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그만치 4시간을 기다리며 정찬성의 경기를 기다리다 봤네요.상대가 만만치 않기에 그래도 이겨주길 바라며 열띤 응원을 했지만 ko패결국 마지막 경기로 은퇴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정찬성을 보며 가슴 뭉클했습니다.경기에서는 비록 졌지만 코리안좀비의 명성과 그의 실력을 인정해주며 갈채와 환호성을 진심으로 보여주는 팬들의 모습을보며 위안이 됐고 자랑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정찬성선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끝이 아쉽긴하네요. 무기력하게 ko연패ㅜ
질걸 예상하고 마지막은 좀비답게 멋지게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회사가 1위와 매칭시켜주며 명예로운 은퇴식을 치뤄준것 같습니다 박수 받으며 떠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멋지던지 감동이었습니다
정찬성과 강호동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요즘 애들은 그것을 알고싶어 합니다 ㅋ
아쉽네요 그래도 잘싸워줘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끝이 아쉽긴하네요. 무기력하게 ko연패ㅜ
질걸 예상하고 마지막은 좀비답게 멋지게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회사가 1위와 매칭시켜주며 명예로운 은퇴식을 치뤄준것 같습니다 박수 받으며 떠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멋지던지 감동이었습니다
정찬성과 강호동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요즘 애들은 그것을 알고싶어 합니다 ㅋ
아쉽네요 그래도 잘싸워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