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속깊은 큰딸 영서
자존심세고 철없는 둘째딸 경서
이거 잼있었는데 이 들마 작가가 '누나' 작가에요
첫댓글 고소영 정말 예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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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333 진짜 이쁘군화.
3333333333 그때도 확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오랜만에 보니깐 실감나네.
444444얼굴이 살구만해~(오바;;)
55555555555555 진짜 너무 이쁘네요
그래서...두개가 비슷~~~~~~~~~~~~해요............설정이.....거의 똑같음..자잘한 거 뺴고는..뼈대가 같음.ㅁ.ㅁ....자기드라마를 자기가 표절하네.ㅋㅋ
진짜잼났었는데..............
그때 임주리의 립스틱짙게 바르고가 대박히트..... 그당시 임주리씨 미국에서 아주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대박나서 한국들어왔데요. 한국들어오니까 팬들이 어디있다가 이제 들어오냐고 난리가 나있었다고
ㅋㅋ이드라마랑 무슨관련이 있는거냐규?
김혜자씨가 그 노래 부르는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김혜자씨 은근히 노래히트 많이 시키네요 대발이 나왔던 드라마서 맨날 타타타 들어서 김국환의 타타타 인기 많았는데...
이 드라마에서 김혜자씨가 힘들때 듣는노래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그 당시에 김혜자가 듣는 노래는 모두 대박 난다고 해서 기사도 났다구... 사랑이 뭐길래에서도 김혜자가 자기한탄조로 타타타 즐겨들었는데 그때도 대박나서 김국환 귀환했다구...
저때 고소영 정말 매력있었죠 ....저당시 신인인데도 참 세련되서 인상이 깊었다는.....큰 링귀고리에 긴생머리에 모자쓰고 ...배바지에 벨트를 맸어도 세련되 보였다는 ㅋㅋㅋㅋㅋ
저 드라마로 93년 고소영 신인상 탔던걸로 ㅋㅋ
이창훈이랑 둘이 같이 탔을걸요 남녀 신인상으로 각각.. 아니다 장동건이랑 탔던가? 엄마의바다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상복이 없었죠. 여기서 상 건진건 고소영뿐 나머지분들은 상못탔던 기억..폭풍의계절이랑 아들과딸에게 밀려서
고현정도 여자 우수상 탔어요.ㅋ
채시라가 최우수상탔는데(최진실 공동수상) 솔직히 (재미도 드럽게없는) 파일럿의 채시라보다는 엄마의바다 고현정이 훨씬 최우수상감이었다고 갠적으로 생각했음; 우리식구 모두
고현정 시상식에 참석안했어여...미국에 급한일있다구....그때 이혼한남편이랑 중매자리나가는거였음. 작가랑 피디한테 상안받아도 된다구...ㅋㅋㅋㅋ 브로드웨이에서 시나리오에 의해 만난건데...
윗님 말씀 들으니 고현정말구 채시라 최진실이 상탄게 천만 다행이네요 재벌이랑 선보러 간다고 상안타도 된다고 말하는 배우랑 어찌 비교가 되랴
고소영 저 역할 지금 나와도 괜찮을듯 요즘은 현실적인 캐릭터가 이뻐 보이는
여기서 조형기가 이모부로 나왔었어요 낙준아빠 ㅋㅋ어머니가 전원주 맨날 크게 웃고 ㅋㅋㅋ 둘다 좋아했었는데..고소영 정말 예뻤어요
ㅋㅋㅋ 기억나요~ 글고.... 여기 고소영네집 등쳐먹었던 그 오남이아저씨도 기억나네열 ㅋㅋㅋ 고숑 아부지로는 박근형선생님이 나오셨던 .. 걍 우정출연 . 금방 돌아가시는 역할 ㅠ
오남이 아저씨랑 쟤네집에서 일하던 여자랑 결혼해서 빼낸돈으로 카센타하고 ㅋㅋ 그리고 이창훈네 부모님은 심양홍아저씨랑 김형자아줌마 ㅋㅋ 독고영재도 나왓었는데 ㅋㅋ
그때 빼돌렸던 돈이 3억이었어욜ㅋㅋㅋㅋ 막 김혜자가 따지니까 원래 제몫으로 주인어른이 그렇게 주기로 하셨던거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고현정이랑 최민수랑 사귀던 중에 약간 흔들렸는데 그때 독고영재출연!! 독고영재 역활이 마이 멋있었던 탓(여자한테는 부드럽고 자상하면서도 한편으론 남자다운 스타일)에 최민수말고 독고영재를 밀어주자라는 여론도 많았던 기억도 나고.,, 그 당시 독고영재나오면 여성팬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구
맞아요... 아 생각난다.. 독고영재 아저씨도 그런 시절이 있었죠..
