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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ノ삶의이야기 캥거루 능신을 닮은 내아들넘
왕 인 추천 1 조회 316 20.11.15 10:2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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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5 13:25

    첫댓글 마져요 우리 딸내미도 초등시절엔 외가집
    가자하면 좋아라하더니만 중학생되니
    안 따라 올려해서 나도 처가 가는게
    뜸해 지더라고요 ㅎ

    내 아우님은 제수씨랑 같이 다니는걸
    너무 좋아 하길레 어느날 소주 한잔 하며
    물어보니 끌려 다닌답디다 ㅎ

    유명 연예인 자녀들이 의 외로 결혼을
    늦게 하는걸 많이 봤지요

    왕인님 아들은 효자네요
    운전해주고 부모님 밥 사드리고,

  • 작성자 20.11.15 15:07

    부모한테 의지를 하거나 따라다니기
    좋아하는 애들은 자립심이 약하거나
    자기 결정능력이 현저하게 약합니다.
    그래세 애인도 못구하나 봐요..

  • 20.11.15 14:47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도
    담을 수 있도록 도움이되는
    아드님이 참 효자입니다~ㅎㅎ

  • 작성자 20.11.15 15:08

    잘할때도 있고 속썩일때도
    있고 다들 비슷비슷 할겁니다

  • 20.11.15 14:48

    제가 옆눈이어서 그럴까요?? 아드님 자랑으로 읽혀지네요. ㅎㅎㅎㅎ 그것도 품안에 있으니 그러는 겁니다. 자식놈이 장가 가서, 지도 자식 낳고 살고보니 얼굴 보기가 어렵습니다. 일요일이 되면 매번 행여나 에미 애비 보고싶어 오려나 .... 하고 기다린답니다. 어쩌겠습니까? 저도 젊었을 적에 그랬는데....

  • 작성자 20.11.15 15:10

    ㅎ 그런가요?
    자랑할만한 일이 없고
    어렸을때 부모 속 많이 썩인
    아들인데 커서는 징가를 못가
    속썩이네여.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1.15 15:11

    뭘 멋있기는요.
    더늙기전에 몸살 난겁니다. ㅎ

  • 20.11.15 15:27

    예쁜낙엽을 밟으셨따구용

  • 작성자 20.11.15 15:53

    그 작은 구절까지 읽으셨나
    걍 건성건성 읽으셨나 일부러
    덧을 났는데 역시 젊은 18세라
    그 걸 찾아내네여
    정독하는 성의 쨩쨩

  • 20.11.15 16:08

    @왕 인 18세 인증 ㅋㅋ

  • 20.11.15 15:29

    아드님도 넘 착하시고
    사모님도 너무 고으십니다
    왕인님도 당근 멋찌시구용 ㅎㅎ

    저두70 에 사모님 처럼 고울수 있기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0.11.15 15:55

    비법전수를 위해 상담날을
    받으세여.
    미팅예약 7번 드립니다.
    약 2주 기둘리면 됩니다.

  • 20.11.15 16:07

    @왕 인 돗자리도 들고 오시는거져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1.15 16:24

    미나님도 부모님 속 마니 썩히구만
    여자는 똑똑한 남자하나 잡는 것이
    지상목표인데 사업만 하지말고
    청춘비지니스에 신경 쓰세여. ㅎ

    오후1시경 광교산 부근에서
    찍은 단풍나무 색이 넘 예뻐
    찍었음.

  • 작성자 20.11.15 17:15

    @미나. 미나님 발그레한 얼굴 모습 ㅎ

  • 20.11.15 19:37

    빨리 결혼 시켜요. 평생 보살펴야 하거든요

  • 작성자 20.11.16 05:16

    요즘 부모말 듣는 자식 있나요?

  • 20.11.16 09:13

    용인이란 말에 눈이 또 뜨이네요
    갈때마다 한달씩 머물러도
    38 년 타향 살다 보니 가도
    아는 곳이 없었는데 이제 두군데
    가까운 곳 알아 놓았답니다
    한림 수목원 ?
    아드님과 나들이 좋은 시간
    보내 셨군요 언제나 청춘으로 사시는
    왕인님 !

  • 작성자 20.11.16 07:25

    얼른 코로나 걷히고
    자유롭게 옛날의 일상속으로
    돌아갔으면 그래야 초록님
    용인에 오실수도 있고 그날을
    기다립니다.

