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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중간평가회 하고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종결평가회가 다가왔습니다.
준비하는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벌써 단기사회사업 매듭짓는 것 같아 그렇습니다.
어떤 이야기 하면 좋을까 궁리합니다.
발표 준비하려니 부담이 됩니다.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고, 잘 전달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이참에 세리 씨께 물어보자 생각했습니다.
종결평가회 때 세리 씨도 참석하십니다.
어떤 이야기 나눌지 세리 씨와 의논하고, 추유림 선생님께도 여쭤보았습니다.
즐거운 에피소드 많았던 여행! 여행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세 가지 사례 골랐습니다.
중간평가회 때의 첫 사례는 그 뒷이야기를 덧붙여 가져가기로 합니다.
두 번째 사례로는 여행을 구실로 더불어 산 이야기 담습니다.
세 번째 사례는 자꾸 자랑하고 싶어지는 세리 씨의 레시피북 이야기입니다.
2. 발표
*발표 내용에 이후 선생님들의 지지 격려 응원 말씀 듣고 든 생각을 더해 정리했습니다
언제나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본다 생각하고 기록하고 발표하지만, 세리 씨와 전승혜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려니 더 떨립니다.
발표 자료 준비할 때, 단어 하나하나 고심하여 선택했습니다.
실습생 나를 위한 발표이기도 하지만, 세리 씨를 위한 발표이기도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의도로 그렇게 지원했는지 세리 씨께 밝히는 자리 같았습니다.
세리 씨께서 일찍 도착하셨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장콜 때문에 언제나 부지런히 움직이십니다.
파랗게 물든 꽃이 한가득 모여있는 예쁜 꽃다발 사 오셨습니다.
세리 씨께서 수료 축하하시려 직접 고르신 꽃다발입니다.
다른 실습생들 발표 들었습니다.
사례 나누는 동료들 얼굴이 참 밝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게 도운 사례 나누는 동료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인혜 성은이가 하나하나 시우 씨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이야기, 그 반응을 잠잠히 살피고 거든 이야기.
지성 오빠가 아홉 곳 취미처 문 두드린 이야기, 종훈 씨가 주인 되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이야기, 둘레사람 관계 꽉 붙든 이야기.
매일 저녁마다 어떻게 실천했는지 들었었지만, 이렇게 정리하여 들으니 더 놀랍습니다.
자랑스럽고 감동이었습니다.
내 차례가 되었습니다.
앞에 서니 나를 보고 계시는 세리 씨 모습이 보입니다.
어딘가 일렁이는 마음으로,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마음으로 발표 시작했습니다.
1) 사례
발표의 맥을 먼저 잡습니다.
김세리 씨가 김세리 씨 둘레사람과 식사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운 이야기입니다.
사회사업답게 도우려 노력한 이야기입니다.
복지요결의 '사회사업다움' 부분을 살펴 준비했습니다.
보석 같은 이야기들 가운데서도 '공생' 생각하며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① 사람들과 어울려 살게 돕습니다.
중간평가 때 세리 씨 둘레사람, 길미 공방 강혜진 선생님과의 관계 붙들고 지원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질척거린다 표현했지만, 간절한 마음 담아 기회 있을 때마다 기회 만들어서 연락하고 만나고 함께하게 도왔습니다.
그 구실들을 정리하여 나누었습니다.
중간평가 이후에 길미 공방 수업 다녀왔습니다.
세리 씨 올해 첫 수업입니다.
세리 씨 잘 아시는 선생님, 세리 씨 디저트 만드실 때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다 아시는 선생님.
세리 씨 하실 수 있는 만큼 할 수 있게 거드시는 선생님.
"세리 씨니까 하지~" 하시며 세리 씨 특별하게 대하시던 선생님 보며 감동했던 이야기 나눴습니다.
여행 다녀온다는 소식 전하고, 집에서 해 볼 만한 디저트 추천받았던 세리 씨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 사는 사람살이를 누렸습니다.
그 놀라운 관계를 감사함으로 누렸습니다.
지난번 슈퍼비전 시간에 전유나 선생님께서 지역사회 두루 다니며 만나고 주선하는 것을 '씨앗 심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씨앗 심는 사람 있고, 물 주는 사람 있고, 비료 주는 사람 있고, 열매 따는 사람 있습니다.
세리 씨를 지원하셨던 사회사업가, 지금 세리 씨를 지원하고 계신 추유림 선생님.
누군가가 뿌린 씨앗, 누군가가 물 주며 가꾼 나무, 그 나무의 열매를 맛본 듯했습니다.
아주 달고 감동적인 열매입니다.
그러니 사회사업은 기대하며 씨앗 뿌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뿌려진 씨앗에 기대로 물 주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와서 강혜진 선생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여행 소식 전하고 선물 전해드리고 싶다고 세리 씨께서 전화하셨습니다.
선생님 바쁘셔서 제가 직접 인사드리러 가기는 어렵습니다.
세리 씨의 삶은 계속 흘러갑니다.
지역사회 사람살이도 계속 흘러갑니다.
