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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100은 900원이다
산골소년 이하재 추천 0 조회 226 24.02.04 16: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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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17:12

    첫댓글 감동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2.04 19:34

    공감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24.02.04 20:38

    큰 금액이 아니어도 노인의 마음이 고맙네요.
    사람들이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다 보니 점점 머릿속에서 계산, 기억 해야 할 것들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인터넷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 하거나, 노래 가사를 기억하지 못 하거나, 간단한 계산을 못 하는 경우지요
    사람의 머릿속에 무슨 칩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는 인터넷기사도 나왔던데 문명의 이기는 어디까지 진화할지 모르겠네요.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5 09:57

    점점 쇠퇴하는 기억력을 실감합니다. 내비가 없으면 길을 못 찾고 핸드폰이 없으면 하루를 살아내기 버거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참 편하고 좋은 세상인데 노년층에는 불편한 세상이기도 합니다.
    작은 행복도 있으니 살만한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2.04 22:46

    억대의 탐욕보다 100원의 100원, 900원의 베품이 더욱 값어치가 있지요.
    할머니의 훈훈한 인정 이야기 배람합니다.

  • 작성자 24.02.05 10:00

    작지만 작지 않은 행복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 24.02.05 15:58

    모든 걸 카드로 결제하다 보니 택시 기본 요금이 얼마인지 몰라요.
    그래서 며칠 전 하루에 택시를 여섯 번이나 탔는데 얼만 지도 모르고 영수증도 안 받았어요.
    현금은 회원의날 술값으로만 내죠 ^^

  • 작성자 24.02.05 17:02

    택시요금은 도시마다 다르지요. 서울은 기본요금 4800원입니다.
    카드로 결제하는게 서로 편하긴 합니다.
    냉정하지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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