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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뮤지컬을 보는데..저는 왜케 몰입이 안되었던걸까요??
동생역할 남자분의 끝내주는 목소리 말고는 딱히~~
형제가 같이 피아노 치는 부분에서는 감동이 와야하는데..어찌나 불안불안 하던지..
갠적으로 기대만큼이나 실망이 큰 공연이었습니다.
2차에서 터프걸언냐가 지정해준 젤~구석자리에 쳐박혀서..
여름아랑 떠든다고 내내 혼나고 쥐어박혀서 고기가 코로 들어갔는지 귀로 들어갔는지..
나름 우리 테이블 안에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의 과도한 개그욕심에 빵빵 터져주신 료마님..감사합니다.
끝까지 미녀삼총사 편에 힘없이 서주신 접대맨님..감사합니다.
먹은것도 없이 술도 못마신 은희짱님 카리스마가 있으시던걸요^^
연극벙개만 나가다보니 늘 보던얼굴들..그래서 좀 편한 사람들도 있고,
뵙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 늘 궁금했던 분들도 만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라미나님과 까삐딴님..초면이라 표현은 잘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
다른 벙개에서 종종 뵐수있게 열쉬미 댕기겠습니다.
뻥튀기언냐랑 여름아야~
우리는 뭉치믄 시끄러우니까 앞으로 따로 만나 떠들자..ㅋㅋ
첫댓글 이대로 헤어져야하는거야













ㅋㅋㅋ
같이 피아노 치는부분에선 잠시 졸고말았다는 1인...

다행이 코는 골지 않았다는... 

뻥튀기님은 하품을 25번이나 했답니다.ㅋㅋ
아


맞아요. 저도 같이 피아노 치는 부분의 화음이 뭔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난 의도적인 불협화음인줄 알았는데



극의 흐름상 의도적인것도 있지만..진심같더라는..

구면되면 반갑다는 표현 잘
소
배꼽인사 한 3번 드린거 같은디요




나름 표현한 것인디 
난 웨딩소녀 언제쯤 나올까 ? 생각하느라....잘모르겠든데?....^^^
그런..스탈..좋아하시는구나





이예옷

그소녀 목소리..

이었는데..
그래도...얼굴은 비비아나보다 쬐금 낮던데...ㅋㅋㅋㅋ
동감하는 1인... ㅋㅋㅋ
난 목소리도..그런
도...
히 반해버렸는데 오







오






말은 다 맞는 말인데.... 인상 좀 펴지예

ㅋㅋㅋ말초신경이 마비되서 그리쳐야되는거 아닌가?? 맨구석자리라 얘기도 못하고...아쉽~~
술공주님은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헠.. 으찌 알았스까? 술공주인것을? ㅋㅋ
[비비아나]님 덕분에 완전 저렴한 공연 ^^ 경대에서 함볼까요? 보수동에서 함볼까요? 시간될때 삐삐치세요.
나는 비싸게 반는데
나도 비싸게 반는데
맘같아선 까삐딴님 드리고 싶었는데 눈이 너무 많아서리..내푠데 내맘대로 못하는..
푸른바다님, 앞으로 댓글
때 띄어쓰기 신경 좀 써주이소 
미소가 아름다웠던 비비아나님! 만나서 반가웠었고요,다음에는 더 친하게 아는척 해요.
네 반가웠습니다요


고생많았오
난 그날 너의 껄렁껄렁한 모습을 봐 버렸다 




무서워서 근처도 안왔구만



저하고 공연은 비슷한 감흥인듯 하네요~~~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2차에서 너무 놀려서 죄송해요





저두 몰입도 안되고 어찌나 불안하던지...

잠시 얼굴만 뵌거 같은데... 담 연극번개때는 꼭 인사나눠요

네

연극만 보고 가셨나보다
나도 그랬으.. 좀 그렇더라고...역시 2관에서 뭘 봐야 감동이 2배 되는거 같다는..
몰랐는데
동생역 맡은 박은태라는 배우가 무지 유명하드만

왕무식 


ㅋㅋㅋㅋㅋ.....기장에서 온다꼬..고생많았당..ㅎㅎㅎㅎ..언니가..구박한거..잊어묵으라...니.이뻐서...그런기다..
아닌거 같은디이


난 
하지 않으니까









난 아무생각 없이 잘 봤는데

함께해서 
거웠어요

담에 또 

오랫만에

웠어요

미녀 삼총사 따로 한번 뭉치삼~~
난 평일날 쉰다구요

평일날 저녁에 해운대에 맛난 저녁 먹으로 함가자구요

연락혀~날 잡자ㅋㅋ
반가웠어~ 너무 날씬해져서 걱정이더라,,또 만나!
언니도 바빴는지 얼굴이 좀 피곤해 보였어요
연극 공연만 오는 은냐~ 자주좀 보자~^^
구래구래

담
부터는 고기
좀 나가볼라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