000만 돌파 예상된다.
🔵 '원산폭격' 머리를 땅에 박는 자세가 마치 비행기가 폭탄을
떨어뜨리기 위해 급강하하는 모습과 닮은데서 유래 했다는 기원설이 유력.
원산은 6.25때 군사 요충지로 미군의 폭격을 많이 받은 도시였다고합니다.
🔵 후반기 국회 공백 상황에서 여야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우선 선출하자’고 하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가져가고 국회의장 내놓을 거냐’며 맞불을 놨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자 김건희 씨와 한강 쓰레기 줍기 행사 참여를 취소하고 출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 방어훈련을 포함한 한·미 확장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韓美는 北韓의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사격했습니다.
합참은 "도발 원점과 지휘 및 지원 세력에 대해 즉각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의원 국회 첫 출근 잘 마쳤습니다.
축하인사 보내주신 지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마음만 감사히 받고 화환과
축하난은 정중히 사양하는 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오늘 총파업에 들어가는 화물연대에 “집단운송거부 철회를 촉구한다”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친기업’을 표방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토부의 대처가 180도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은행 등 금융권이 ‘연 5% 이자'를 주는 상품까지 등장했습니다.
주식·코인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인 예·적금으로 돈이 몰리는 '역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틱톡’이 유튜브를 제치고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미국 SNS들이 틱톡을 베낀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은 상황이지만, 이러한 ‘훼방’에도 틱톡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 노벨상 수상자 출신의 대기학자 파울 크뤼천(Paul Crutzen)은 지난 2000년 ‘인류세(Anthropocene)’란 용어를 제시했다.
인간이 초래한 지구환경의 변화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가 됐다는 뜻이다.
이는 지구시스템 붕괴에 따른 생태적 위기에 처한 현실을 드러낸다.
언제든지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암울한 메시지다.
수만년 이어져오던 안정적인 지구환경에선 더는 살 수 없으며, 야생으로부터 무엇이 감염될지도 모를 불안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있다.
🔵 尹 大統領 사저 테러 올린 대학생 경찰은 1차 조사 결과 A씨의 배후 단체나 공범, 그가 준비한 다른 범행 등은 일단 없다고 보고 곧 석방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범행 동기,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