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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1월 25일
제자(弟子)의 승리(勝利)는 스승의 승리다.
‘사제(師弟)’의 영광(榮光)은 ‘영원’한 영광이다.
불법(佛法)의 근간(根幹)은 ‘사제(師弟)’다.
※ 『지도선집(指導選集)』(하)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1월 26일
영원한 행복(幸福)을 구축하는 것은 누구인가? 그것은,
생애(生涯)를, 광포(廣布)와 함께 학회(學會)와 함께
살면서 진검승부(眞劍勝負)로 끝까지 싸운 사람입니다.
※ 『지도선집(指導選集)』(상)에서
〈촌철(寸鐵)〉
2023년 11월 20일
해외의 동지는 300만 명으로. 제3대가 실현한 장거(壯擧).
후계의 청년은 이진삼진(二陣三陣)으로
◇
“세계 최고의 철학을 기초로 민중에게 행복을” 도다(戶田) 선생님
불굴(不屈)의 전진(前進)이야말로 보은(報恩)의 길
◇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을 만나기란 어려우니라.”(어서신판534·전집942)
묘법(妙法)과 연(緣)을 맺은 감사를 생명에 새기고 앞으로
◇
‘미야기(宮城)의 날’. 스승과 구축한 당당한 인재성(人材城).
아오바(靑葉)의 맹세를 끓어오르게 해 희망의 연대를
◇
대졸 취업 내정율(內定率)이 감염 전 수준으로.
공명(公明)이여, 젊은이 정책으로 더욱 리드하라.
〈촌철(寸鐵)〉
2023년 11월 21일
“니치렌(日蓮)과 동의(同意)란다면 지용(地涌)의 보살(菩薩)이 아니겠느뇨.”(어서신판1791·전집1360)
광포(廣布) 사제(師弟)의 대투쟁을 향하여 끊임없이.
◇
“용기의 대선인(大善人)이 한 사람만 있으면 대사(大事)를 성취”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싸우는 젊은 사자(師子)의 모습이야말로 희망.
◇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가 대화에 선구(先驅). 불연(佛緣) 맺는 기쁨, 각지에서.
실천(實踐)이야말로 불법(佛法)의 생명선(生命線)이라고.
◇
“보은(報恩)은 훌륭한 사람에게 일어난다.” 시인(詩人)
스승과의 원점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인간혁명(人間革命)의 길을 매진(邁進).
◇
WHO가 겨울철 실온 18도 이상을 강력히 권고.
위로 건강에 위험이 증가. 현명하게.
〈촌철(寸鐵)〉
2023년 11월 22일
어성훈(御聖訓) “좋은 제자(弟子)를 두었을 때는 사제(師弟)·불과(佛果)에 이르고”(어서신판1211·전집900)
다음 7년을 향하여 우리는 일어선다!
◇
“어본존(御本尊)과 감응(感應)하기에 생명력도 강해진다.” 도다(戶田) 선생님
나날이 결의의 제목(題目)으로.
◇
“인생의 가치는 출발점이 아니라 끝까지 걷는 속에 ” 시인(詩人)
묘법(妙法)의 씨앗을 뿌리는 일생을 다함께
◇
야마가타지부(山形支部) 결성일. 행복의 이상향(理想鄕) 건설을 향해 달리는 동지(同志).
공전(共戰)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신뢰를 확대.
◇
정보 탈취 사기가 역대 최다라고. 대형 업체 교묘하게 가장(假裝).
수상한 메일은 즉시 상담.
〈촌철(寸鐵)〉
2023년 11월 23일
일염부제(一閻浮提) 광포(廣布)의 대성업(大聖業)에 목숨을 바친 영원한 스승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후계(後繼)의 결의를 강하게.
◇
“사람을 키우자. 그것이 미래로 이어지는 승리의 길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격려를 지금이야말로
◇
도쿄(東京) ‘시나가와(品川)의 날’ 50주년. 창가원류(創價源流)의 긍지 드높은 동지.
신시대의 개가극(凱歌劇)을 단호히.
◇
에도가와(江戶川)의 날. 본진(本陣)에 빛나는 ‘신심의 요코즈나(橫綱, 천하장사)’인 대인재성(大人材城).
청년을 선두로 대화를 확대!
