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46장
天下有道,卻走馬以糞。
천하에
道가 있으면
전쟁터 말을 되돌려
농사에 쓰고
卻(각) : 물리치다. 후퇴하다. 卻과 같은 자.
卻走(각주) : 퇴각하다. 무러서다. 전쟁.
糞(분) : 똥. 거름. 농사짓다.
天下無道,戎馬生於郊。
천하에
도가 없으면
군마(軍馬)가 전장터에서
새끼를 낳는다.
戎(융) : 무기. 전쟁
戎馬(융마) : 군대에서 쓰는 말.
郊 (교) :성 밖. 국경. 전장터
禍莫大於不知足;咎莫大於欲得。
만족할 줄 알지 못한 것보다
더 큰 화(禍)가 없고
얻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큰 허물(咎구)이 없다.
故知足之足,常足矣。
그래서
만족할 줄 아는 만족은
영원한
만족이다.
첫댓글 感謝합니다
운장님
고맙습니다.
더위에
유의하시기를
좋은 말씁감사합니다
팔영산인님
반갑습니다
무더가
꽃등으로 치솟고 있는듯 합니다.
피서에
유의하시기을
지족상족 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잘 않되는 것이지요. 사람의 마음은 온 천지를 품고도 남으니까요.
교훈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知足常足 지족상족
그렇겠습니다.
知足者富
知足常足 을
하나로 묶으면
지족상족이 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꽃등인 것 같습니다
피ㅣㅣ서 대처
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