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의천 백운호수 17명 리딩하고
집에오니 어제 콩 양파 라는걸 사물반에 갔다
친구가 가져온 콩 양파 진짜 넘적다
골프공 만한것 더 작은것 달아보니
5키로가 좀 넘는다
어제 주사를 양팔에 맞은 까랅에 장고는 안치고
구경만했다 잘 친다
그동안 난 시간상 못 나가서 못 배웠는데
친구들은 프로가 되였다
생락하고 가져온 양파 다듬을 일이 걱정인데
걷고 집에오니 남편이 모두 까서 씻어 바구에 걷져놨네 아이구 고마워요
고마움도 있고 외식한지 오래되셔
설대 근처 추어탕 식당 으로 가서
추어탕 먹고 오는길어 마트 들려서
소스 두병 사들고 집으로 와서....
통에 양파 담고....
소스 부어 놨다 며칠 지나면 맛있겠지...^^
오늘 나의 할 일 끝!!
걸음수는 집에서 0으로 출발 26000보
첫댓글 제부님 많이 도와주는데?
콩알양파 까면서
눈물좀 흘렸을텐데?
양파장아찌 맛나게
익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