◇
“공명(公明)은 아이의 빈곤 개선율에 큰 역할” 교수
차대의 보배를 지키는 정책을 더욱 앞으로.
〈촌철(寸鐵)〉
2023년 11월 24일
창가학회장(創價學會葬).
대은(大恩)인 스승의 유훈(遺訓)을 생명에 새기다. 보은(報恩)·서원(誓願)의 길, 우리가 나아가자.
◇
“곳곳의 모든 불국토(佛國土)에 항상 스승과 함께 태어나느니라.” 법화경(法華經) 317쪽
사제(師弟)의 숙연(宿緣)은 삼세영원(三世永遠)히.
◇
“진정한 제자가 있으면 광선유포는 단연코 이룰 수 있다.” 도다(戶田) 선생님
후계(後繼)의 사자(師子)로.
◇
이와테지부(岩手支部) 결성일.
희망의 연대 확대에 용감히 도전(挑戰), 자신의 인간혁명(人間革命)의 개가(凱歌)를
◇
“국제사회의 안정을 구축하는 것은 공명당(公明黨)” 식자(識者)
창립자의 창당 정신을 한시도 잊지 마라.
〈촌철(寸鐵)〉
2023년 11월 25일
세계 6대주의 창가동지(創價同志)로부터 용진(勇進)을 맹세하는 열성(熱誠)의 소리
이체동심(異體同心)의 공전보(共戰譜)를 엮자.
◇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시각(時刻)이니라.”(어서신판480·전집440)
학회(學會)가 현대에 어성훈(御聖訓)을 실현.
◇
청년 세대가 각지에서 모두, 신시대의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라고.
희망과 평화의 연대를 확대
◇
“싸우는 것으로 인물이 조각된다.” 작가(作家)
광포(廣布)의 투쟁으로 자신의 금강불괴(金剛不壞)의 경애(境涯)를!
◇
각지에서 화재(火災)가 많아.
취침 전에는 불씨를 가리키며 확인. 난방을 켜면 청소는 반드시
〈촌철(寸鐵)〉
2023년 11월 26일
“희망과 확신을 주는 것이 간부(幹部)” 도다(戶田) 선생님
함께 결의를 새롭게. 함께 후계(後繼)의 맹세를
◇
“수원(水源)이 멀면 흐름이 길다.”(어서신판261·전집329)
지금이야말로 행학(行學)을 연마할 때. 광포서원(廣布誓願)의 사제길(師弟道)을
◇
야마구치현(山口県) 여성부(女性部)의 날.
보은(報恩)을 가슴에 품고 행복의 대화를 넓힌다! 새로운 시대의 개척극(開拓劇)은 나 자신부터
◇
“서로 ‘혼(魂)’이 섞인 형제로서 진군(進軍)하자.” 문호(文豪)
창가삼대(創價三代)의 마음, 붉게(뜨겁게)
◇
‘온실가스 배출(排出)이 역대 최다(最多)’ 보고(報告)
탈탄소사회 구축 기다릴 수 없다. 모두 함께 행동을.
〈명자(名字)의 언(言)〉
사제(師弟)의 길을 떠나 불법(佛法)은 없다
2023년 11월 20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제자’로서, 누구보다 격렬하게 끝까지 살아왔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인간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묘법(妙法)을 끝까지 넓힌 95년의 생애(生涯)였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서거(逝去) 소식을 접하고 복받치는 슬픔도, 보은감사의 마음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세계제일의 엄격한 스승이자 세계제일의 자상한 스승이었다. “교주석존(敎主釋尊)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는 사람의 행동(行動)에 있었소이다.”(어서신판1597·전집1174)의 어성훈(御聖訓)에 담긴 무한한 가치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국경을 넘어 꽃을 피웠다.
“사제(師弟)란, 제자(弟子)의 ‘자각(自覺)’의 문제입니다.”라고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형식이 아닙니다. 스승을 몇 번 만났다든가, 곁에 있다든가, 간부(幹部)라든가 하는 것은 형식입니다. 비록 스승으로부터 떨어진 땅에 있더라도 직접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더라도 자신이 제자의 ‘자각’을 갖고 ‘스승이 말한 대로 실행하는 것이다.’라며 싸우고 있다면 그것이 사제상대(師弟相對)입니다.”
