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여름휴가로 오사카를 다녀오면서
파칭코를 시작했습니다
오사카 가기전 진짜 놀닷 및 유투브를 보면서
파칭코 공부를 엄청했고 가서 약승의
재미를 보고 그 손맛을 못잊어
도박좋아하는 친구 두놈을 꼬셔서 8월 중순에
또 오사카를가서 셋다 10만엔 이상씩 말아먹었지만
저랑 친구놈들 다 병을 얻었는지
식당이나 흡연실에서 담배를 필때면 장난식으로
레버를 돌리는 손동작을 하고있거나 뭔가
기분좋은 일이 생기면 오늘 아타리 들어갔다고
하면서 일상용어가 조금씩? 변해가고있습니다ㅋㅋ
원래 친구랑 소소한 도박을 좋아해서
마카오 싱가폴 필리핀 등등 카지노도 다녀오고
했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습관적으로 항공권 가격 얼마인가 하고
확인하고 집에서 일본 한게임으로 겐상이랑
에바 돌리는데 돌리면 좀 덜할까 했는데
더 죽겠습니다ㅜㅜ
결국 지금 9월말이나 10월초에 혼자 원정갈생각인데
제가 유독 심하게 중독상태인가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본인생각
형님 누님분들도 처음엔 저같으셨을까요…
한량ll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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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6 20:0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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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5번… 저도 일본에서 생활하면 거의 매일 갔을것같아요ㅎㅎ두세달에 한번씩 즐기면서 다녀야겠습니다ㅋㅋ 좋은말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