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남자와 사랑하라
- 이 책은 한 마디로
내 남자에게 절대 들켜서는 안 되는 책!
- 책 소개
국내 최초 여성 픽업아티스트 나비가 전하는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궁극의 연애 비법
30대 초반의 평범한 여성이 1000명의 남자의 프러포즈를
받았다면?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녀는 국내 최초의 여성 픽업아티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로 알려진
나비이다. 나비가 오직 한국 여성만을 위한 현명한 유혹의 기술,
<내가 선택한 남자와 사랑하라>를 펴냈다. 이 책은
지금껏 1000여 명의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받아낸 그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기존의 일상적인 지침 위주의 기존 연애서와는 달리 남성을 유혹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와 이론에 실전을 접목한 책이다. 사랑과 유혹이라는 주제에 심리학,
픽업아티스트들의 픽업 스킬, 예술과 마케팅, 광고 이론을 접목시켜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체계적인 유혹의 기술을 완성했다.
저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의 유혹술‘을 이론과 실전으로
체계화시킨 인물로 연애에 울고 웃던 평범한 100여 명의 여성을 어떤 남성도 유혹할 수 있는
강력한 유혹자로 변화시킨 ‘변화 훈련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현재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8년차 픽업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그녀가 정립한 다양한 유혹의 기술을 통해 무려 1000여 명의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 내용
국내 최초의 여성 픽업아티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로 알려진
나비.
그녀를 알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픽업아티스트'를 알게 되었다
나비 그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의 유혹술을 이론과 실전으로
체계화시켰다.
또한 연애에 울고 웃던 평범한 여성 100여 명에게 자신의 유혹술을 전수해 어떤 남성도 유혹할 수 있는
강력한
유혹자로 변화시킨 ’변화 훈련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픽업'이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흥행 요소가 된 후 이중
픽업아티스트라는 이름을 악용하는 사람들과 상업적 마케팅으로 인해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던 이라면 더욱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유하고 싶다.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변질된 유혹술'이 위협으로
다가오는 현재,
여성들이 나쁜 사랑을 할 확률을 줄이고 자신이 원하는 연애를 통해 삶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마음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픽업의 끝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내어 서로 간의 상처와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다.
유혹을 배우고 행복한 여자가 되어라. 그것이 내가 여성들에게 바라는
유일한 것이다.
원하는 남자를 갖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기 위해
- 프롤로그 중에서
책의 구성인 목차입니다.
기존의 일상적인 지침 위주의 기존 연애서와는 달리 남성을 유혹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와 이론에 실전을 접목한 책.
사랑과 유혹이라는 주제에 심리학, 픽업아티스트들의 픽업 스킬,
예술과 마케팅, 광고 이론을 접목시켜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체계적인 유혹의 기술을 완성했다는 소개에 맞에
체계적인 구성입니다.
'세상은 유혹하는 자의 것이다'
정말 몹시 유혹적인 손짓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나의 가치를 보여주는 법,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읽는 법,
나와 상대방 간에 사랑의 다리를 놓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사랑과 로맨스를 우연에 맡기는 것은, 재난을 가져오는 지름길이자
우리가 사랑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을 드러낼 뿐이다.
유혹자와 좋은 연인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랑의 기술을
열심히 습득하고 연습하라.
- 12p
장기적 사랑의 관계를 완성하는
유혹의 에이드마 AIDMA
사랑에는 관심 Attention, 흥미 Interest, 욕망
Desire, 기억Memory, 행동 Action 의 5단계인 에이드마AIDMA 가 있으며,
이 순서를 잘 지켜나가면 더 이상 남자의 변심에 상처받거나 슬퍼하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사랑의 관계를 이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Attention 그의 시선부터
사로잡아라
Interest 궁금하게 하고, 알고 싶게 하라
Desire
강렬하게 나를 원하게 하라
Memory 만나지 않는 시간에도 나를 기억하게
하라
Action 절박한 심정으로 고백하게 하라
유혹자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은 센터링Centering이다.
센터Center는 마음의 중심이며, 센터링은 양 극단 사이의 마음의 균형을 잡으며
자신의 내면 속 가장 고요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센터링은 유혹의 기본이자, 유혹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덕목이다.
- 30p
도파민 기질의 남자는 섹시한 의상과 자극적인 목소리에 잘 끌리며,
화제를 빠르게 전환하며 흥미롭게 이야기를 뒤섞는 ‘레이어드 스토리텔링’에 큰 즐거움을 느낀다.
즐겁고 흥분되는 일을 함께할 경우 상대에게 더 큰 호감을 갖게
된다.
- 51p
남자들은 일단 시각에 끌린다. 이는 남자 특유의 높은 시각적 구상성
때문이다. 남자들은 시각만으로도 자신의 배우자가 될 이성을 확신하는 능력이 있다.
연인을 바라보는 사람의 뇌를 스캔하면, 남자들만이 대부분 시각과
관련된 부위가 활성화된다.
- 91p
남자와 ‘통하는 것’이 어려운가? 심심해서 뭔가를 읽고 싶다면,
남자들의 세계로 뛰어들어보라.
이제는 여성 패션 잡지, 연예인 기사나 네이트 판 유머, 홈쇼핑
화면 대신 하루에 20분만 위의 주제에 대한 것들을 찾아 읽어보라.
이것은, 사실 남자와의 관계만이 아닌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지구 인구의 반과만 소통할 건가?
그대는 오늘도 남자들이 수백 년간 만들어 놓은 비즈니스 시스템
안에서 일하고 있지 않은가?
- 211p
솜씨 좋은 씨뿌리기는 관계가 깨질 때 ‘내가 말했잖아요’의 씨가
되며, 사귀는 중간에도 상대에게 더욱 신경 쓰고 매달리게 만드는 ‘씨’가 된다.
애초에 이런 싹들을 뽑아내야 하는 시기는 연애 초반이다. 남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이나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남자가 ‘지금 당장은 심각한 관계를 원치
않아요’라고 한다면, ‘심각한 관계의 정의는 뭔데요?
나는 처음부터 우리가 같은 생각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섹스가 심각한 거잖아요’ 등으로 이야기한다.
- 286p
첫댓글 읽어 봐야 할듯...
잼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