또 “아무리 다른 사람이 모르게, 그늘에서 일해도 스승의 지도(指導)대로 하고 있다면 사제상대는 깊다.” “사제(師弟)의 길(道)을 떠나 불법(佛法)은 없는 것입니다.”라고도. 이 지도(指導)는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며, 지금이야말로 몸으로 읽고 싶다.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로서 임해야 할 싸움이,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다. (寅)
〈명자(名字)의 언(言)〉
‘이케다 선생님과 나’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눈 좌담회
2023년 11월 21일
어머니를 여읜 초등학생이 시(詩)를 썼다. 어머니가 떠나고 매일 기원을 올리고 있다는 내용의 시는 모든 행(行)이 ‘어머니’로 시작되었다.
첨삭(添削)한 교사는 “‘어머니’는 한 번만 있으면 된다.”고 지도했다. 그 이야기를 교사에게 듣게 된 어느 시인은 말했다. “마음이 풀릴 때까지, 몇 번이라도, 백만 번이라도, 쓰게 해 주세요.” 〈시라이 켄사쿠(白井健策) 저(著) 『천성인어(天聲人語)의 7년』 河出書房新社〉라고. 문체(文體)를 정돈하는 것보다, 글쓴이의 마음을 소중히 해 달라고 호소했다.
창립기념일 밤에 열린 한 지구의 좌담회(座談會). 예정된 식순을 변경해,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나’라는 제목으로, 모두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중에 가슴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결의를 끝까지 말했다.
회장(會場)에는 신래자인 장년도 참석해 있었다. 그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사모하는 스승이 있고 앞으로도 맹세한 길을 나아가겠다고 선언할 수 있는 여러분과 같은 삶의 자세가 부럽습니다.”라며 입회(入會)를 결심했다.
루쉰(魯迅)의 말에 “혁명가가 죽으면 매년 살아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활기찬 집회(集會)를, 그뿐만 아니라 환희(歡喜)와 고무(鼓舞)마저 준다. 혁명가만이, 살아서도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마스다 와타루(増田渉) 번역〉라고. 스승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의 긍지와 감사를 말하는 만큼, 광선유포(廣宣流布)는 전진해 간다. (城)
〈명자(名字)의 언(言)〉
스승에 대한 보은을 가슴에 품고 - 주부청년방중단(中部靑年訪中團)
2023년 11월 22일
지난 17일부터 중국을 방문한 ‘주부청년방중단(中部靑年訪中團)’. 이틀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영산(靈山)으로 떠난 사실이 단원들에게 전해졌다.
대학생과 20대, 30대 남녀를 중심으로 구성된 방중단. 모두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는 청년도 있었다. 이윽고 방중단을 태운 버스는 베이징대학(北京大學)에 도착했다. 이 대학에서 교류회를 앞두고 있었다.
단원들은 서로 말을 걸었다. “지금 이 때, 중국에 온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방중을 절대 대성공시키자.”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생명을 걸고 중일우호(中日友好)에 힘써 왔다. 스승의 행동을 잇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 한사람 한사람이 스승에 대한 보은을 가슴에 품고 중국 학생과의 간담에 임했다.
교류를 마치고 이 대학의 외국어학원 판준(潘鈞) 교수가 조용히 말했다. “계속 소중히 해오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2004년, 교환교원(交換敎員)으로서 소카대학의 창립자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중국의 대은인(大恩人)이신 선생님을 직접 뵈었을 때의 감동이, 학회의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선명하게 되살아났습니다.”
중일(中日) 간에 우호(友好)의 ‘금(金)의 다리’를 놓다, 라는 아시아의 현대사에 남을 장거(壯擧)를 이룬 이케다 선생님. 후계의 청년이 그 다리를 왕래하며 우의(友誼)를 계속 키우는 한, 스승의 평화의 혼(魂)은 세계의 미래를 영원히 비추는 것을 계속한다. (当)
〈명자(名字)의 언(言)〉
공전(共戰)의 여로(旅路)는 미래로 이어진다
2023년 11월 23일
은사(恩師)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고별식(告別式)이 거행된 1958년 4월 8일,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일기에 적었다. “슬프다, 분하다. ‘재재제불토 상여사구생(在在諸佛土 常與師俱生)’의 어금언을 되새긴다.” “엄한 아버지이시자 자상한 아버지이시며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은 전부(全部) 은사의 힘이다.”
