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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8일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해 북한은 그 다음날 그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의 식민지 영토이자 미국의 전략적 무기들 발진 기지인 괌 공해상에 (영해 아닌) 4개의 중장거리 화성-12형 미사일을 몇일 내에 쏘겠다고 공표했다. 미국은 2013년 부터 괌에 배치되어 있는 사드를 운용하여 그 네 개의 미사일을 맞추겠다고 하였다. 미사일이 날아갈 일본 몇 지역의 시민들, 그리고 괌의 시민들은 순식간에 말 몇 마디로 볼모가 되었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호전적인 말 교환 속에 객체로 전락한 것은 전쟁으로 직접적 피해를 입을 한반도의 시민들만이 아니었다. 뉴스의 괌은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를 날리는 무시무시한 회색의 활주로로서 형애화된다. 뉴스에는 괌의 실체가 없다. 한국 뉴스에는 기지로 대변되는 식민화로부터 벗어나려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눈물과 한숨, 그리고 분노가 담겨있지 않았다. 한국 뉴스 어디도, 그리고 제주 뉴스 어디도 우리와 똑같이 울고 웃는 이들의 또다른 '섬' 의 삶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부끄럽다. 이래도 될까? 전쟁이 한국에서 일어나면 죽는 것은 한국인들이지 미국 본토의 미국인들이 아니라는 트럼프의 말에 분노하면서도 우리와 비슷한, 아니 더한 식민지의 아픔을 겪고 있는 곳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좋을까? 7년 전 괌의 활동가가 쓴 글의 제목은 "괌을 망각하지 말아주세요" 였다. 그리고 7년 후 또다른 괌 활동가의 인터뷰를 같이 공유해본다. 아마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을까? '제주를 망각하지 말아주세요.' '섬들을 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러고 보니 '평화의 바다를 위한 섬들의 연대가 오키나와 이시가키 섬에서 8월 16일에서 20일 진행 예정이다. 탈식민지화, 탈군사화는 이제 섬들의 지상 과제이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보다 섬들간 연대와 우정, 관심으로 가능하다.
(출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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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괌은 분노한다: 2017년 8월 11일
8월 11일 미 독립 방송의 데모크라시 나우의 사회자 애미 굿맨은 최근 북한의 발언 관련, 괌 평화활동가 리사린다 나티비다드를 인터뷰했습니다. (링크 가기) 리사린다 나티비다드는 '평화와 정의를 위한 구아한 연합의 의장이자 탈식민지화를 위한 괌 위원회의 회원이요 괌대학 교수'입니다. 그는 '2015년 위민 크로스 디엠지 Women Cross DMZ 라 불리는 국제 여성 대표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한 질문과 답변을 인용 번역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미 굿맨 질문)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간 긴장이 격화되는 것에 대해 [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나요?
(리사린다 나티비다드 답변) 크게 두 가지 반응이 있다고 보는데요. 특히 1898년 이후 미 국방부가 우리 섬에 존재하는 등 우리가 극도로 군사화된 상황에서 살아온 것 때문인데 한편으로는 위협에 대해 둔감하게 반응하는 유형으로서 섬이 안전하다 라고 들으면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죠. 괌 지사가 어떠한 즉각적인 위협도 없다고 발표한 것을 아시나요?
또 다른 한 편으로 전자와 같은 수만큼의 사람들이 우리가 얼마나 이 상황에서 졸로 사용되는지에 대해 점차 분노를 키우고 있다 말하고 싶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괌이 이차 대전 때 일본 제국 군대에 점령되어 3 년 동안 실제 전쟁 지역이었다는 것입니다. 실제 전쟁을 경험했다라는 것은 우리 존재의 아주 큰 일부이기도 하죠.그래서 우리 인구의 나머지 반은 우리의 식민화 된 상태가 우리를 어떻게 위험에 빠뜨리는지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습니다.
