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에 도착했네요... 록키 좋더군요!!! 날씨가 약간 구린날도 있었지만...
제가 앤드류를 데리고 가는게 아니었어요 ㅎㅎ
앤드류의 이번 작전은 노조미 친구 좀 어떻게 좀 해볼까? 였는데...
역시나 실패였죠!! 차안에서 제가 마쓰미 무릎배고 자니깐 지도 따라해 본다고...
여기에 무릎배고 자라고 얘기했다가 거절당하고....
이거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얘기했다가 안먹는다고 거절당하고...
카드 게임할때 같은편이었는데.. 오죽 답답했으면 그 착한 노조미 친구가...
멍청하다고 일본말로 그랬다는데...(이건 마쓰미가 얘기해줌ㅋㅋ)
여하튼 한번 성공한건... 저희 5명이 다 왕따 시킬때 불쌍하다고 팔짱 함 껴준거?? ㅋㅋ
앤드류 그 때 입을 다물지 못하더만!!! ^^;;
행님들 동상들... 잘다녀왔습니다...
후기 보니깐 재밌게들 지내신거 같은데... (말뚝박기를 왜 안한건지.. ^^)
내일 농구한다고 앤드류가 써놨네요... 농구해요~~ 함께!!!
꾸벅!!!
첫댓글 어디 않 다치고 다녀온 것만 해도 정말 하늘에 감사할 일이지 ^^ 앤드류가 좀 불쌍하긴 하다만은~ 우리 가족은 이번주 금요일에 출발이다...
ㅋㅋ 앤드류.. 맘고생많이했네.. 형님 공들인 떡 노리면 그렇게 된단다~
그나마 다행이네... 난 앤드류 사고나 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잘 갔다와서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