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사 : 언소주의 정신을 지키고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두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언소주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소주 3기 임원선거에서 회계감사위원장에 당선된 더불어입니다.
지난 1/31자 오프라인 총회가 무산되었으므로 정식으로 당선확정공고를 기다리다가 인사가 늦었음을 양해바랍니다.
저는 언소주의 신뢰를 높이고자 하는 의욕만으로 갑자기 출마하면서 이번 투표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충실하신 회원님들의 선택을 보고, 당선자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의 바램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선관위에 공식등록하신 10분의 추천인들께는 더욱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기찬종(초대 감사위원장), 노란병아리(광전본부 남부지부 회원)
돌팔이(제주병원 의사), 따사로운봄(광전본부 서부지부장)
라이츄(전 언소주카페운영자), 바다21(언소주 광주전남본부장)
에어컨(울산본부 회원), 오만과자비(광전본부 서부지부 회원)
좋은사람들(서울본부 회원), 춘천진달래(언소주 강원본부장)
무엇보다도 언소주의 발전을 염원하신 회원님들의 참여가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 기호 1번으로 출마하신 기찬종 후보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낙선을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농담도 하셨지만, 참으로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기찬종님의 언소주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회원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이기에 이제는 다함께 언소주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많은 회원님들의 평가와 의견이 표출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언소주의 주인은 회원님들이라는 대원칙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카페에 가입해주신 것만으로도 소중한 촛불들이십니다.
우리 언소주 회원님들은 회비를 내는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도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2년 전의 촛불정국에서 조중동을 벌벌떨게 했던 언소주의 동력을 부활시키는 것은 임원진의 솔선수범임을 명심하겠습니다. 그 정도의 용기와 희생의 각오없이 출마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간부들과 상근활동가들의 역할이 중차대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향후 회계감사위원회는 전체 회원들앞에 선명하게 앞장설 것을 다짐한 대표와 사무총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임원진으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절한 감시기능도 수행할 것입니다.
(위 역할수행을 위하여 당선임원에게 동등한 운영자의 지위를 부여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원활한 회계감사를 위하여, 이번 선거결과와 다수유권자의 뜻을 반영하는 후속조치일 것입니다. )
우리 위원회는 회계감사규정(2009. 3. 15. 통과)에 충실하면서도, 큰 틀에서 언소주의 활동강화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사소한 내역보다는 사업의 목적과 과정에 주목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께서 뽑아주셨으니,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감사절차를 위해 2분의 위원을 영입하여 회계감사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결산보고가 촉박하니, 신속한 승인이 필요합니다. )
회원여러분!
검찰이 아무리 억지를 써도 언소주는 무죄입니다.
대한민국의 악성종양인 조중동을 끝장내야 합니다.
우리의 소비자운동은 정당하기에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애국시민들이 함께 해주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를 쓰는 길에 언소주 가족 여러분들의 한층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010년 2월 18일
회계감사위원장 더불어
회계감사위원(추천) 충남아줌마, 라이츄
그래서 부탁 드립니다. 회계감사위원장님께서 그 임원진의 직분에 맡게 일을 하지고 저는 제 나름대로 운영진의 일(벤치마킹)을 하면 어떨까요 이 건 제 생각입니다만 총무팀장이야 상근직으로 당연히 운영진의 지위에 있어야 하고 사무총장님이야 언의 안방마님 아닙니까 그럼 이 또한 운영진의 직분이 맞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해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위원장님께서 계속 운영진을 운운하시면 현재 운영진을 감시하겠다라는 취지로만 생각이 되네요.. 제 견해는 카페의 운영은 현 운영진에게 맡겨 주심이 어떨련지요 이 건 현 운영진이 아닌 광전본부 식구중의 한 동생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에구 그러게 말입니다
총 10분이신가요? 앞장서시는 열성회원님께 여쭙겠습니다. 저는 회원들의 회비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자 합니다. 님들께서 지키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혹시 집행부를 위한 충정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정당한 회계감사의 제반 활동에 대하여 더이상 태클을 사양합니다. 유권자 60%의 의사를 대변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그만하세요..
지금 이글에 님께 동조하는 분은 주임신부님 한분 뿐입니다.바꿔서 이야기 하자면 님을 뽑았던 분들도 다 침묵 한다는거 아님니까?왜? 침묵할까요..찬우물 무서워?희망씨앗이>낭만애기씨님 이..이거 왜?이러세요? 정말 저를 포함한 나머지 분들의 태클과 글발이 무서워 댓글이 않달린다고 생각 합니까?
투명한 회계 감사를 위해서도 회계감사위원이 정회원으로써는 많은 회원들에게 설명 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 발생될듯 합니다, 선출직으로 당선되기에 당연히 운영진으로 승격이 필요할듯합니다,정회원들에 대한 전체 메일 발송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 할말없게 만드네
인신공격? 제가 인신공격했나요?
집행부에대한 충성?
왜 이렇게 꼬였습니까?
그렇게 꼬이게 말 하면 시원하십니까?
더이상 말도하지 말고 닥치고 있어라 이겁니까?
회계감사 에게 회계감사만 재대로 해 달라는 말이 인신공격 입니까?
알겠습니다
님의 그런 마음과 그런 말이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지
알겠습니다
더이상 님과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은 감사위원장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언론소비자입니다. 또한 이 단체에 수백만원이 넘는 금전과 시간을 투자한 정회원입니다.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정당한 활동의 권한이 있습니다. (반잔님은 반말은 삼가해주십시오.)
회계 감사 하십시요
우리 언
지키려고 하는 가치가 무엇일까요? 투명성을 위해 조직운용을 공개하자는 감사위원장의 의견에 대하여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것은 결국 홍위병들이 하는 역할일 뿐인데, 왜 조중동과 싸워야할 동력을 내부에서 낭비해야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참 나 하다하다 홍위병 까지 나옵니까? 이거 어디서 참 많이 듣던 소리 아님니까?지키긴 멀 지켜요? 감사나 똑바로 하라는 거지요? 지금 머하고 앉아있는 겁니까?24인중에 직장과 일과 사회 생활에 어려운일 격는 사람사람이 님 혼자 입니까?슬슬 언플 시도 하지 말고 빨랑 일이나 하십시요?더이상 시끄럽게 만들지 말구요.부탁 합니다.제발
용감했던 촛불이 사그러든 것은 악랄한 탄압때문이었나요? 내부의 문제가 더 큽니다. 오늘자 한겨레신문에서도 보듯이 가장 위험한 것은 자발적 굴종입니다. 자기검열에 빠진 경향신문이 삼성편을 드는 것도 마찬가지죠......조중동 폐간이라는 단어도 쓰지 못하게 하는 기회주의자가 시민단체를 장악해서는 안됩니다.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나서는 나팔수와 저격수들이 너무 무섭네요.
작년 내부분란에 원인제공 하고 피터지게 쌈박질 하고 님 맞을 총 대신 맞은 사람한테 이게 할소리 입니까 ? 회계감사 업무에 집중하고 잘관리 하란 소리가 그렇게 고깝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