(2) 괌을 망각하지 말아 주세요: 2010년 5월
아래는 '괌을 망각하지 말아 주세요' 란 제목의 글로 2010년 5월 뉴욕에서 있었던 비핵확산 조약 회의 기간 비정부 조직들의 모임인 ‘비핵, 평화, 정의,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For a Nuclear Free, Peaceful, Just and Sustainable World)’중 한 프로그램인 ‘미국 해외 기지 철폐를 위한 심포지움’ 에서 괌 발표자 멜빈 원 팻-보리야가 발표한 글입니다. 2010년 5월 8일 하와이의 카일 카지히로에 위해 전달되었읍니다. (원문 가기, 번역 가기)
괌을 망각하지 말아 주세요.
멜빈 원 팻-보리야( 구암 평화 정의 연합/ 우리는 구아한이다 소속)
[2010년 ]4월 초 괌 군사 집중에 대한 국회 청문이 있었을 때 미국 하원 의원 행크 존슨은 괌으로의 군대 이전이 우리의 작은 섬을 전복시키고 가라앉힐 수 있게 할 것임을 걱정했읍니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지길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곳의 차모로 인들로부터 소동을 불러 왔읍니다. 사람들은
그의 무시를 눈치채고 너무나 분노하여 지속적으로 그를 언론과 인터넷에서 강타했읍니다. 그러나
슬픈 진실은 괌이 가라앉을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것은 매년 군대가 버리는 무수한 유독성 쓰레기들의
무게로 가라앉을 거고 오염된 식수의 압력으로 가라앉을 거고 과다한 학생수의 학교들, 거대한 교통량, 부적절한 의료 보험, 그리고 극단적으로 과밀한 인구의 무게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만약 이 군대 확산이 계획된 데로 간다면 괌은 확실히 마리아나 해구 바닥으로 가라앉아 미국 식민지 역사의
각주 이상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우리가 동남아연안에서 처음 항해해서 이 아름다운 일련의 섬들에 우리의 터전을 지은 수 세기전부터 시작하나 시간 상 괌 환경 영향 성명서 입안 DEIS (draft environmental impact statement) 및
군사 집중이 제출된 작년 11월 부터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읍니다. 그 문서는 8천 해병대원들 및 그들의 9천 식솔들을 오키나와에서 괌으로 이전하는 청사진을
그린 것이었읍니다. 그 것은 1만 1천 페이지 문서로서 그것이 인쇄된 종이의
가장자리에 우리의 미래를 단 것이었는데 대중에게는 오직 90일 간 그것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읍니다. 그 계획들은 괌이 미국
군대가 오키나와 민중들에 행했던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데 최고의 대안이라 제시했읍니다. 미
국방부는 남한, 필리핀, 캘리포니아, 하와이 모두 “아니오”라고 거절했기에 괌을 택했읍니다. 그러나
슬픈 현실은 괌은 결코 같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것이 우리에게 혜택이 되든 아니든 미국이 정하는 어떠한 결정에도 우리를 희생자로 바쳐야 하는 미국의 자치제로서 인정받지 못한 속령입니다. 괌은 미국의 더러운 작은 비밀, 아무도 이야기하려들지
않는 의붓 자식입니다. 우리는 애정어리게 “미국의 날이 시작하는 곳”으로 언급되나 아무도
미국이 매일 불의로 시작한다는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계 어는 곳 보다도 인구
수에 비례 더 많은 군인들을 징병했던 전통적으로 충성스런 하인들, 애국자들, 두번째 계급 시민들이었읍니다. 이는 저로 하여금
우리같은 사람들없이 미국이 군대를 가질 수 있었을까하고 까지 의아하게 만듦니다. 우리는
수평선에서 전쟁이 있거나 태평양에 전략적 배치가 필요할 때 애플 파이나 야구처럼 쉽게 미국인이 될 수 있지만 국회나 상원에서 투표하거나 새로 대통령을
선출할 때는 미국인이 아닙니다.