독고영재!!! 사장님으로 나왔나?암튼..거기서 멋졌는데..ㅋㅋ
고소영 스타일이나 화장이..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거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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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패션센스가 요즘스타일같아요 너무이쁘다규
4 ㅠㅠ
저 당시 고소영 너무 이뻐서 인간 같지가 않아서 별로 정이 안갔어여..ㅋㅋ
나 저때 고소영보다 고현정한테 더 정이 갔었는데... 정말 큰언니같지 않아여?ㅋㅋ
근데 이거 언제 방송한거냐구~~ 막 몇위라고 써져있고그럼~ 무슨특집방송이에요?옛날방송찾아서 해주는.
이건 해피타임 캡쳐같구..요새 또 따로 엄마의바다 재방 해준다고 들었어요 몇번채널인지는 모르겠네열
고소영 졸 웃겼는데 언니한테 반말해주시고 ㅋㅋㅋ "니가해~" 글고 고현정 면접보러갈때 자기 꿈꿨는데 어제 언니가 바나나껍질에 미끄러지는 꿈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은 반대라면서 어쩌구,, 웃겼는데 고숑
고소영 집 망한거 이창훈한테 말못하고 이창훈이 집앞에서 헤어지는데 집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숨어있던거 생각나요ㅋㅋㅋㅋㅋ이 드라마 좋아했었삼. 고소영도 이뻤고ㅋㅋ
저때부터 고소영팬 '-'♥
93년도라니 진짜 오래됐네.. 완전 재밌게 봤었는데~ㅋㅋ 고소영 넘 이뻐~
고현정이 자기 애인이라면서 최민수 고소영한테 소개시켜줬는데 최민수가 중국집 데려가고 계산할때 막 꾸깃한 지폐랑 동전 꺼내서 계산하는거 보면서 고소영이 고현정한테 그런 가난한 남자랑 사귀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전혀 아니지만 나랑 내 여동생 같은거다 -_-;;
첫댓글 고소영 정말 예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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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333 진짜 이쁘군화.
3333333333 그때도 확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오랜만에 보니깐 실감나네.
444444얼굴이 살구만해~(오바;;)
55555555555555 진짜 너무 이쁘네요
그래서...두개가 비슷~~~~~~~~~~~~해요............설정이.....거의 똑같음..자잘한 거 뺴고는..뼈대가 같음.ㅁ.ㅁ....자기드라마를 자기가 표절하네.ㅋㅋ
진짜잼났었는데..............
그때 임주리의 립스틱짙게 바르고가 대박히트..... 그당시 임주리씨 미국에서 아주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대박나서 한국들어왔데요. 한국들어오니까 팬들이 어디있다가 이제 들어오냐고 난리가 나있었다고
ㅋㅋ이드라마랑 무슨관련이 있는거냐규?
김혜자씨가 그 노래 부르는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김혜자씨 은근히 노래히트 많이 시키네요 대발이 나왔던 드라마서 맨날 타타타 들어서 김국환의 타타타 인기 많았는데...
이 드라마에서 김혜자씨가 힘들때 듣는노래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그 당시에 김혜자가 듣는 노래는 모두 대박 난다고 해서 기사도 났다구... 사랑이 뭐길래에서도 김혜자가 자기한탄조로 타타타 즐겨들었는데 그때도 대박나서 김국환 귀환했다구...
저때 고소영 정말 매력있었죠 ....저당시 신인인데도 참 세련되서 인상이 깊었다는.....큰 링귀고리에 긴생머리에 모자쓰고 ...배바지에 벨트를 맸어도 세련되 보였다는 ㅋㅋㅋㅋㅋ
저 드라마로 93년 고소영 신인상 탔던걸로 ㅋㅋ
이창훈이랑 둘이 같이 탔을걸요 남녀 신인상으로 각각.. 아니다 장동건이랑 탔던가? 엄마의바다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상복이 없었죠. 여기서 상 건진건 고소영뿐 나머지분들은 상못탔던 기억..폭풍의계절이랑 아들과딸에게 밀려서
고현정도 여자 우수상 탔어요.ㅋ
채시라가 최우수상탔는데(최진실 공동수상) 솔직히 (재미도 드럽게없는) 파일럿의 채시라보다는 엄마의바다 고현정이 훨씬 최우수상감이었다고 갠적으로 생각했음; 우리식구 모두
고현정 시상식에 참석안했어여...미국에 급한일있다구....그때 이혼한남편이랑 중매자리나가는거였음. 작가랑 피디한테 상안받아도 된다구...ㅋㅋㅋㅋ 브로드웨이에서 시나리오에 의해 만난건데...
