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가 당부한 浩然之氣가 생각나는 시대를 지나며
옳음을 추구하면 호연지기가 생겨난다
호연지기 (浩然之氣) 『맹자(孟子)』
호연지기는 『맹자(孟子)』에 나오는 말로 대장부가 가지고 있는
기운을 말합니다.
원래는 하늘과 땅에 가득 찬 성성한 기운이나
맹자는 인간이 이 호연지기의 기운을 잘 기르면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부동심의 마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대장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장부,
호연지기의 기운으로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호연지기를 잘 길러
당당하게 대장부의 인생을 살아가느냐이겠죠.
맹자는 호연지기를 어떻게 길러냐 하는 지를
의(義)를 통해 정의하고 있습니다.
호연지기란 정의하기 힘든 기운이다.(浩然之氣 難言也).
이 호연지기는 지극히 크고 지극히 강대하며(其爲氣也 至大至剛)
의(義)와 짝하는 것이다.(基爲氣也配義),‘
호연지기는 지극히 강하고 센 기운입니다.
이 기운은 늘 옳음과 함께합니다.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호연지기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의로운 삶 속에 호연지기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를 오로지 이익에 의해서 이합집산하고,
삶의 목표가
이익에만 탐닉하여 있다면
이런 사람을 호연지기의 기운이 점점 쇠퇴해져서
배는 부르나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버리고 말 것이라고
맹자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호연지기는 의(義)의 실천이 모여서 생겨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인간을 굶주림에 이를 것이다.‘
여기서 굶주림은 정신적 굶주림입니다.
단순히 좋은 집과 맛있는 음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정신적 뇌사상태를 말합니다.
의(義)가 없는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내 몸 속에 호연지기가 떨어져
정신적인 공황과 결핍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浩然之氣配義
(호연지기배의)
호연지기는의(義)와 짝하는 것이다. -084
<이하 생략>
출처> 도서>[3분 古典] 박재희 지음
~~~~~~~~~~~~~~~~~~~~~~
≪후기≫ solbalam1224 <유성> 박한곤
孟子가 당부한 浩然之氣가 생각나는 시대를 지나며,
혹여 호연지기의 삶이
따돌림이나 수모를 당하는 세상은 아닌지! 하고
의아심을 갖게 됨을 점검해 봅니다.
의(義)를 논한 다는 것을 어리석게 보는
진짜 어리석은 사람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말입니다.
흔히들 지금의 시대를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라고 합니다.
문명 발달의 선로船路 위를 항해하는 우리는
얼마만큼의 의로운 삶을 구가하고 있는지?를 자문해 보는 것도
생각하는 뇌의 건강을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모든 인간관계를 오로지 이익에 의해서 이합집산하고,
삶의 목표가 이익에만 탐닉하여 있다면 이런 사람을
호연지기의 기운이 점점 쇠퇴해져서
배는 부르나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버리고 말 것이라고
맹자는 경고하고 있습니다.”<본문에서>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