당신이 괌 군사 증강에 대해 읽을 때 많은 언론 자료들은 경제 혜택을 마치 구원하는
은혜인 양 환영하며 모든 면에서 그 움직임이 긍정적인양 그려댑니다. 괌의 민중들은 3만 3천개의 새로운
직업들이 수입의 어떤 종류를 필사적으로 필요로 하는 가족들에게 직장을 제공하면서 우리의 고통받는 경제를 활기 있게 할 거라는 아이디어에 팔렸읍니다. 우리의 정부는 수백만 연방 달러가 필사적으로 엎그레이드가 필요한 기반 시설로 갈 거라는 아이디어로
팔렸읍니다. 그리고 국가의 나머지는 그들이 필사적으로 필요로 하는 돈과 성공을 약속하는 잠재적
기업 모험이란 아이디어에 팔렸읍니다. 실제로 세계 경제는 우리 모두에게 필사적 시간들을 창출했고
가장 돈을 많이 주는 입찰자에게 괌을 파는 것이 답인것 처럼 보입니다.
수천개의 직장들과 수백만 달러들은 진실이기에 너무 좋게 들리나 거대한 1만 1천 페이지 문서를 읽으면 그것은 실제로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럴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그렇게 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그들의 모든 약속은 텅 빈 것입니다. 실제 괌의 경제적 상승을 예고하는 3만 3천개의 새로운 직업들이란 약속에서 보듯 그것들 중의 단지 17%만이 지역 공동체로 가고 직업의 대부분들이 지역 주변의 외국인 인력으로 갈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지금 전 세계와 미국의 사람들이 사업 기회를 잡기 위해 괌으로 올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재정적 번영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제공할 전체 직업들중 사람들로 쏠릴 17% 조차 대부분 일시적 건설 작업들로서 건설이 끝나면 비고용을 천정 부지로 만들 것입니다. DEIS는 건설 국면이 끝나면 “불경기 같은 흐름”이 올거라고 예견하고 있다고 까지 씁니다. 그들은 우리의 연방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흡수할 지역 정부로서는 엄청난 이윤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나 DEIS 어디에서도 연방 정부가 울타리 바깥에서 기반 시설 구조를 지지할 사명감같은 것을 언급한 것을 찾아 볼 수 없읍니다. 사실, 연방 정부와 일본 내각으로 부터 오는 수십억 달러들 중 대부분은 단지 기지의 기반 시설 구조 엎그레이드로만 지정됩니다. DEIS는 괌 정부가 인구의 급격한 증가 결과로 세금 달러들이 증가되면 그 재정적 혜택을 거둘거라 제안하나 그것은 이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우리가 제출해야 할 돈의 액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괌의 인구가 8만 까지 증가할 수 있다 예견합니다. 단지 31마일 길이와 7마일 넓이에 현재 인구 17만인 섬에 괌이 대양 바닥으로 가라 앉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 숫자들을 사회 봉사로 바꾸어 생각하면 괌 정부가 공동체 돌봄을 무난한 수위로 유지하려 하다 무시무시한 곤경에 처할 스스로를 보게 될 것임이 명확합니다. DEIS는 매일 침대가 부족한 우리의 병원들이 4만 1천 이상 환자들의 증가들을 볼 것을 예견합니다. 그러나 DEIS는 우리의 일반 대중들에 대한 건강 서비스를 거부할 뿐 아니라 우리의 지역 재향 군인회 회원들 역시 돌보길 계속 실패했던 해군 병원을 엎그레이드할 계획들만 갖고 있읍니다. 그들은 대중 건강 및 사회 봉사부가 정신 건강 및 약물 남용 부서와 함께 2만 3천에 가까운 환자들의 증가를 보일 거라 예견합니다. 우리의 공립 학교 시스템은 8천의 새로운 학생들을 보게 될 것이고 DEIS는 우리가 5개의 새 공립 학교를 더 지을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또한 매년 300의 결원들을 채워야 할 우리의 공립 학교 시스템에 532명의 새 선생님들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8만의 더 많은 이들이 우리의 공동체에 가져올 요구들을 다루기 위해 괌이 필요로 할 많은 기반 시설 구조 엎그레이드들이 있으나 군대나 연방 정부가 우리를 재정적으로 지지할 사명간을 언급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증강을 우리 혼자 짊어지도록 강요받습니다. 다시 한 번, 미국은 혼돈을 가져올 길을 찾았고 괌의 민중들은 그 뒤에 그것들을 치우도록 강요받습니다.