세리 씨와 강혜진 선생님 관계가 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 관계가 회복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살이이기에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 세리 씨께서 누리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식사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 식사 복지를 이루는 일을 구실로 세리 씨께서 둘레사람들에게 수시로 연락하셨습니다.
그렇게 거든 일은 사회사업다운 일 같았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② 여행이 구실 되어
대천 여행을 구실 삼았던 이야기입니다.
여행은 소식 전하기 좋고, 이야기 나누기 자연스러운 구실입니다.
식사하며 대천 여행 이야기 나누시던 세리 씨와 어머니.
비 오면 안 되는데, 휠체어 타고 바다 볼 수 있을까, 세리 씨 여행 걱정하며 살피셨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구실로 보령시청에 전화하여 휠체어 해수욕장 이동 서비스 문의하셨던 일도 있습니다.
종료된 서비스가 아쉽지만, 세리 씨께서 직접 문의하셨다는 것,
이로써 여행의 주인노릇 하셨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지역사회는?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
세리 씨가 좋아하시는 여행 에피소드도 세 편 담았습니다.
휠체어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로 만났던 군산역장님.
"34년 만에 이런 건 처음이야!"
세리 씨께서 김 사다 드렸더니 참 좋아하시고 감동하셨던 군산역장님.
예상하지 못한 굵은 빗방울 뚫고 달렸던 이야기.
조개껍데기 잃어버려 추유림 선생님께서 다시 주워오셨던 이야기.
여행 이후에도 세리 씨가 이 이야기하시면서 많이 웃으셨습니다.
발표하는데 세리 씨께서 웃고 계셨습니다.
웃으면서 눈물도 흘리신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여행이고, 세리 씨의 삶이었습니다.
딱딱 맞는 짜여진 프로그램,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누군가가 나서서 조정하여 데리고 다니는 프로그램.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군가의 여행이고 누군가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니 세리 씨가 여행의 주인 되셨습니다.
대천에서 사 온 김 둘레사람들에게 전해드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여행이 구실 되어, 선물이 구실되어, 연락하게 되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행 추억 나눌 때마다 세리 씨 웃음과 함께 등장하는 이 에피소드들.
세리 씨가 둘레사람과 나누실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여행이 구실 되어 지역사회를 만났습니다.
③ 추억을 잇고, 관계를 잇는 책
세리 씨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레시피북 작성했던 이야기 나눴습니다.
글씨는 실습생이 쓰고, 세리 씨께서 펜 종류 색연필 색상 글의 위치 글씨의 크기 내용 정하신 이야기 나눴습니다.
10페이지가량을 가득 채운 세리 씨의 사진과 여러 이야기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채워갈 때마다 점차 이 일을 익숙하고 수월하게 여기셨던 세리 씨의 모습.
그리고 그 책으로 어머니와 이야기 나누던 딸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레시피북 보시며 세리 씨도 추억 떠올리십니다.
어머니와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세리 씨에게는 요리 해볼만하다 여기시게 되고, 요리 여행 외식 추억할 수 있는 책입니다.
나에게는?
이것이 세리 씨 둘레사람과 이야기 나눌 구실 되기 바랍니다.
세리 씨의 레시피북은 어머니와 세리 씨가 레시피북 펴놓고 함께 대화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세리 씨와 어머니 대화 나누시는 모습 보며 깨달았습니다.
세리 씨가 만드신 레시피북에는 이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2) 배움
① 균형의 중요성
하나하나, 세리 씨의 모든 일에 사회사업답게 하려고 애썼던 시간들이 많습니다.
길을 잃고, 아쉬워하고, 속상해하고, 반성했던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짧은 단기사회사업이지만, 그 시간 동안 아주 조금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힘을 주고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꽉 붙잡는 것과 내려놓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회사업답게 바르게 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② '사회를 정의롭고 인간적이게 하는 일'의 실재
상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것.
사회사업이 어떻게 '사회를 정의롭고 인간적이게 하는 일'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③ 누군가의 삶에 초대받는다는 것의 감동
세리 씨의 삶에 초대받았습니다.
사실 세리 씨의 삶에 끼어든 셈입니다.
누군가의 삶을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조심스럽고 중요한 일인지,
그래서 감동과 감사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옳은가, 이것이 괜찮은가 깊이 궁리하던 시간들이 그 감동과 감사를 더해주었습니다.
3) 추억
① 은파호수공원 걷기 나누기 알아가기
단기사회사업 첫 주에 동료들 선생님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이다정 선생님)과 은파 호수공원 산책했습니다.
1:1로 돌아가며 짝대화했던 일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시설 단기사회사업 참여하기까지의 과정과 마음과 다짐을 나눴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었던 그때, 강점과 꿈을 나눴던 시간이었습니다.
② 군산의 저녁과 밤
같이 숙소 생활하는 지성 오빠와 옥구읍 산책 다녔습니다.
미룡동에 있는 편의점 가보겠다고, 과일 먹고 싶다고, 간식거리 사고 싶다고 걸어 나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은파 호수공원 따라 걷기도 했습니다.