  • 20.11.15 22:21

    좋은차 안 사준다고
    삐져서 말도 잘 안하는 울 못된 아들넘
    생각하며 왕인님 글 읽다보니
    은근히 샘도 나고 화도 납니다요~ㅎ

    부부모습도 샘나게 곱구...ㅎ

  • 작성자 20.11.16 07:26

    나도 3년전에 차타령을 하기에
    새차 아들주고 헌차 타고다니니
    오히려 편합니다.

  • 20.11.16 09:16

    꽁지별님 !
    우리 아들은 29 살 애인도
    없네요
    아드님 몇살일까? 궁금해요 ㅎ

  • 20.11.16 06:12

    저는 여수 밤바다를 보고 왔어요.
    오는길에 순천 국가정원에 갔다가
    갈대습지공원에도 들려서
    가을과 헤어질 준비를 하고 돌아 왔어요.
    노처녀 딸과 함께 했던 여수 밤바다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작성자 20.11.16 07:30

    순천만까지 다녀오셨구만요.
    돌아오는길에 남원기차마을
    ( 옛기차역)에서 참개탕을
    들어야 시리즈 완성입니다 ㅎ

    용돈은 누가 주나요? 남푠이
    주시겠지 ㅎ

  • 20.11.16 09:38

    @왕 인 순천에 가면 짱뚱어탕 ,꼬막정식 먹으라고
    인터넷 검색 하고 갔는디유?
    참게탕은 귀경도 못했시유


    "지금 뭐하고 있냐고?"
    나는 여수 밤바다"

    장범준이라는 가수 때문인지
    여수에는 어딜가나 이노래가 나옵니다
    낭만 포차에서도,
    여수 방바다 유람선에서도,
    해상케블카에서도

  • 20.11.16 08:11

    요즘 애들은 약아서 독립하면 돈 많이 든다고.......ㅋㅋㅋㅋ

    내 쫒아야 1+1나, 혹은1+2가 된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가치관들이 예전 같지 않아서요.
    대신 캥거루로 살면 엄마가 치닥거리하느라 힘들지요.

    내 친구네는 아주 풍족한 집인데 큰애가 애기 어릴 때
    가정 깨지고 그 아이 엄마가 키우는거 보고
    작은애가 비혼 선포했다고 속이 썩어들어간답니다.

    그 때 아침마당에 나온 아드님 갸가? 갸?이겠지요? ㅎㅎ
    갸 인생은 갸의 것,
    비혼이든 결혼이든 또 결혼해도 딩크족으로 살든
    전 아들몫이라 생각합니다.

    전 아들네 늬들 생이니 늬들이 알아서 살그라
    난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란다주의입니다.

  • 작성자 20.11.16 08:15

    아들넘 하나 관리하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일주일에 와이샤스 5개 다리미질

    방은 도깨비시장처럼 어지럽히고
    야구장비 낚시장비 캠핑장비
    집안이 온통 아들넘 물건으로
    집 사주면 분가한다는데 돈은없구
    미치겠씀더 ㅎ

  • 20.11.16 08:24

    @왕 인 옴마야~ 울 조카는 공무원인데 얼마 전 울 언니와 얘기 중에
    출근이 이른데도 아침에 와이셔츠며 양복을 지가 꼭 데려 입고
    간대서 깜짝 놀랐습니다.
    왕인님 아드님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맛(?)을 알아 버렸군요. ㅎㅎ

  • 작성자 20.11.16 09:09

    @틈새에핀다 지난주에 y샤스 데리는 방법을 알려
    줬는데 어깨선을 개판으로 다려서
    오늘 새벽에 스프레이 한후 다시
    데려줬습니다.

    쌍둥이 여식은 똑똑한데 아덜넘이
    그러네셔.
    굿모닝입니다.

  • 20.11.16 09:20

    @왕 인 아드님이 막내 ?
    너무 귀엽다고 하시지 않으셨을까 ?
    ㅎㅎㅎ

  • 작성자 20.11.16 09:28

    @초록잔디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먼저 꺼냈으니
    오빠 딸이 동생되었지요.
    딸은 금년1월에 결혼 엊그제 아들
    출산
    딸은 잘풀리는데 아들녀석이 부담주네여.

    쌍둥이 사진입니다. ㅎ
    2012년 어학연수차 하버드대학
    지하철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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