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 藝香 도지현
저 먼 하늘
저기 저 별까지만 가려고요
더 가고 싶지만
걸음이 거기서 멈출 것 같아요
세상사가 그러하더이다
만남 뒤엔 늘 헤어짐이 있어
하늘의 신께 물어보고 싶어요
왜 꼭 그런 이치를 만드셨느냐고요
기왕에 헤어진다면
우리 눈물은 흘리지 말았으면 해요
내 눈물 하나로도 주체할 수 없는데
당신 눈물 보탠다면
진정 당신을 볼 수 없을 거예요
저 별에 가서 기다릴래요
언젠가 당신도 기력이 쇠진해지면
더는 가지 마시어요
딱 저 별까지만 와서 찾아 주시어요
James Last(제임스 라스트) - Who Are We
James Last(제임스 라스트)
크로스오버 연주음악을 소위 'BGM', '경음악', '무드 음악' 등으로 불러져 왔다.
그러나 연주곡 장르가 우리들의 귀로 부터 점점 사라져가고 있고,
흔히 POP이라는 외침을 위주로 된 곡들이 음악팬들에겐 익숙해져버린 지금
본래 음악이란 것은 연주되고, 듣는 이에게 휴식과 정서, 또한 상상력을 주어야
된다는 확고한 의지로써, 70년대 팝 오케스트라 전성기를 개척했던 인물중
하나인 제임스 라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의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그의 이름 이니셜을 보면 알 수 있듯
추구한 음악세계는 " 즐겁고(Joyous) 경쾌하다(Lively) " 이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콧수염 멋쟁이 제임스 라스트(James Last)는 현재까지 9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70년대 최고의 팝오케스트라로 모국인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작곡, 편곡가이다.
무엇보다도 자작곡을 포함하여 수많은 클래식, 팝 명곡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세대간의 격차나, 국적과 인종까지
초월해버린 음악인으로써 최고의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독일최고의 외화를 벌어들였던 그의 음악생활도 처음부터 탄탄하지만은 않았다.
1929년 4월 27일 브레멘이란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제임스 라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그의 형들과 더불어 음악과 접할 수 있었지만,
음악가정교사로부터 음악적 소질이 전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브레멘 음악학교에 입학, 더블 베이스를 전공하였고,
라디오 브레멘 댄스 오케스트라에 가입하는 등 자신의 음악에 대한 끝없는 의지를
불태워갔다.
마침내 1948년 제임스 라스트는 그의 형들과 함께 '라스트 베거 앙상블'을 조직하여,
그의 음악적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그는 독일 재즈 베이스계의 제1인자로 칭호를 받으며
그의 성공을 예감하였다.
1955년 함부르크로 가서 북독일 라디오 댄스 오케스트라에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편곡과 작곡실력에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유감없이 사로잡았고,
그의 끊임없는 열정에 1964년 폴리돌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팝뮤직역사에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로 우리들의 기억속에 머리속에 파고들기 시작했다.
1970년대부터는 남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홍콩 등지를 순회 연주하며
클래식과 각국의 민속음악을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작품의 색을 변화시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명성만큼이나 수상경력도 화려했다.
독일 레코드 파냄협회에 주관하는 "레코드아티스트"로써 MIDEN
트로피를 수여받았으며, "Goldenen Europa", "Goldenen Kamera",
"Echo Life Award 1994" 등의 수상 경력과 17장의 플래티넘,
206장의 골드 디스크를 기록했으며,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 감독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경은 James Last가 편곡, 해석한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역대 최고의
편곡이라 하였고, 더우기 캐나다에서 열린 엑스포69에서 무려 9개에 달하는
골든 디스크와 폴리톤 최고의 상인 골든 그라모폰을 수여받음으로써
그의 명성은 최고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렇듯 그가 편곡,
작곡한 음악을 듣지 않고서는 음악이란 연주되어야 된다는 것에
공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첫댓글 오늘 좋음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솔내음님 ! 봄비라 하기란 약간의 미세먼지에
조금은 마음이 흐림니다 ㅎㅎ
늘상 카페에 지기는 아니지만 신겅을 써주시니
감사함과 좋은 일들이 이어지길 기대함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