자연을 누리고 걷고 이야기 나눴던 그 시간들이 참 소중합니다.
원래 살던 곳에서는 탁 트인 하늘과 푸르른 들판(논?)을 보기 어렵습니다.
퇴근할 때마다 펼쳐졌던, 해가 뉘엿뉘엿 지던 울긋불긋 더숨의 하늘을 잊지 못할 겁니다.
기록하다 잠시 나오면 밤하늘 가득 펼쳐졌던 별을 잊지 못할 겁니다.
낭만 가득 한 달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4) 희망
① 졸업과 취직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 졸업과 취직.
졸업요건 잘 충족하여 무사히 졸업하는 것이 1번입니다.
그렇게 졸업하고 사회사업하는 기관에서 일하고자 하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감동하며 풍성하게 살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어느 기관에 가야 할지 정해야 합니다.
아직도 갈대 같은 마음은 자꾸 이리저리 흔들리고, 때로는 그 고민 자체를 놓아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첫 발, 잘 떼어보면 좋겠습니다.
② 준비
채워야 할 학점이 얼마 남지 않은 졸업반입니다.
책으로 삶을 들여다보고 나누고, 책을 통해 사회사업 공부하고 싶습니다.
필요한 자료 두루 살피고, 소망하는 기관 알아보고 싶습니다.
당사자 만날 준비 부지런히 하는 한 학기 보내고 싶습니다.
3. 선생님들의 지지 격려 응원
더숨99지원센터,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 선생님들께서 지지 격려 응원해 주셨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수고 많았다고 격려하셨습니다.
인상 깊게 들으셨던 사례들 언급하시며 잘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실천을 돌아보시며 힘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집중하며 들으셨던 선생님들의 눈빛으로 응원받았습니다.
사례의 한 부분 부분 그 뜻과 의미를 밝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사회사업답게 했다고 세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세리 씨께서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재미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수고했다고 하셨어요.
(나중에 카톡으로도 발표 잘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마음이 놓입니다.
4. 자체수료식
서영수 센터장님께서 수료증 전달해 주셨습니다.
축하받으며 수료증 받으니 이제 진짜 끝난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합동수료식이 남았지만...
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세리 씨께서 꽃다발 주셨습니다.
축하한다고 하셨습니다.
세리 씨와 전승혜 선생님께 미리 준비했던 편지드렸습니다.
세리 씨와 마지막 사진 찍었습니다.
장콜이 도착했습니다.
세리 씨 가셔야 합니다.
세리 씨 손 잡고 인사했습니다.
와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합동수료식만 남았습니다.
종결평가회 준비하면서 이렇게 해보면 좋았겠다 하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끝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나 봅니다.
한 달 무사히 달려옴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누리고 성찰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들, 자랑스러운 동료들 고맙습니다.
2026년 7월 23일 목요일, 차유빈
<중간평가회 관련 글>
2026 나눔9기 차유빈 중간평가회 후기 2026. 07. 17.
<종결평가회 및 자체수료식 관련 글>
첫댓글 “앞에 서니 나를 보고 계시는 세리 씨 모습이 보입니다.
어딘가 일렁이는 마음으로,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마음으로 발표 시작했습니다.”
“여행 이후에도 세리 씨가 이 이야기하시면서 많이 웃으셨습니다.
발표하는데 세리 씨께서 웃고 계셨습니다.
웃으면서 눈물도 흘리신 것 같습니다.”
ㅠ 고맙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여행이고, 세리 씨의 삶이었습니다.”
어머니, 공방 강혜진 선생님, 군산역장님..
고맙습니다.
차유빈,
자랑스럽습니다.
온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귀한 생각들...
발췌 인용하여 칭찬 감사하려다가 이내 그만두었습니다.
학점이 얼마 남지 않아 책 읽을 시간이 있다니...
같이 읽고 싶네요...
유빈 씨가 더숨이나 통합 같은 '장애인 전담 지원 기관'에서 일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례 하나만으로도 후배 학생들은 물론이고 현장의 동료 사회사업가들에게도 큰 영항을 끼칠 수 있겠습니다.
더숨이나 통합이라면, 이런 사례들을 만들고 기록하고 나누는 즐거움, 이렇게 배우고 실천하고 나누는 즐거움, 그로써 장애인복지 현장이 나아지고 장애인의 삶과 사람살이가 나아지고 사회가 정의롭고 인간적이게 되는 기쁨을 잘 누릴 수 있을 겁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마음,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당사자와 둘레사람, 실습 기관 선생님과 실습생 동료들, 차유빈 선생님
사회사업하는 재미와 기쁨을 누리며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수료식날, 밝고 환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로 보는 모습이 선합니다.
차유빈 선생님,
사회사업가답게
사회사업 방법으로
사회사업 잘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어떤 일을 어떻게 도왔는지 말해주는 이야기,
그래서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말해 주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잘 나누었습니다.
공부하고, 실천하고, 성찰하고, 기록하기의 반복!
한 달 동안 성실하게 단기사회사업에 집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유빈 선생님이 나눔9기여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