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fRIZ4MU
공정 수능 '3월 지시' 있었나…이주호 "대통령이 구두로 했다"
오늘(27일) 국회에서는 수능 관련 대통령의 지시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킬러 문항이 대체 뭐냐를 두고도 여야가 의견이 엇갈렸는데, 교육부 장관은 수능에서 킬러 문항은 반드시
n.news.naver.com
대통령은 구두로 지시하는게 윤만이 특별한게 아님. 원래 다 구두로 지시함. 야당이 정권 잡은적 없는 것도 아니고대통령 지시사항은 시스템에 입력해서 관리함. 그런데 증거 달라니까 한다는 변명이 구두지시라니…이건 시스템 자체가 붕괴되었다는 거임. 대통령 지시사항 아무도 관리안하나 보군요. 좀 규모되는 중견급 기업만 되도 사장 지시사항 다 관리함. 그런데 사장이 구두로 지시하지 뭘로 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주호 장관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변명인줄 알게 됨. 만약 지시했는데 누락되었다면 대통령실하고 교육부 둘다 감찰해야됨. 공직기강이 개판임
첫댓글 법꾸라지들이라 본능적으로 증거 남을 짓은 안하나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재판도 못받고 죽을수(사망할수) 있을거같아요.
@밸틴1 그.. 그럴수도? ㅎㅎ
예전에는 수첩에라도 적었는데 이제는 아예 증거를 안 남기는 구나 ㅋㅋㅋ
개소리인게 대통령이 구두로 지시했더라도 하위 부처에 지시사항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그걸 문서화하죠그리고 주기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요구두지시를 구두 전달로 끝냈다?1. 아무 의미없는 흘러가는 말로 이해하고 있었거나2. 지시 했다는 말 자체가 거짓말이거나3. 차마 공문에 담을 수 없는 사적인 지시였다는 거겠죠(이 경우엔 어떤식으로든 돌려서 적어놨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만)
공직사회에서 공문없이 일을 한다라? 시스템의 붕괴일까요? 구두? 요즘 직장에서도 큰 건에 대해 서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려고 문서로 다 남기고 결재받지 않나요?
첫댓글 법꾸라지들이라 본능적으로 증거 남을 짓은 안하나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재판도 못받고 죽을수(사망할수) 있을거같아요.
@밸틴1 그.. 그럴수도? ㅎㅎ
예전에는 수첩에라도 적었는데 이제는 아예 증거를 안 남기는 구나 ㅋㅋㅋ
개소리인게 대통령이 구두로 지시했더라도 하위 부처에 지시사항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그걸 문서화하죠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요
구두지시를 구두 전달로 끝냈다?
1. 아무 의미없는 흘러가는 말로 이해하고 있었거나
2. 지시 했다는 말 자체가 거짓말이거나
3. 차마 공문에 담을 수 없는 사적인 지시였다는 거겠죠
(이 경우엔 어떤식으로든 돌려서 적어놨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만)
공직사회에서 공문없이 일을 한다라? 시스템의 붕괴일까요? 구두? 요즘 직장에서도 큰 건에 대해 서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려고 문서로 다 남기고 결재받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