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가장 낮고 소외된 삶 속에 가장 크고 충만하게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리오며 오늘도 삶의 위로와 소망이 되어 주시는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십자가 전도단의 모든 분들께 문안 드립니다.
그동안에 늘 은혜 가운데서 영 육이 강건하시오며 삶과 가정위에 모든 범사가 형통하시며 평안 하신지요?
어느새 2017년도 3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곳 소망교회는 3월7일 첫 예배를드리게 되었는데 긴 두달의 방학동안 많은 형제들이
예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린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며 은혜 시간이 되어지길 소망하면서 첫 예배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에배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소망교회가 은혜 가운데서 성장을 이룬 것은 수많은 주의 사역자분들의 기도의 힘이 컸음을 고백합니다.
그 가운데 십자가전도단의 찬양집회는 은혜요 뜨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제한된 시간속에 준비 해 오신 찬양을 온전히 다 드리지 못함을 아쉬워 하셨던 간사님의 고백처럼 또한 하반기 찬양집회때 목사님께서 절규하시며 새벽부터 이곳 목포성까지 발걸음 하신것은 그저 왔다 그저 가는 심령이 단 한사람도 없어야 한다고 하시며 오기라도 부려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총을 확신하는 시간으로 삼으시고자 하시는 모습에서 너무도 큰 감동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는 누구도 간사님럼 제한된 여건으로 저희를 향해 안타까움을 가지시며 목사님처럼 한 영혼이라도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기 위해 절규하시는 모습을 그리 쉽게 접할 수 없는 일이기에 참으로 귀한 사역으로 오롯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였고 은혜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작고 협소한 공간에 약기를 실으시고 몸을 의탁하시어 먼 길을 찾아 다니시는 전도단의 형편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여유로움을 가지시고 주의 일을 위해 전국을 오고 가시는 걸음 걸음이 평안의 여정이 되실 수 있도록 귀한 손길과 많은이들의 기도 가운데서 차량이 새롭게 준비 되실 수 있으기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모쪼록 보다 안전하고 넓은공간이 확보 될 수 있는 차량이 은혜 가운데서 마련되어져 더 많은 사역을 감당 하실 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여호와이레! 무엇보다도 목사님을 위시하여 모든 분들이 강건하시고 헌신의 수고를 통하여 감사의 제목들이 넘쳐 나시며 물질의 축복으로 사역위에 형통함을 입으시어 그 어떤 것들도 사역위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며 시험의 요소가 되지 않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머지 않아 다시 뵐 3월21날을 기도 가운데 소망하고 있습니다. 다시뵙는 날에 더욱 큰 은혜와 감동과 뜨거움으로 찬양 드리길 원합니다. 아울러 참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으니 일상의 삶을 통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 말씀의 뜻대로 행하는 삶 ! 을 통하여 참 예배의 모습을 갖추어 영광 드리는 저와 소망교회의 모두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쪼록 전도단의 사역을 통하여 모든 이들이 주님이 그러하셨듯 십자가의 인생의 촞점을 맞추고 온전한 생명의 길을 걸아거게 되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있으시길 기도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내내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승리하시며 평안의 삶 속에 복된 날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의 삶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금년 한해에도 보다 성잘 할 수 있는 소망교회 (목포성)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목포서 심ㅈㅇ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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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지(통권55호) 성안에서 온 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