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 평가한 2025년 FA시장 성적표

[카이리무빙]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81141

[매거진] 큰 손이 움직였다! ‘팝콘각’ FA 시장, 누가 승자일까?

울산 현대모비스 A+

부산 KCC B+

수원 KT B+

대구 한국가스공사 B

원주 DB B-

서울 삼성 B-

서울 SK B-

창원 LG C+

고양 소노 C

안양 정관장 C

이렇게 평가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수원 KT가 허훈의 빈자리를 빠르게 김선형으로 채웠지만 패닉 바잉의 성격이 강했고 슈터 보강을 못해서 B+은 살짝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사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내용이 SK에 대해 말하는 부분에서


전력상 타격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김선형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팬심을 잃은 부분이 너무 뼈아픈 오프시즌이다.


이 부분에서 SK가 이번 FA시장 꼴찌이지않을까 싶어요

[꼬수]

중간이 b제로인가요?
디비는 뭘 했다고 b-죠?

[환상의 식스맨]

이정현 영입이 b마이너로 평가받은 거 같아요

[로라로라]

SK는 민심 많이 잃은 듯 싶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SK는 김선형없이도 티켓파워 공백이 크지 않을 거라고 판단한 거 같아요. 잠실학생체육관의 높은 접근성으로 인한 라이트팬 비중 및 김선형이 이탈해도 응원할 코어팬의 비중 등 종합적으로 고려한 거 같아요. 또 김낙현의 영입으로 유입될 팬들도 있을 것이구요. 약간의 관중 하락은 있을 수도 있지만 입장관중 1위는 또 SK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KCC가 개막부터 연승행진을 이어간다면 사직도 접근성이 좋으니 또 모르겠지만 워낙 슬로우스타터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입장관중에서 SK를 꺾을 수 있을지는 잘모르겠네요.

[요호부민]

모비스..ㅎㅎ 김국찬, 한호빈 다 빼앗겼는데 1등이라니.. 엄밀히 말하면.. 이승현은 트레이드로 데리고 옴

[basketball man]

근데 김국찬 3.8억, 한호빈 3억이어서 구단에서 저 돈 주고 잡았다면 오히려 오버페이 했다고 말이 많이 나왔을듯 합니다. 팀에서 고생했고 좋은대우 받고 잘 갔다고 축하해주는게 맞을거 같아요. 물론 말씀대로 퐈만 보면 팀내 준척급 자원들은 다 이적했고 데려온 선수들은 로스터 채우기 정도여서 점수를 좋게 받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기사에도 적힌거처럼 이대로 끝났으면 b-가 아닌 c+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그런데 갠적으론 장재석 3년 2.5억으로 재계약한게 그때 이미 틀드관련 큰 틀은 짜놨던게 아닌가 싶어서(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상당히 구단 친화적인 계약이었던데다 당시 퐈 마무리 후 유일하게 장재석만 관련 인터뷰가 없었던게 좀 의아하니까요) 퐈가 이승현 틀드와 연관이 있다는 전제하에서라면 점수를 잘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불거]

영입말고도 고연봉 계약 안한고 방출한 것도 성적서에 포함된듯

[Reichwooks]

모비스 너무 높은디 ㅋ 뭐 이승현 데려온것만으로 기분좋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