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사바나 살중 지대에는 오늘도 흥미로운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챕터 1.
여자 서열1위
페이버릿,입니다
낭랑한 목청과 자로 잰 듯 칼같은 춤선으로
이 구역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눈을 가려도 아무도 따라가지 못하는
턴 스피드로 유명하죠
조로와 살짝 비슷해보이기도 하는군요..
남자서열 1위, 검은바람입니다
흥이 오르면 소싸움 하기
아니아니 더티섹시한 패턴을 선물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인자한 검은바람은
물총새가 머리를 쥐어뜯어도 귀찮아하지 않습니다
검은바람과 페이버릿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생존을 위한 여러 스킬들을 전수해줍니다
혹독한 살사 세계에선 꼭 필요한 과정이죠
여러분!
이번 주는 쉬우니까 금방 따라 할 수 있죵?
수강생들은 어떠한 패턴 앞에서도
강인한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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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수업을 듣는 동안
우리는 수강생들의 흥미로운 특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길 잃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내어주는가 하면
애착가방을 안고 수업을 받으러 오기도 하고
빨려들어갈 듯한 집중력으로
페이버릿과 검은바람을 응시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젠틀한 모습으로 반겨주기도 합니다
살중지대에 전해져오는
전통적인 환영의식을 잠깐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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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에 진도를 다 나가버린 살중수업!
수료식 때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커밍 순.
후기 넘 재미있어요~~
이래서 아기자 아기자 하는군요 👍
진짜 재밌다요 😁
저는 구독 꾹 눌러놈 ㅋㅋ
매번 그녀의 후기 컨셉은 어디서 오는가 !!! 👍
완전 감탄감탄~!!!!!
저의 페이보릿 후기입니도 ㅎㅎ 😘
도니님의 급 표정 어두어진 사진도 써야하는뒈ㅋㅋㅋㅋㅋ
즐겁게 수료식까지 가봅시다아앍!!!
후기 너무 재밌다용 ㅋㅋㅋ 쵝오쵝오
엇!
환영의식 하시는 분
슬림해보인다!
오와
살중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놀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