물론 우리는 인구의 거대한 변동과 함께 그 변화들이 우리의 환경에 가져올 영향들에 대해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DEIS의 두 주요 제안은 핵 항모함을 들여오게 하기 위해 아프라 항구의 71에이커 면적의 산호초를 준설하는 것과 실전 훈련장을 위해 우리 조상의 땅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군대는 그들이 이미 점령한 그들만의 킬로 와르프를 사용하는 대신에 핵항모함을 우리의 지역 항구에 정박하길 원합니다. 미국 환경 보호청은 이 준설 프로젝트가 전례없는 것이며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생태계 시스템에 대한 영향이 완화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국방부 전문가들은 그 지역의 대부분의 산호초들이 이미 죽었으며 불리하게 영향받을 수 있는 야생 생명은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나 우리 지역 해양 생물학자들은 아직 분류되지 않고 이 지역 풍토병을 앓고 있을 수 있는 산호종들을 찾아왔읍니다. 게다가 그들이 그 산호초를 준설하려 제안하는 방식은 하류의 산호 종을 질식시키고 파괴할 수 있는 침전의 결과로 주변 산호초들과 생태계 시스템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읍니다. DEIS 의 아프라 항구 계획은 괌이 처하는 관심 부족과 둔감성을 잘 보여 줍니다; 사실 바로 최근 지역 해양 생물학자에 의해 DEIS의 어떤 부분들 (특히 아프라 항구 의 부분들) 이 표절되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읍니다.
군대가 그들의 사격장으로 획득하려는 땅은 어떠한 금액으로도 경감되거나 바꿀 수
없는 고대의 유물들과 조상들의 유적들을 포함하는 곳으로 문화적 역사와 중요성에서 풍부합니다. 땅의 몇 구획의 토지들은 팔거나 빌려주기를
거절하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소유되나 군대는 토지가 주민들에게 사적 재산으로 다가와 “취하거나 잃기” 선택이 주어진 2차 대전 이후 그랬던 것처럼 토지 수용권의 위협이 저울에 놓여짐에 따라 이 사유 토지 소유주들에게
압력을 놓길 계속고집합니다. 군대가 현재 점령하는 땅은 대부분의 경우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거의 보상없이 “구매되었고” 팔지 않는 것은 선택이 아니었읍니다.
DEIS 심의시 미 환경 보호청은 DEIS로서
가장 낮게 가능한 등급을 주면서 그것을 “불충분”하고 “환경적으로 불만족하다” 등급을 내렸읍니다. 그 외 다른 점들 가운데 미국 환경청의 조사 결과는 괌의 상수 기반 시설이 인구 증대를 다룰 수 없으며 우리의 신선한 수자원이 오염으로
높은 위험을 안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우리의 하수도 시스템은 엎그레이드할 절박한 필요에 처해
있으며 오염은 범람과 땅위를 흐르는 빗물이 되어 우리의 신선한 물표면을 영구히 오염시킬 수 있읍니다. 신선한
물을 위한 요구의 증가는 우리로 하여금 북쪽에 있는 군대 인구들을 특히 도우기 위해 22개의
새로운 물우물들을 팔 것을 요구하나 몇몇 전문가들은 서로 가까운 근접거리 에서 너무나 많은 새로운 우물들을 파는 것은 소금물 오염이란 위험에 놓게
한다고 믿습니다. 신선한 우물물이 소금물에 의해 오염되면, 그
효과는 되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괌 수 작업 당국 관리들은 우리가 추가되는 8만 사람들이란 부담을 다룰 충분한 물이 있다고 주장하나 DEIS는
담수 공장 계획들을 갖고 있는데 그것들은 오직 신선한 물 자원들이 재한되거나 위협에 처해질 때입니다. 게다가
미 환경청은 우리의 물 시스템에 대한 기반 시설 엎그레이드 없이 기지 바깥의 사람들은 2014년
까지 매일 천삼백십만 갤런 물 부족을 경험할 것이라 예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싸움이 흥미로와 지는 지점입니다.
