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411172128564
무상 대여 노트북 받은 중학생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남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1일 오후 학교에서 무상 대여 노트북을 받은 뒤 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무상 대여 노트북 2만6975대를 중학교 1학년
news.v.daum.net
https://m.insight.co.kr/news/391769
인천 중학생들이 교육청에 무상 대여받은 ‘노트북’ 사양 클래스
인천시교육청이 지급한 노트북 사양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m.insight.co.kr
이런 시대가 됐다는 게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을 주네요. 인천교육청 소유로 중학교 1학년만 5년간 무상 대여 형식이라고 하는데 5년 뒤면 사양 때문에 더 쓰긴 힘들겠죠. 2, 3학년은 상대적 박탈감 엄청 클 듯 합니다ㅋㅋ서울도 중학교 1학년생들에게 삼성 테블릿 지급이 됐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1100013993?x_trkm=t
내년부터 서울 중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태블릿PC 준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지급한다. 학생 개개인이 모두 디지털 기기를 소지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는 BYOD(Bring Your Own
광역 단체별 디지털 디바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것도 예산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
우리 어렸을 때는(...) 저도 나이 들어서 이제 라떼가 나오네요.
첫댓글 세금 남아돌아서 칠판도 매년 바꾼다던데노트북도 지급되네여 ㅋ
이런 기사 보면 한국이 잘 살게 된 게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돈이 남는다고 쓸데없이 허비하는거 보다 다른 유용한데 사용하려는 그런 대책은 아주 없는건가요?하다못해 기초수급자들이나 어려운 사람들 지원한다던지 ..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묻는거구요
@한겨울밤 그 쪽 복지 예산은 그 쪽대로 있고 교육 쪽 예산에서 집행하는 거고 인천시 예산 안에서 하는 거라 시민 반대만 없으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교육 예산은 이 나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출산율 줄어드는 이 시대에 교육 쪽은 가정보다 국가가 책임지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라
@kidding 어느계정의 예산이 남는경우 무턱대고 특정 기한까지 소진하는게 진정한 혈세낭비인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칠판을 매년 바꾼다니;;; 생각이 잇는건지 없는건지 더 필요한곳에 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한겨울밤 매년 바꾸는지 아닌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예산 책정된 하에서 집행하는 건 문제가 없겠죠. 교육 예산을 복지 예산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복지 예산이 모자라면 그 쪽 예산을 확보 증액 시켜야죠.검색해보니 요즘 화이트 보드 쓰는 학교도 있고 칠판은 품질에 따라 2년짜리 4년짜리 교체가 있다고 하네요
나 어릴 때나 이랬음 싶지만 저 어릴 때가 더 재밌었던듯
학생수가 반토막이 났으니 가능한 일.. ㅠ
2,3학년은 안주는 거 보면 예산 한계가 있긴 한 것 같은데 이 것도 다음 교육감 선거 포퓰리즘일 지 혹시
다른 기사를 보니 이 사업 문제가 많더라구요절반 가까이는 수령 하지 않는다고...https://m.kyeonggi.com/article/20220424580166
사실상 일괄 지급인데 대여 형식으로 하는 게 혹시 모를 학생들이 뺐거나 판매할까봐 그러는 거 아닐까요. 고장 났을 때 수리비 20만원은 혹시 친구 거 박살내고 그럴 일 방지하기 위한 금액 책정은 아닐지.수리야 고장나면 AS 가거나 사설 수리센터 가면 되죠 굳이 20만원을 내고?? 파손 보험을 일괄 들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안한다는 건 어느 정도 소유하는 책임감을 지우려고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확한 사안을 모르니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미국은 2000년대 중반에도 있었던 시스템이에요. 우리나라 학생들 풍요로운 사회에서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세금 남아돌아서 칠판도 매년 바꾼다던데
노트북도 지급되네여 ㅋ
이런 기사 보면 한국이 잘 살게 된 게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돈이 남는다고 쓸데없이 허비하는거 보다 다른 유용한데 사용하려는 그런 대책은 아주 없는건가요?하다못해 기초수급자들이나 어려운 사람들 지원한다던지 ..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묻는거구요
@한겨울밤 그 쪽 복지 예산은 그 쪽대로 있고 교육 쪽 예산에서 집행하는 거고 인천시 예산 안에서 하는 거라 시민 반대만 없으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교육 예산은 이 나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출산율 줄어드는 이 시대에 교육 쪽은 가정보다 국가가 책임지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라
@kidding 어느계정의 예산이 남는경우 무턱대고 특정 기한까지 소진하는게 진정한 혈세낭비인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칠판을 매년 바꾼다니;;; 생각이 잇는건지 없는건지 더 필요한곳에 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한겨울밤 매년 바꾸는지 아닌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예산 책정된 하에서 집행하는 건 문제가 없겠죠. 교육 예산을 복지 예산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복지 예산이 모자라면 그 쪽 예산을 확보 증액 시켜야죠.
검색해보니 요즘 화이트 보드 쓰는 학교도 있고 칠판은 품질에 따라 2년짜리 4년짜리 교체가 있다고 하네요
나 어릴 때나 이랬음 싶지만
저 어릴 때가 더 재밌었던듯
학생수가 반토막이 났으니 가능한 일.. ㅠ
2,3학년은 안주는 거 보면 예산 한계가 있긴 한 것 같은데 이 것도 다음 교육감 선거 포퓰리즘일 지 혹시
다른 기사를 보니 이 사업 문제가 많더라구요
절반 가까이는 수령 하지 않는다고...
https://m.kyeonggi.com/article/20220424580166
사실상 일괄 지급인데 대여 형식으로 하는 게 혹시 모를 학생들이 뺐거나 판매할까봐 그러는 거 아닐까요. 고장 났을 때 수리비 20만원은 혹시 친구 거 박살내고 그럴 일 방지하기 위한 금액 책정은 아닐지.
수리야 고장나면 AS 가거나 사설 수리센터 가면 되죠 굳이 20만원을 내고??
파손 보험을 일괄 들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안한다는 건 어느 정도 소유하는 책임감을 지우려고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확한 사안을 모르니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미국은 2000년대 중반에도 있었던 시스템이에요. 우리나라 학생들 풍요로운 사회에서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