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금에는 잔칫집처럼 북적이는 순천 아랫장 야시장으로

[신윤철선교사]

불금에는 잔칫집처럼 북적이는 순천 아랫장 야시장으로

순천 아랫장의 야시장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시장이 열린다.

동절기에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하절기에는 오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이곳 장터에는

청년창업자와 다문화가정, 주부, 저소득층이 운영하는 20개의 가판대가 운영되고 있다.

인근 가게들도 성업 중이다.

닭꼬치와 볶음우동,

짱뚱어빵, 칠게정식, 방울떡 등

30여 종의 음식을 판매하는데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북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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