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주의 기운이 GS로 향하는 느낌입니다.
도공은 김종민 감독의 갑작스런 부재가 온전히 티가 나면서
정규리그 1위팀의 포스가 사라졌고
모마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선수들은 거의 병풍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GS는 실바 몰빵은 여전하지만
유서연과 권민지가 유의미한 공격 보조를 해주면서
전반적인 전력의 우위를 점했구요.
3세트에서 결국 도공이 자멸하며 경기의 대세가 넘어갔다고 봅니다.
남은 경기동안 도공은 이 어수선한 분위기 수습 못하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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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가 첫경기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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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도공 윗선이면 더 잘할텐데
공기업 특유의 폐쇄적 문화가 큰 이유인듯 합니다.
@MarcusJ 스포츠라고는 접대용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간섭하는 꼴을 못보겠네요 ㅜㅠ
도로공사 사장 측근 또는 고위공직자가 입김을 넣은거라 들었는데, 챔피언결정전까지는 감독 수행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사장이 배구를 쥐뿔도 모르는건 사실이죠
6라운드 페퍼가 현대건설을 잡은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러가는군요...
그 경기때문에 1,2위가 확정되서 현건이 마지막 GS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스타팅으로 돌리며 휴식을 주고
그것때문에 gs가 3위로 올라가면서 휴식을 취한 실바가 봄배구 무쌍을 찍는...
진짜 스노우볼 임팩트가 장난아닙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기를 쓰고 다 잡았던 게 경험이 되고 자신감이 되고 거기에다가 이영택 감독마져 껍질을 깨버렸어요 ㄷㄷ
본인들도 놀라는 수준이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