도다(戶田) 선생님을 잃은 마음의 고통(心痛)은 헤아릴 수도 없다. 하지만 불이(不二)의 사제(師弟)는 생사(生死)를 초월해 일체(一體)가 되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홀로 일어섰다. “싸우자 스승의 위대함을, 세계에 증명하기 위해”(4월 29일) “나의 투쟁은 시작된다. 선생님, 어조람(御照覽)을, 가호(加護)를. 정의(正義)의 우리를”(5월 12일)이라고.
‘재재제불토 상여사구생’ - 법화경(法華經)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항상 같은 불국토(佛國土)에 태어나 함께 불법(佛法)을 행한다고 설한다. 사제(師弟)의 연(緣)은 영원하며 자신이 있는 ‘지금’ ‘여기’가 스승의 위대함을 선양(宣揚)하는 제자(弟子)의 본무대(本舞臺)다. 공전(共戰)의 여로(旅路)는 미래로 이어진다(계속된다).
세계의 이케다문하(池田門下)의 새로운 출발일인 2023년 11월 18일. 그리고 오늘, 신생(新生)의 제자의 의식인 ‘창가학회장(創價學會葬)’이 엄숙하게 거행된다.
“내 꿈은, 도다 선생님의 꿈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일찍이 미래부(未來部) 벗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 이케다 선생님. 슬픔도 분함도 전부 끌어안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사제의 꿈인 ‘세계광포(世界廣布)’를 향하여, 동지와 함께, 영원히 선생님과 함께. (仁)
〈명자(名字)의 언(言)〉
미래부원이 말한 이케다 선생님과의 약속
2023년 11월 24일
결의 넘치는 학회가(學會歌) 합창이 활기차게 울려 퍼진 창립기념의 좌담회(座談會)였다. 유치원에 다니는 멤버가 힘차게 일어나 큰 소리로 모두와 노래하기 시작하는 한 컷도. 미래보배의 발랄한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좌담회에서 한 여성부원이 이런 에피소드를 말했다. 그녀에게는 ‘후지소년희망소녀합창단’에 소속된 아들이 있다. 지난 주말 아들이 연습을 마치고 구가하자 ‘포에버 센세이’를 부르기 시작했다. 학회가(學會歌) ‘오늘도 힘차게’의 영어판이다.
“왜 노래하는 거야?” 어머니가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노랫소리로 세계의 사람들, 모두를 힘내게 하는 거야. 그것이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약속한 우리의 사명이야.”
학회의 각종 그룹과 방면(方面)에는 사제(師弟)의 마음이 가득 담긴 수많은 학회가(學會歌)가 있다. ‘홍(紅)의 노래(태양의 노래)’ 등 동지들이 지은 가사에 선생님이 여러 차례 퇴고(推敲)를 거듭하고 붓을 더해 완성된 노래도 많다. ‘맹세한 청년이여’는 선생님이 지은 가사에 음악대의 유지(有志)가 곡을 붙인 ‘사제합작(師弟合作)의 노래(曲)’다. 한 곡 한 곡에 스승에 대한 감사가 복받쳐 오른다.
이케다 선생님은 말했다. “학회가(學會歌)를 낭랑하게 부르며 나아가는 때, 사제공전(師弟共戰)의 발소리는 승리를 향해, 승리를 향해 드높이 울려 퍼진다.”라고. 사제(師弟)의 학회가(學會歌)를 드높이 부르며 스크럼 굳게 전진하자. (轍)
〈명자(名字)의 언(言)〉
세계종교(世界宗敎)로서 비상하는 창가학회(創價學會)
2023년 11월 25일
30세를 눈앞에 둔 젊은 날의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일기를 적었다. “〈도다(戶田)〉 선생님과 함께 싸우고, 나아가고, 살아가는 것 이외에, 내 인생은 없다. 스승이 있고, 내가 있음을 안다.”(1957년 12월 4일)라고
이케다 선생님의 서거(逝去) 소식을 접한 후의 어느 지역의 좌담회(座談會). 스승과의 추억이 이야기되었다. 동지(同志)의 수만큼 공전(共戰)과 소생(蘇生)의 행보가 있었다. 전국의 좌담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열도(列島)의 북쪽에서부터 남쪽까지, 그리고 세계의 구석구석에까지 도착한 이케다 선생님의 격려.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을 격려해 온 지도자가 있었을까?
