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죽음은 판사 책임이 절대적

[먼하늘]

노회찬 수뢰관련 당사자 도모 변호사에 대한 특검의 영장신청에 판사는 별 것 아니라며 기각했는데, 노회찬은 스스로 매우 중대한 문제란 걸 죽음으로 입증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장관은 업무상 권한에 속하는 일도 구속부터 시켜 제 맘대로 재판하는 판사년늠들이 노회찬은 안면 몰수하고 봐주려다 오히려 죽음으로 내몰고 사건을 흐지부지 만들게 되었다.

판사가 이중 잣대로 법을 제멋대로 적용하면 이런 참사가 발생한다. 노회찬 자살에 도변호사 영장기각 판사는 어떻게 책임질 겨? 도씨에 이어 노회찬을 구속했으면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노무현 자살처럼 특검이 노회찬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사건의 본질을 바꾸고 덮으려는 여론조작 선동이 시작되었는데, 노회찬 자살은 수뢰증거가 명백한데도 사건당사자 구속을 막은 판사책임이 절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