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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대구버스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파계사 종점에서 만난 무개념 김여사님..
파란우산 추천 0 조회 254 12.02.25 23: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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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02:26

    첫댓글 기사님 마음을 알아 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팔공산뿐 아니라 미나리 철 이라 나들이 차량이 많아 지는 계절을 맞이 하였네요. 앞으로 이런 일은 다반사 아니겠습니까? ㅎㅎ 예리한 눈으로 좋은 지적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2.27 01:10

    운전연습은 평일 낮에 밥해놓고 나와서 해도 될걸 왜 궂이 차들이 몰리는 주말 오후에 운전연습 한다고 생지라들을 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희한한 족속들입니다.

  • 12.02.27 04:00

    팔공순환도로는 자가용들 속 디비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연애하랴 운전하랴 오죽이나 신경 많이 쓰이고 바쁘실가요???

  • 작성자 12.02.27 01:10

    그쪽도로가 90%대구불륜족 일개 중대가 돌아다니는 영엄한 팔공산 아래 추접은 잡것들이 산에 오물을 버리고 있지요..

  • 12.02.27 13:47

    저 같은 경우엔 중리동에 K회사 막차를 자주 타는데 가끔 아는 기사님 차량 타면 기점이나 중간시마이하는곳까지 갔다가 중간에 집앞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그런데 저번주 월욜때는 동대구역에서 어이 없는일을 보았습니다. 마침 동대구역에 정차할때 기사님이랑 저랑 둘밖에 없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타더군요. 뜬금없이 복지카드를 내미시는데 어이 없더군요. 지하철 공짜로 타고 왔다고 버스도 공짜 탈려는 심보더군요. 기사님이 버스는 복지카드 용납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버스요금 내라고 그러셨는데 당당하게 무시하고 하차문뒤에 앉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동부정류장에서 내리더군요. 마음같애선 기점까지 데려가고 싶었는데

  • 12.02.27 13:47

    그때 꼰띠시마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꼰띠시마이만 아니였으면 기점까지 데리고 가서 끝장을 봤을텐데 말입니다. 그런 어이없는 경우를 볼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스랑 지하철이랑 다 똑같다는 생각은 버려야 됩니다. 언제 한번은 어떤 승객이 2명이요라고 그랬는데 그 승객이 자꾸 미적거려서 3번만에 2200원 찍혔는데 그 승객은 몇정류장 가더니 4400원이 찍혔다고 그러면서 억지를 부리더군요. 그래서 2200원을 환불해주셨습니다. 따지자면 무임승차를 한셈이죠. 카드넷에 전화해서 카드사용내역을 조회해보라고 캤는데 그건 싫다더군요. 그런 모습 볼때마다 씁쓸합니다. 에휴.. 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 12.02.28 01:31

    그래서 새상이 요지경이 아닐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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