“나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君)들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하는 시대다.” - 2010년 6월, 이케다 선생님은 후사(後事)의 일체(一切)를 제자들에게 맡겼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의 날들은 학회(學會)의 영원성(永遠性)의 확립을 위한 ‘예행연습(豫行演習)’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학회는 ‘회칙(會則)’의 교의조항(敎義條項)을 개정(改正), 「근행요전(勤行要典)」과 「회헌(會憲)」의 제정(制定) 등 세계종교(世界宗敎)로 비상(飛翔)하기 위한 기반(基盤)을 마련해 왔다. 항상 계속해 지켜봐주신 세계제일의 스승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회는 7년마다 광포전진(廣布前進)의 리듬을 새겨왔다. 7년 후, 학회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30년의 ‘11·18’을 향하여, 이케다문하생(池田門下生)이라는 영예를 가슴에 품고, 새로운 사제여행(師弟旅)을 출발하자. (山)
〈명자(名字)의 언(言)〉
사제(師弟)의 서원(誓願)에 살아가는 복덕(福德)은 삼세영원(三世永遠)
2023년 11월 26일
부모를 일찍 여읜 자매는 서로 격려하며 살아왔다. 동생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고등부(高等部)에게 보낸 지침 “봉추(鳳雛)여 미래로 날개 쳐라”를 가슴에 품고, 프랑스로. 언니도 해외로 건너갔다.
1989년 6월, 암을 앓게 된 언니는 프랑스에서 스승과의 만남을 새긴다. 선생님은 격려를 보내며 회합(會合)에서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에 대해 말했다. “불법(佛法)에서는, 신심(信心)을 관철하면 언제든지, 좋아하는 곳에, 좋아하는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한다.” “타고 넘을 수 없는 고민(苦悶)은 없다. 변독위약(變毒爲藥)할 수 없는 고난(苦難)도 없다.”
선생님이 귀국한 다음날, 언니는 영산(靈山)으로. 가장 사랑하는 언니를 잃은 동생의 마음에는 구멍이 뻥 뚫렸다. 하지만 창제(唱題)를 거듭한 지 3개월이 지났을 무렵, ‘영원한 생명’에 관한 선생님의 지도(指導)가 마음속에 쏙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동생은 “언니는 이미 새로운 사명(使命)에 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나도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힘내자.”라고 결의했다.
2년 뒤인 1991년, 프랑스를 방문한 선생님은 동생을 따뜻하게 격려. “기억하고 있어요. 언니의 관한 일을 매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 “그럼 영원히”라고. 이 말에 동생은 “영원히, 선생님의 제자로 살아가자!”라고 맹세했다.
사제(師弟)의 서원(誓願)에 살아가는 복덕(福德)은 삼세영원(三世永遠)하다. 매일 흉중(胸中)의 스승과 대화하며 자신의 생명의 황금보(黃金譜)를 엮어가자. (将)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1月25日
弟子の勝利は、師匠の勝利である。
「師弟」の栄光は、「永遠」の栄光である。
仏法の根幹は、「師弟」である。
※『指導選集』(下)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1月26日
永遠の幸福を築くのは誰か。それは、
生涯を、広布とともに、学会とともに
生き、真剣勝負で戦い抜いた人です。
※『指導選集』(上)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3年11月20日
海外の同志は300万人に。
第3代が実現した壮挙。後継の青年は二陣三陣と
◇
世界最高の哲学を基礎に民衆に幸福を―戸田先生
不屈の前進こそ報恩の道
◇
「法華経の題目に値うことはかたし」。(新534・全942)
妙法に縁した感謝を命に刻み前へ
◇
「宮城の日」。師と築きし堂々たる人材城。
青葉の誓い滾らせ希望の連帯を
◇
大卒就職内定率が感染禍前の水準に。
公明よ若者政策でさらにリードせよ
寸鉄
2023年11月21日
「日蓮と同意ならば地涌の菩薩たらんか」。(新1791・全1360)
広布の師弟の大闘争へ間断なく
◇
勇気の大善人が一人いれば大事を成就―牧口先生
戦う若師子の姿こそ希望
◇
池田華陽会が対話に先駆 仏縁結ぶ喜び、各地に。
実践こそ仏法の生命線と
◇
報恩は優れた人に生ずる―詩人。
師との原点胸にわが人間革命の道を邁進
◇
WHOが冬季の室温18度以上を強く勧告。
寒さで健康リスク増加。賢明に
寸鉄
2023年11月22日
「よき弟子をもつときんば、師弟仏果に」御聖訓(新1211・全900)。
次の7年へ我らは立つ!