윗님 말씀 들으니 고현정말구 채시라 최진실이 상탄게 천만 다행이네요 재벌이랑 선보러 간다고 상안타도 된다고 말하는 배우랑 어찌 비교가 되랴
고소영 저 역할 지금 나와도 괜찮을듯 요즘은 현실적인 캐릭터가 이뻐 보이는
여기서 조형기가 이모부로 나왔었어요 낙준아빠 ㅋㅋ어머니가 전원주 맨날 크게 웃고 ㅋㅋㅋ 둘다 좋아했었는데..고소영 정말 예뻤어요
ㅋㅋㅋ 기억나요~ 글고.... 여기 고소영네집 등쳐먹었던 그 오남이아저씨도 기억나네열 ㅋㅋㅋ 고숑 아부지로는 박근형선생님이 나오셨던 .. 걍 우정출연 . 금방 돌아가시는 역할 ㅠ
오남이 아저씨랑 쟤네집에서 일하던 여자랑 결혼해서 빼낸돈으로 카센타하고 ㅋㅋ 그리고 이창훈네 부모님은 심양홍아저씨랑 김형자아줌마 ㅋㅋ 독고영재도 나왓었는데 ㅋㅋ
그때 빼돌렸던 돈이 3억이었어욜ㅋㅋㅋㅋ 막 김혜자가 따지니까 원래 제몫으로 주인어른이 그렇게 주기로 하셨던거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고현정이랑 최민수랑 사귀던 중에 약간 흔들렸는데 그때 독고영재출연!! 독고영재 역활이 마이 멋있었던 탓(여자한테는 부드럽고 자상하면서도 한편으론 남자다운 스타일)에 최민수말고 독고영재를 밀어주자라는 여론도 많았던 기억도 나고.,, 그 당시 독고영재나오면 여성팬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구
맞아요... 아 생각난다.. 독고영재 아저씨도 그런 시절이 있었죠..
독고영재!!! 사장님으로 나왔나?암튼..거기서 멋졌는데..ㅋㅋ
고소영 스타일이나 화장이..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거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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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고소영 너무 이뻐서 인간 같지가 않아서 별로 정이 안갔어여..ㅋㅋ
나 저때 고소영보다 고현정한테 더 정이 갔었는데... 정말 큰언니같지 않아여?ㅋㅋ
근데 이거 언제 방송한거냐구~~ 막 몇위라고 써져있고그럼~ 무슨특집방송이에요?옛날방송찾아서 해주는.
이건 해피타임 캡쳐같구..요새 또 따로 엄마의바다 재방 해준다고 들었어요 몇번채널인지는 모르겠네열
고소영 졸 웃겼는데 언니한테 반말해주시고 ㅋㅋㅋ "니가해~" 글고 고현정 면접보러갈때 자기 꿈꿨는데 어제 언니가 바나나껍질에 미끄러지는 꿈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은 반대라면서 어쩌구,, 웃겼는데 고숑
고소영 집 망한거 이창훈한테 말못하고 이창훈이 집앞에서 헤어지는데 집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숨어있던거 생각나요ㅋㅋㅋㅋㅋ이 드라마 좋아했었삼. 고소영도 이뻤고ㅋㅋ
저때부터 고소영팬 '-'♥
93년도라니 진짜 오래됐네.. 완전 재밌게 봤었는데~ㅋㅋ 고소영 넘 이뻐~
고현정이 자기 애인이라면서 최민수 고소영한테 소개시켜줬는데 최민수가 중국집 데려가고 계산할때 막 꾸깃한 지폐랑 동전 꺼내서 계산하는거 보면서 고소영이 고현정한테 그런 가난한 남자랑 사귀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전혀 아니지만 나랑 내 여동생 같은거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