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지 말았으면
달마산 봉우리가 보이니 다행
약수터 운동 가면서 컷~~
돌아오는길
엉~~
왠일 이라니
서쪽 하는에 선명한 무지개가
떴다.
자세히 보니 쌍무지개다.
좋은일이 있으려나
다른건 말고 비나 그만 왔으면
동녘 하늘이 밝아 온다.
저수지 가면서 호박이 몇개나
크고 있나?
동그란 호박 두개
애호박 2개가 보인다..
누가 꾸러미로 판매 하길래
따라하기
깻잎 100장 호박잎 100장
호박 4개 청란 열개
ㅎㅎ 아직 소식이 없네
없으믄 말고
어제 오늘 아침 잡은 미꾸리 잡는 날이다.
수입산은 검은 색인데
저수지 미꾸리는 누런색이다
냄비에 넣고 소금을 뿌렸더니
냄비 뚜껑이 열리고 미꾸리 튀어
나오고 난리가 났다.
시래기 대신 박 썰어서 얼려 놓은거 넣고 고사리 방아잎 등등 넣고
들깨 가루 풀어놓으면
구수하고 맛있다.
전번에 끌혀놓은 물하고 합해서
많이 끓여 가지고 오빠 한테도
보내고 우리도 보신을 해야지
첫댓글
무지개가 뜬 땅끝마을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추어탕 드시고
원기왕성하길 바랍니다
아마 기우님 계시는 광양 맞나요?
에도 좋은 기운이 넘쳐 나실겁니다
무지개 뜨면 비가 언 내린다는 의미임돠^^
이젠 잠마 끝! 힘!!
오늘 청정 마을에 파란 하늘이 보였답니다
비 고만 오겠죠^^
장마 피해는 없으신지요
건강하세요
여기는 비가 지도 힘이 드는지 오다가 쉬고 또 쏟아 지다가 지치는지 쉬고 그래서 피해는 없는디
습해서 쨔증이 나용
무지개 아름답습니다. 때마침 잘 찍었네요. 애호박에 천연산 미꾸라지 아무나 맛 보지 못할 훌륭한 보양식이지요.
ㅎㅎ 새벽운동 다니는 덕이지요.
미꾸리 ㅎㅎ 보양식이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별루라 끓여서 오빠한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