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님들!! 영화 "건축학개론" 을 보고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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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우체통님들!! 영화 "건축학개론" 을 보고와서 ......

라휄 추천 1 조회 217 12.03.28 08:16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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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보덕사
12.03.28 08:38

첫댓글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이 가득하세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33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크리스킴
12.03.28 08:53

허허허 저도 픽션을 보았는데. 건축학개론은 시간이 맞지 않아서 픽션을 보게 되었지요.
하여간 거운 시간 되었겠네요. 거운 하루 되세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34

스킴님 잘 지내시나요
하는일 없이 바삐 지내다보니 안부가 늦었네요
편안한 밤 되시어요
솔솔나무
12.03.28 09:53

보고 싶어지네요~~~
주춧돌이 단단한 건축물은 안전하듯이
15년의 세월이 그 사랑을 단단히 다져놨을까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34

지난 추억이 생각나게하는 영화이네요 다녀오시어요
깡냉이
12.03.28 10:00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에 빠져보셨군요 흐린날이지만 행복하세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35

그러게요 한번 빠져보시어요
솔눈
12.03.28 10:01

혹 숨겨둔 첫사랑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요즘은 문화와 가까운분이 현대인이래요.
즐거운 시간였겠어요.
오늘도 멋진하루 만들어 가세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36

현대인...왠지 삭막해지는 기분이네요
산사모
12.03.28 10:28

라헬 창문넘어로 비춰주는 햇살만큼은
싱그럽다 못해 눈이부시게

아름답지만 스치는 바람에 아리함이란.
귓볼을 아프게 하지만 멀리서 들려오는
봄의속삭임으로 오늘에 안주를 하면서

3월도 끝자락에 걸처 있내유
알뜰한 마무리 하시구여
인생이란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러가지만유
삶만큼은 보람있게
따뜻함으로 미소속에
행복이 감도는 수요일 보내셔유
아침부터 무드좀 잡아 봤시유

원본보기
라휄
작성자 12.03.28 21:37

아니 벌써 진짜 3월도 며칠 남지 안했네요
이리 보내도 될까 모르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라휄
작성자 12.03.28 21:38

친구님들과 함께 보시고 가까운 커피숍에서.....이야기 피워보시어요
브라보윤
12.03.28 13:14

**첫사랑과 결혼하고 살면...
첫사랑의 기억은 없는건가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39

모르겠네요
한산섬
12.03.28 13:18

와 저런 차한잔 마셔봤으면 ..음악이 감미로워여
라휄
작성자 12.03.28 21:40

옛날에 나온 노래이었는데 영화가 행하니 함께 뜨네요
봄내음
12.03.28 17:02

라휄님 하세요
이쁜 따님과 함께 좋은 영화도 보시고 넘 행복하셨겠읍니다
아들을 둘만 있는 봄 부럽기만 하답니다
가슴 깊속히 담아 두었던 고운 첫사랑에 추억을 하나씩 꺼내 보고 싶어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운글 주셔어 감사드립니다..

원본보기
라휄
작성자 12.03.28 21:41

그러게요
저두요 아들도 있지만 왠지 딸이 더 좋네요
고운중년
12.03.29 12:01

라휄님 따님과 영화 보셔셔 거웠겠어요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장미을 로 주시는 라휄님
수요일 밤 편안히 쉬어요
라휄
작성자 12.03.28 21:41

수요일만 되면 왠지 중년님께 장미 드리고 싶어지는데요
전원일기
12.03.28 20:32

일기도 비가오면 보아야겠네요.
건축학개론이라....
엊그제 어느카페회원님이 볼만하다고 해주시더니..
라휄
작성자 12.03.28 21:42

비가 빨리 와야 되겟네요 영화 보려 가시게요
낸시-♡˚。
12.03.28 21:50

오잉..바로 위에서 벌써 막차가 떠난거에요
나 보고 가야 하는데
잠깐요스타푸 라휄님
답글 주 ... 하기전에
낸시-♡˚。
12.03.28 21:54

딸래미랑 건축학개론을 보구 오셔서 은근히 ㅈ랑을
속내를 드러내지졍

고운 시간 함께 하셨내요 따님이랑
저듀 가끔 땰래미랑 영화관엘 ..
요런 기분 ....딸래미 없는 사람한테 약올려야 하는데

혹시 라휄님
영화본후..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에 퐁당 해서
글 까지 올리신거

첫사랑은 ..까까머리 머시마로 머리속에
남아 있는게 더 알답고 멋지다고
만약 만나서
못살면 맘 아포구
나보다 잘살면...오장 육부가 아파오구

같이 살자고 덤비면 .. 머리아퐁

마음 뻑 적시는 글
한참 머뭇 거리다 갑니다 ....
낸시-♡˚。
12.03.28 21:55

담에는......
방석 좀 깔아놔여
볼기짝 아파죽겠네..한참 앉아 있었더니
줄리리
12.03.28 22:23

한번 봐야겠네요,,,ㅎㅎㅎ
귀부인2
12.03.29 14:34

딸과 함께 영화 보셨다구요
넘 샘나네요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바다해
12.03.29 17:02

건축학 개로 제목은 그런데...
첫 사랑의 이야기 인가요?
95학번 이야기이면... 정말 우리 세대와는 한참 머네요~
그래도 사랑이란 공통 분모는 같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