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97644345538795289a8a | 0 | 출처=/크리쉬난 구루 멀티 트위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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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캐릭터를 맞았던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우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2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국 채널4 언론인 크리쉬난 구루 멀티와 인터뷰 도중 자신의 약물 중독 과거가 언급되자 인터뷰를 중단했다.
크리쉬난 구루 멀티가 인터뷰 도중 자신의 약물 중독과 아버지와의 관계, 마약 사건으로 구속됐던 과거에 대해 언급하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
그러나 크리쉬난 구루 멀티는 민감한 질문을 계속 이어갔고 결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 우리 영화 홍보 중인 것 맞나요?”(Uh, are we promoting a movie)라고 인터뷰를 중지시켰다.
이어 “미안합니다. 우리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요?”(I‘m sorry, I, I really don’t ? what are we doing?)라고 화를 내며 인터뷰실을 나갔다.
크리쉬난 구루 멀티는 더 나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아이언맨의 강철같은 순간”이라는 글을 게재해 비꼬았다.
이뿐 아니라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의 의 인터뷰 내용도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 캐릭터에게 욕설을 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영국 연예매체 디지털 스파이(Digital Spy)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크리스 에반스와 호크아이를 연기한 제레미 레너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게제된 동영상에는 두 사람이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캐릭터 블랙 위도우를 ‘slut’(난잡한 여자)와 ‘whore’(매춘부)라고 언급했다.
이는 블랙위도우가 ‘어벤져스’(2012)에선 호크아이와,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2014)에선 캡틴 아메리카와 썸이 있는 관계를 나타냈으나, 이번 ‘어벤져스2’에선 또 다른 캐릭터와 로맨스를 보여주는 것과 관련해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두 단어는 여성에 대한 모욕적인 뜻을 포함하고 있어 욕설이라 볼 수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 등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홍보를 위해 최근 영국을 방문했다.
첫댓글 영국 채널 4 라면 예전에 무도 촬영하고 가서 지들나라 코미디프로랑 다른다고 겁나게 까던 지들 나라중심적인
방송국 아녀
좋은 자리에서 굳이 남의 불편한 과거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보면 좀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보인다...
섬국들은 대동소이 ㅋㅋㅋ
역시나 영국....신사의 나라는 개뿔...ㅋ
영국 알수록 밉상 짓하네.....
영국 신사의 나라 아님 그런데 속고 있는 사람 무지 많음
영국, 섬짱개, 쪽국 유독 섬나라 애들이 유별난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