◇
御本尊と感応するから、生命力も強くなる―戸田
先生。日々、決意の題目で
◇
人生の価値は出発点ではなく歩み抜く中に―詩人
妙法の種蒔く一生を共に
◇
山形支部結成の日。幸の理想郷建設へ走る同志。
共戦の誇り胸に信頼拡大
◇
情報奪う詐欺が過去最多と。大手業者装って巧妙に。
不審メールは即相談
寸鉄
2023年11月23日
一閻浮提広布の大聖業に命を捧げた永遠の師匠。
感謝胸に後継の決意強く
◇
人を育てよう人を育てよう。それが未来に繫がる勝利の道だ―戸田先生。
励まし今こそ
◇
東京「品川の日」50周年。創価源流の誉れ高き同志
新時代の凱歌の劇を断固
◇
江戸川の日。本陣に輝く「信心の横綱」の大人材城
青年を先頭に対話拡大!
◇
公明は子の貧困率改善に大きな役割―教授。
次代の宝守る政策を更に前へ
寸鉄
2023年11月24日
創価学会葬。大恩ある師の遺訓を生命に刻まん。
報恩・誓願の道、我ら征く
◇
「在在の諸仏の土に常に師と?に生ず」法華経。
師弟の宿縁は三世永遠也
◇
本物の弟子がいれば、広宣流布は断じてできる―戸田先生。
後継の師子に
◇
岩手支部結成の日。勇敢に希望の連帯拡大へ挑戦
自身の人間革命の凱歌を
◇
国際社会の安定築くのは公明党―識者。
創立者の立党精神を片時も忘るな
寸鉄
2023年11月25日
世界五大州の創価の同志から勇進誓う熱誠の声。
異体同心の共戦譜綴ろう
◇
「妙法蓮華経広宣流布の時刻なり」御書(新480・全440)。
学会が現代において御聖訓を実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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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年世代が各地で総立ち皆、新時代の山本伸一と。
希望と平和の連帯を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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闘う事で人物が彫刻される―作家。
広布の闘争でわが金剛不壊の境涯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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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地で火事多し。
就寝前は火の元を指さし確認。暖房を出したら清掃必ず
寸鉄
2023年11月26日
希望と確信を与えるのが幹部―戸田先生。
共に決意新た。共に後継の誓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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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遠ければ流れながし」御書(新261・全329)。
今こそ行学錬磨の時。広布誓願の師弟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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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口県女性部の日。報恩胸に幸の語らい広げん!
新時代の開拓劇は私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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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いに「魂」が混じり合う兄弟として進軍しよう―文豪。
創価三代の心、赤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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温室ガス排出が過去最多―報告。
脱炭素社会の構築待ったなし。皆で行動
名字の言
師弟の道を離れて仏法はない
2023年11月20日
