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메신저로 해킹해서 돈을 보내달라하더니...
이번엔... 생활불편신고 문자가왔네요
그것도 제 이름으로!!!!!
어제저녁 퇴근길에 문자가 오길래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열었드니
두둥!!! 너무나 무섭게꼬롬... 실명까지 있고...
더군다나 내용이 저한테 민원이 신고되었다고 해서 너무나 놀랐음요
어디다 확인해야될지를 몰라 우선 다산콜센터(120) 에 전화해서
여쭤봤는데 공공기관에서 문자를 보내는경우 저렇게 개인번호로 문자보내지 않는다고하네요,
저는 문자만 온경우이고 보통 링크까지 같이 온다고하더군요 ㅡㅡ..
결국스팸문자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름이 적혀져있어서 너무나 찜찜한거있죠.. ㅜㅜㅜ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누가 신고를했지.. 층간소음인가.. 아닌데 아래집이 더 시끄러운데... 하믄서.. ㅋㅋㅋㅋㅋㅋ
이제 별의별 스팸문자다 다오네요
내 신상이 어디까지 털린지 모르겠지만 혹시 문자받으시면,,
차단바로 하시고 링크는 절대 클릭 노노노노 !!!!
그럼이만.. 총총 문제시 말씀주세용!!!
[작성자 및 자료출처 : 엽혹진 김엉빈]
첫댓글 진짜수상쩍은건 무시해야해영.ㅠ
긍게요.... 무슨 이름까지 적어서 저렇게 온대요 무섭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별의별 문자가 다옵니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까요... 뭐 전화해서 물어봐주기를 바라는건가... 쫄보여서 전화도 못걸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발신자번호 어떻게 바꾸었지 지니님 번호예요?
아니요,, 보낸사람 번호에요. 전화한번 걸어볼까? 생각만하고 삭제해버렸어요 ㅋㅋㅋ
제 친구도 저거 와서 저한테 물어보던데 번호 보고 당연히 스팸인 줄 알았어여ㅋㅋ 친구가 신고했더니 그런 수법 요즘 많대요 링크 누르는 순간 자기 번호로 저 스팸문자 싹 퍼질 거라며
어머......... 못된사람들이네 정말
저는 얼마전에 서울지검이라면서 전화와서는 "ㅇㅇㅇ씨 맞으세요?"하고 묻더군여...근데 그날 오후에 친구도 똑같은 보이스피싱 왔대욬ㅋㅋㅋㅋㅋㅋ거의 모든 사람들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과 번호는 이미 다 털린거같아여ㅠㅠㅠ내 정보가 내 정보가 아니예요ㅠㅠㅠ
그렇지요.... 이미 내신상은 저멀리멀리에
저 저번에 서울지방청이라고 전화 하면서 출두 어쩌고 얘기해서 제가 상담원할때라 말투가 네~에 네~에~ 이런말투였는데 그분이 당황햇는지 끊으시더라구여ㅎㅎ
저는 면허도없는데..과속찍혔다고 범칙금내라고 문자가...ㅋㅋ
한전에서 전화요금밀렸다고...
순간 속을뻔했어요
저도....받은 적 있는데 뭔가 이상해서 검색해보니까 스팸이라고...ㅠㅠ
보이스피싱 전화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