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이십사일 토요일날, 에버랜드를 갔다.^^
7시10분까지 학교에 집합을 해서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출발을 했다.
버스기사아저씨가 영화를 틀어주셨고, 나중엔 음악방송프로그램을 틀어주셨는데, 트로트였다.
3학년 언니들이 트로트를 따라서 불렀는데 엄청 웃겼다. 버스 안에서 심심하지 않은 것 같았다.
에버랜드에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탔다.
처음에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를 타서 그런지 정말 시원했다.
그 다음으로 로데오, 후룸라이드, 매직스윙, 허리케인,바이킹 등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탔다.
마지막으로 새로 생긴 T-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시간이 한시간정도여서 타지 못했다.
그래서 주위에 있는 꽃과 분수대에서 사진을 찍은 뒤,
약속한 4시 40분이 되어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수학여행 갈 준비를 하였다.^^
로데오 매직스윙 바이킹
허리케인레이싱코스터
첫댓글 난 티 익스프레스 타봣어!!짱재밋다정아야+_+흐흐흐흐 완전반햇어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