「戸田城聖先生の弟子」として、誰よりも激しく生き抜かれた。ゆえに、誰よりも人間を愛し、誰よりも妙法を弘め抜く、95年のご生涯だった。池田大作先生のご逝去の報に接し、込み上げる悲しみも、報恩感謝の念も、言葉にならない▼世界一、厳格な師匠であり、世界一、優しい師匠であられた。「教主釈尊の出世の本懐は人の振る舞いにて候いけるぞ」(新1597・全1174)の御聖訓に秘められた無限の価値を、人類史上初めて、国境を超えて花開かせた▼「師弟とは、弟子の『自覚』の問題です」と池田先生は語られた。「形式ではない。師匠に何回、会ったとか、そばにいるとか、幹部だとか、それは形式です。たとえ師匠から離れた地にいようとも、直接話したことがなくても、自分が弟子の『自覚』をもって、『師匠の言う通りに実行するのだ』と戦っていれば、それが師弟相対です」▼また、「どんなに人知れず、陰で働いていても、師匠の指導通りにやっているならば、師弟相対は深い」「師弟の道を離れて、仏法はないのです」とも。この指導は異体同心で進むための羅針盤であり、今こそ身で読みたい▼池田先生の弟子として取り組むべき戦いが、私たちの目の前に広がっている。(寅)
名字の言
「池田先生と私」と題して語り合った座談会
2023年11月21日
母親を亡くした小学生が詩を書いた。母が亡くなり、毎日祈りをささげているという内容の詩は、全ての行が「お母さん」で始まっていた▼添削した教員は“「お母さん」は1回だけでいい”と指導した。その話を教員から聞いた、ある詩人は言った。「気がすむまで、何回でも、百万遍でも、書かせてあげてください」(白井健策著『「天声人語」の七年』河出書房新社)と。文体を整えるより、書き手の心を大事にしてほしいと訴えた▼創立記念日の夜に開かれた、ある地区の座談会。予定の式次第を変更し、「池田先生と私」と題して、皆で語り合った。途中で胸が詰まり、話が続かない人もいた。だが、皆が師への感謝と新たな決意を最後まで声にした▼会場には新来の壮年も参加していた。彼は「心の底から慕う師匠がいて、今後も誓いの道を進むと宣言できる皆さんのような生き方が、私はうらやましい」と話し、入会を決意した▼魯迅の言葉に「革命家が死んだら、毎年生きている多くの人々ににぎやかな集会を、それどころか歓喜と鼓舞さえあたえる。革命家だけが、生きても死んでも、人々に幸福をあたえる」(増田渉訳)と。師と共に生きる人生の誇りと感謝を語るほどに、広宣流布は前進していく。(城)
名字の言
師への報恩胸に――「中部青年訪中団」
2023年11月22日
17日から中国を訪れている「中部青年訪中団」。2日目、池田大作先生が霊山へ旅立たれたことが、団員に伝えられた▼大学生や20代、30代の男女を中心に構成された同団。皆、突然の報に衝撃を隠せない。思わず涙ぐむ青年もいた。やがて、訪中団を乗せたバスは北京大学に到着する。同大学での交流会が控えていた▼団員たちは声をかけ合った。「今この時、中国に来た私たちの使命は何か」「絶対に訪中を大成功させよう」。池田先生は命懸けで日中友好に尽くしてきた。師の行動に続くことこそ、私たちが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一人一人が師への報恩を胸に、中国の学生との懇談に臨んだ▼交流を終え、同大学外国語学院の潘鈞教授が静かに語った。「ずっと大切にしている一枚の写真があります」。2004年、創価大学の交換教員として創立者と共に撮影した記念写真。「中国の大恩人である先生にお目にかかった際の感動が、学会の皆さんとお会いして、鮮やかによみがえりました」▼日中間に友好の「金の橋」を架けるという、アジアの現代史に残る壮挙を成し遂げた池田先生。後継の青年がその橋を往来し、友誼を育み続ける限り、師の平和の魂は、世界の未来を永遠に照らし続ける。(当)
名字の言
共戦の旅路は未来へと続く
2023年11月23日
恩師・戸田城聖先生の告別式が営まれた1958年4月8日、池田大作先生は日記に記した。「悲しい、くやしい。『在在諸仏土常与師俱生』のご金言をかみしめる」「厳しい父であり、やさしい父であり、今日の私あるは、全部、恩師の力である」▼戸田先生を失った心痛は測るべくもない。だが、不二の師弟は生死を超えて一体となり、池田先生は一人立ち上がった。「戦おう。師の偉大さを、世界に証明するために」(4月29日)、「私の闘争は始まる。先生、ご照覧を。祈る、加護を。正義のわれを」(5月12日)と▼「在在諸仏土常与師俱生」――法華経では、師と弟子が常に同じ仏国土に生まれ、共に仏法を行ずると説く。師弟の絆は永遠であり、自分のいる「今」「ここ」が師の偉大さを宣揚する弟子の本舞台だ。共戦の旅路は未来へと続く▼世界の池田門下の新たな出発の日となった2023年11月18日。そしてきょう、新生の弟子の儀式となる「創価学会葬」が厳粛に執り行われる▼「私の夢は、戸田先生の夢を実現することです」。かつて未来部の友からの質問に、こう答えた池田先生。悲しみも悔しさも全て抱き締めて、我らは前へ進む。師弟の夢の「世界広布」へ、同志と共に、永遠に先生と共に。(仁)