비록 시련이 우리 앞에 이미 쌓였고 우리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 밖에 의존할 수 없지만 특별 이익 그룹들인 괌 상업 회의소와 괌 방문자 부서가 군대 증강의 탐욕스런 주창자들이어 왔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들은 경제 번영이란 꿈으로 사회의 주류에서 소외된 우리 인구를 목표물로
합니다. 괌 인구의 25% 이상이 빈곤선 이하에서 살며 가난은 아마도 사람들을 정복하는 가장 힘센 무기입니다. 이 특별한 이익
그룹과 우리의 주지사와 국회의 우리 대표들은 우리 민족을 먹이로 삼습니다. 그들의 머리 위에
돈을 매달고 실업률이 게쉬타포처럼 배경에 나타나면서요. 이 건물의 노예들은 [군대] 증강과 함께 삶이 더 좋아질 것이고 증강이
안 일어나면 외국들이 우리를 침략할 거라 합니다. 우리는 미 제국 주의와 의존에
정복되고 있으며 우리 자신의 민족은 우리의 가장 큰 적이 되었읍니다. 바로 지금, 우리의 국회 대표들은 괌 사람들이 두
팔 벌려 이 증강을 환영한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반갑게 “ 팀이 한 몫을 할 거라”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번도 미국의 팀이 된 적이 결코 없읍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한 찬사가 경기장에서 선전되었지만 경기장 바깥에선 텍시조차 얻을 수 없었던 30년대, 40년대의 흑인 운동 선수들과도 같습니다.
우리 민족은 우리 자신이 구석에 몰려 전장에 버려져 세계의 가장 강대국과 싸우도록 내버려진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이는 진실로 데이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괌 군사 증강이 지는 전투처럼 보이지만 우리 조국에 대한 이 테러리스트적 위협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항의하게 하기 위해 서게 했고 많은 이들이 싸우고 우리의 섬과 그 민족을 지키기 위해 전진했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홀로 이길 수 없으므로 지구 전역에 걸쳐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을 부르고 있읍니다: 억압의 쓴 맛을 아는 당신들께 우리는 우리와 함께 연대로 싸울 것을 청합니다. 우리는 오키나와 인들이 해병대들이 그들의 땅에 발을 들여놓지 않게 하려 하는 것 이상으로 증강을 원하지 않습니다. 군대는 괌의 땅 거의 30% 를 이미 훔쳤읍니다. 우리는 빈 약속들과 반쪽의 진실들로 우리를 빗나가게 한 나라를 위하여 시간을 다시 희생했읍니다: 우리를 미국 시민권, 두려움, 경제적 의존의 볼모로 잡은 이들에 말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이 이슈룰 법정으로 끌고 갈 환경 법 전문가들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메시지가 세계의 나머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언론의 지지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원과 상원에서 싸우도록 더 많은 대표성과 영향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표면에 떠서 우리를 무관심, 무시, 그리고 무감정의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국제 공동체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이 말들이 막힌 귀들에 떨어지지 않고 세계가 사람들을 도우러 오며 500년 이상 방해받지 않은 식민지화에 의해 잘못 다루어져온 사람들과 섬을 도우러 오길 기도합니다. 괌이 망각에 가라앉도록 허락하지 말아 주세요.
(번역:ㅅ*)