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택배 상자를 열고 나면 어김없이 남는 것이 있습니다. 흔히 ‘뽁뽁이’라고 부르는 에어캡입니다. 혹시 쓸 일이 있을까 싶어 모아두다가 결국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뽁뽁이를 평소 사용하는 밀대에 감으면 욕실이나 베란다 바닥을 닦을 때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걸레로 안 닦이던 홈까지 닿습니다 리빙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욕실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표면이 오돌토돌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평평한 걸레로 밀어도 타일 홈이나 줄눈에 낀 때가 그대로 남기 쉽습니다.
반면 뽁뽁이의 볼록한 공기 방울은 작은 돌기처럼 바닥과 맞닿습니다. 따라서 밀대를 앞뒤로 움직이면 울퉁불퉁한 바닥을 문지르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볼록한 면을 바닥으로 향하게 합니다 리빙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준비할 것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밀대와 택배에서 나온 뽁뽁이, 고무줄이나 집게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뽁뽁이를 밀대보다 조금 넉넉하게 자른 뒤 볼록한 면이 바닥을 향하도록 감습니다. 그리고 남는 부분을 밀대 위쪽으로 접어 고정하면 간단한 청소 도구가 완성됩니다. 욕실 바닥에 밀어보면 차이가 납니다
리빙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욕실 바닥에 물과 사용하는 세정제를 뿌린 뒤 잠시 두었다가 뽁뽁이 밀대로 문질러줍니다. 이때 한 방향으로만 밀기보다 타일 줄눈을 따라 움직인 뒤 반대 방향으로도 한 번 더 밀어줍니다.
그러면 평평한 걸레가 지나가기 어려웠던 홈까지 여러 방향에서 닿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물로 바닥을 충분히 헹궈 남은 세제를 제거합니다. 베란다와 현관에서도 활용됩니다 리빙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뽁뽁이 밀대는 욕실뿐 아니라 물청소가 가능한 베란다 타일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흙먼지나 화분에서 떨어진 얼룩이 많은 곳을 닦을 때도 편리합니다.
또한 현관처럼 물을 많이 뿌리기 어려운 곳에서는 분무기로 소량의 물을 뿌린 뒤 문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물에 민감한 원목이나 강마루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 쓰고 바로 버릴 필요도 없습니다
리빙 이해를 위한 이미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뽁뽁이는 일반 걸레처럼 물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 청소 중간에 물로 헹구기도 간편합니다. 청소가 끝난 뒤 깨끗하게 씻어 충분히 말려두면 상태에 따라 다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택배를 뜯고 바로 버리던 포장재 하나가 간단한 바닥 청소 도구로 바뀌는 셈입니다. 다음번 택배에서 뽁뽁이가 나온다면 버리기 전에 밀대 크기에 맞춰 한 장 정도 남겨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