名字の言
未来部員が語った池田先生との約束
2023年11月24日
決意あふれる学会歌の合唱が、にぎやかに響いた創立記念の座談会だった。幼稚園に通うメンバーが元気に立ち上がり、大きな声で皆と歌い始める一こまも。未来の宝のはつらつとした姿に、皆が拍手を送った▼座談会で、ある女性部員が、こんなエピソードを語った。彼女には「富士少年希望少女合唱団」に所属する息子がいる。先週末、息子が練習から帰宅すると、「フォーエバー・センセイ」を歌い始めた。学会歌「今日も元気で」の英語版である▼「なぜ歌っているの?」と母が尋ねると、彼はこう答えた。「今こそ僕たちの歌声で、世界の人たち、みんなを元気にするんだ。それが、池田先生と約束した僕たちの使命なんだ」▼学会の各種グループや方面には、師弟の思いが詰まった数々の学会歌がある。「紅の歌」など、同志が作った歌詞に先生が何度も推敲を重ね、筆を加えて完成となった歌も多い。「誓いの青年よ」は、先生がつづられた歌詞に、音楽隊の有志が曲を付けた“師弟合作の歌”だ。一曲一曲に、師への感謝が込み上げる▼池田先生は語った。「学会歌を朗らかに歌い進む時、師弟共戦の足音は勝利へ勝利へと高鳴る」と。師弟の学会歌を高らかに歌いながら、スクラム固く前進しよう。(轍)
名字の言
世界宗教として飛翔する創価学会
2023年11月25日
30歳を目前にした若き日の池田先生は、日記につづった。「(戸田)先生と共に戦い、進み、生きぬくこと以外に、私の人生はない。師ありて、われあるを知る」(1957年12月4日)と▼池田先生ご逝去の報に接した後の、ある地区の座談会。師との思い出が語り合われた。同志の数だけ、共戦と蘇生の歩みがあった。全国の座談会も同じであったに違いない。列島の北から南まで、そして世界の隅々まで届いた池田先生の励まし。歴史上、これほど多くの人を勇気づけてきた指導者がいるだろうか▼「私を頼るのではなく、君たちが全責任をもって、やる時代である」――2010年6月、池田先生は、後事の一切を弟子たちに託した。あの時から今日までの日々は、学会の永遠性の確立のための“予行演習”であったように思える▼この間、学会は「会則」の教義条項の改正、「勤行要典」や「会憲」の制定など、世界宗教として飛翔するための基盤を整えてきた。常に見守り続けてくださった世界一の師匠に、改めて感謝申し上げたい▼学会は7年ごとに広布前進のリズムを刻んできた。7年後の学会創立100周年となる2030年の「11・18」へ、池田門下生の誉れを胸に、新たな師弟旅に出発しよう。(山)
名字の言
師弟の誓願に生きる福徳は三世永遠
2023年11月26日
両親を早くに亡くし、姉妹は互いに励まし合いながら生きてきた。妹は、池田先生が高等部に贈った指針「鳳雛よ未来に羽ばたけ」を胸に、フランスへ。姉も海外に渡った▼1989年6月、がんを患った姉は、フランスで師との出会いを刻む。先生は励ましを送り、会合で「永遠の生命」について語った。“仏法では、信心を貫けばいつでも、好きな所に、好きな姿で生まれることができると説く”“乗り越えられない悩みはない。変毒為薬できない苦難もない”▼先生が帰国した翌日、姉は霊山へ。最愛の姉を失い、妹の心にはぽっかりと穴が空いた。だが、唱題を重ねて3カ月が過ぎた頃、「永遠の生命」に関する先生の指導が、スッと心の中に入ってきた。妹は“姉はすでに新たな使命に生きているに違いない。私も生まれ変わった気持ちで頑張ろう”と決意する▼2年後の91年、フランスを訪問した先生は、妹を温かく激励。「覚えているよ。お姉さんのこと、毎日祈っているよ」。そして別れ際、「では、永遠に」と。この言葉に、妹は“永遠に、先生の弟子として生き抜こう!”と誓った▼師弟の誓願に生きる福徳は三世永遠である。日々、胸中の師と対話しながら、わが生命の黄金譜をつづろう。(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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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